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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회, 우수 한의대생 표창장 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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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회, 우수 한의대생 표창장 수여식 개최

11개 한의대·1개 한의전 학생 12명에 표창장 및 상금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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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학회(이하 한의학회, 회장 최도영)가 지난 25일 대한한의사협회 중회의실에서 ‘전국 한의대·한의학전문대학원 우수 졸업생 표창장’ 수여식을 열고 △가천한의대 김봉주 △경희한의대 박원영 △대구한의대 박성태 △대전한의대 최윤영 △동국한의대 김남훈 △동신한의대 정효정 △동의한의대 이동민 △부산한의전 이다니엘 △상지한의대 박민영 △세명한의대 박소현 △우석한의대 윤정민 △원광한의대 전병진 등 12명에게 표창패와 소정의 상금 및 상품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최도영 회장, 최성열 교육이사, 김경태 재무위원과 김남훈·최윤영·박원영·박소현·박성태·김봉주 학생 등이 참석했으며 수여식은 11개 한의대·1개 한의전 학장의 동영상 축사를 공유하고 표창장을 수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최도영 회장은 축사에서 “먼 곳에서 자리에 참석해 주신 졸업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학교가 졸업식을 진행하지 못하게 되면서 한의학회 역시 각 한의대 학생에게 표창을 시상하지 못해 아쉬움이 컸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어 “여러분이 앞으로도 오랜 시간 함께할 한의학은 수천년 동안 우리 민족이 독창적인 길을 걸어온 유구하고도 소중한 전통의학”이라며 “앞으로는 당당한 의료인의 한 사람으로서 한의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여러분의 역량을 마음껏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윤정민 씨는 “자생한방병원에서 인턴을 시작한 지 얼마 안돼서 준비 시간이 별로 없었는데 이렇게 소감을 말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염병으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한의학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윤영 씨는 “표창장을 받은 수상자들도 그동안 6년 동안 수고 많으셨고, 졸업을 축하해주신 전국 한의대 학장님들과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한의학회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여식은 코로나19로 전국 한의대마다 비대면 졸업식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우수한 졸업생의 첫 걸음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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