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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10일 (화)

심상정 후보, 환자단체와 환자정책 공약 ‘약속’

심상정 후보, 환자단체와 환자정책 공약 ‘약속’

재정 사용 및 정책 추진에 있어 생명을 최우선순위에 둘 것 ‘강조’
환단연, ‘Listen to Patients! 심상정 후보, 환자의 목소리를 듣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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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심상정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가 지난 26일 한국환자단체연합회(이하 환단연)를 방문, ‘Listen to Patients! 정의당 심상정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 환자의 목소리를 듣다’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환단연은 지난 7일 △생명과 직결된 신약 건강보험 신속등재 제도 도입 △환자 중심 환자투병통합지원 플랫폼 설립 및 운영 △간호간병통합서비스제도 중증질환·환자 중심 혁신 △환자 투병·사회복귀·권익 증진 환자기본법 제정 등의 ‘대선후보에게 바라는 4대 환자정책”을 발표하고, 주요 정당의 대선후보들에게 제안 및 결과를 회신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이에 심상정 후보는 지난 19일 제안받은 4대 환자정책에 대해 찬성하고 공약 반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회신했으며, 이날 환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과 함께 제안받은 4대 환자정책을 공약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국백혈병환우회 이은영 사무처장은 생명과 직결된 신약 건강보험 신속등재 제도 도입을, 한국건선협회 오명석 부회장은 환자 중심 환자투병통합지원 플랫폼 설립 및 운영, 암시민연대 최성철 대표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제도 중증질환·환자 중심 혁신, 환단연 안기종 대표는 환자 투병·사회복귀·권익 증진 환자기본법 제정, 한국선천성심장병환우회 안상호 대표는 생명과 직결된 TAVI 시술 신속한 건강보험 등재,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김미영 대표는 환자중심 RWD(Real World Date) 공공 플랫폼 구축 등 관련 정책을 제안했다. 

 

심상정 후보는 “문재인케어의 한계를 넘어서는 ‘심상정케어’를 추진하고, 주요한 정책으로 건강보험 하나로 1년에 100만원까지만 부담하는 ‘백만원 상한제’와 중증질환 환자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제도’가 되도록 혁신하겠다”며 “특히 재정 사용과 정책 추진에 있어서는 생명을 최우선순위에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환단연은 “지난 2010년 창립시부터 환단연은 ‘환자 중심의 보건의료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질병·이념·국경을 넘어선 환자 투병·복지·권익 증진을 하는 환자단체 연대체’라는 정체성을 선포했으며, 이념적 정파성 활동을 하지 않고, ‘환자 중심’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활동해 오고 있다”며 “중증질환·희귀질환·만성질환 환자와 환자가족은 누구보다 후보 개인이 아닌 후보가 발표한 환자정책이 얼마나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지를 판단해 투표할 개연성이 큰 만큼 대선후보들은 이러한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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