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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5월 06일 (수)

한의약 폄훼 강력 대처는 당연한 선택이다

한의약 폄훼 강력 대처는 당연한 선택이다

양의사들 또는 일반인들에 의해 벌어지고 있는 근거없는 한의약 폄훼 및 한의사 비방 행태가 도를 넘고 있다. 이에 대해 대한한의사협회가 ‘한의약 폄훼 대응을 위한 법률대책특별위원회’를 가동, 관련 증거를 수집하고 실태조사를 통해 즉각적인 정정 요청 및 악의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을 묻는 등 강력히 대처하고 있다.



협회가 이처럼 잘못된 정보 및 지식에 의거하거나 또는 악의적으로 오도된 정보로 한의약을 왜곡 내지 폄훼하는 사안에 대해 강력히 대처하고 있는 것은 이 문제가 국민건강과 직결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한의약 폄훼사례들을 살펴보면, ‘한약에는 엄청난 독성을 가진 스테로이드 성분이 가득 들어있다’, ‘한약에는 아기들에게 위험할 수도 있는 여러 가지 화학 물질과 중금속이 들어있다’, ‘한약은 간이나 신장에 독성이 있는건지 검증되지도 않았다’ 등의 잘못된 사실들이 여과없이 인터넷상에서 대거 유포되며, 정확한 한의학적 전문지식이 없는 국민에게는 마치 이것이 사실인양 받아들여질 수밖에 없다.



이 같은 왜곡과 폄훼가 한의학 정보에 어두운 일반인에 의해 자행되는 경우도 있지만 상당수가 전문적인 의료지식을 지닌 양의사들에 의해 주도적으로 저질러지고 있어 국민의 건강 위해(危害)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다는데 문제가 심각하다.

더욱이 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는 한의약 치료법에 대한 의학적 타당성 검증, 한의약 부작용 사례 수집,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 대책 등을 올해 주요 사업으로 편성, 한·양의학간 갈등의 골을 깊게 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한의협이 무분별하고 무차별적으로 자행되고 있는 한의약 폄훼 및 한의사 비방 사안들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는 등 강력한 대처에 나설 수밖에 없는 상황은 당연한 선택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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