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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5월 08일 (금)

오성환 대표이사

오성환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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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M의 성공을 자신합니다”



2012년 9월 개최 예정인 제16회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ICOM)의 기획을 맡게 된 국제회의전문기획업체(PCO) ‘이오컨벡스’의 오성환 대표이사를 만났다.



제11·13회 ICOM과 함께 성장한 이오컨벡스



오성환 대표이사는 기아자동차 및 삼성전자 가전 부문에서 약 10여년 가까이 구매 개발 및 해외영업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다가 지난 1994년 이오컨벡스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그는 “이오컨벡스는 현재 약 50여명의 전문인력을 보유한 국내 최대 국제회의기획사 중 하나로 국제회의를 무려 400여건 이상 성공적으로 치룬 베테랑 기획사”라고 설명하며, “국내에서 개최된 제11회 및 제13회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를 서울 코엑스와 대구 엑스코에서 성공적으로 기획하면서 회사 발전의 기틀을 다져왔다”며 이오컨벡스가 ICOM과 함께 성장해온 회사임을 강조했다.



다시 한번 ICOM의 PCO로 선정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는 그는 “이번 제16회 ICOM을 역대 가장 성공적인 행사로 만들어 한의사협회의 위상 강화는 물론, 이오컨벡스도 앞으로 대한민국에서 한의학 관련 행사를 가장 잘하는 전문기획사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타겟별·맞춤형 홍보를 비롯 일반인 대상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할 것



특히 오 대표는 제16회 ICOM 홍보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홍보를 통한 참가규모, 특히 역대 최대 규모의 해외 참가자 유치에 주력할 것이다. 또한 적극적이고 체계적 대국민 홍보를 통한 한의학 인식 변화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이번 대회의 뜨거운 분위기를 2013년 산청 세계전통의약엑스포까지 이어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특히 이오컨벡스는 고령화 시대에 발맞추어 타겟별·맞춤형 한의학 홍보를 추진한다.



이와 함께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 한의학 관련 베스트셀러 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국제적 인사와의 만남을 통해 대내외적 홍보 수단 및 국제적 학술회의의 입지 확보에도 힘쓴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ICOM에서는 일반인들의 흥미와 체험을 끌기 위해 약령시장, 전통 내의원, 서당 등 400년 전 허준 선생이 살던 시대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다.



또한 전시장 곳곳에서는 한방 칵테일 만들기, 약초 비누와 무료 사상체질 검사를 받을 수 있고, 사상의학적으로 검증된 내 몸에 맞는 다이어트 방법도 알아볼 수 있는 건강한 공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2번의 ICOM 기획 경험, 새로 쓴다는 각오로 준비



오성환 대표이사는 지난 11회와 13회 ICOM을 회상하며 “당시 6~7000여명 이상 규모의 행사는 흔하지 않았기 때문에 ID카드나 콩그레스킷(발표자료집과 행사 프로그램 등을 넣어 주는 가방)을 준비하는 일도 결코 쉽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큰 부피의 가방을 미리 쌓아 둘 공간이 없어서 매일 저녁 행사 현장에서 밤을 새워 가방을 준비하는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다”고 당시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당시 국내 모 유수대학을 졸업한 신입직원이 행사 도중 행방불명이 돼 아직까지 돌아오지 않았을 정도로 직원 모두가 많이 고생을 했었다”고 밝힌 그는 “두 차례의 ICOM을 기획했던 경험은 큰 장점이지만 과거의 생각에 안주하지 않고 철저히 다시 새로 쓴다는 각오로 이번 대회를 준비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한의대 재학 중인 둘째 딸 덕분에 한의학 애정 커



지난달 실시했던 PCO 입찰업체 최종 선발 과정에서 이례적으로 오성환 대표이사는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했다.

당시 그는 “이오컨벡스는 ICOM과 함께 성장한 회사이고,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한의학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통해 한의학의 세계화에 도움이 되도록 이번 대회도 꼭 기획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렇듯 그의 남다른 한의학 사랑에는 2회에 걸친 ICOM 기획 외에도 다른 이유가 한 가지 더 있다. 그것은 바로 대전대학교 한의예과에 재학 중인 둘째 딸 때문이다.

“둘째 딸이 한의대에 입학한 후부터는 가족들이 감기에 걸려 동네 병원이라도 찾아 약을 지어먹으려고 하면 왜 화학약품을 먹느냐고 말린다”며 “사실 그동안 딸아이 몰래 병원에 간 적도 있지만 앞으로는 솔선해서 몸이 좋지 않을 땐 한의원을 찾도록 하겠다”고 말하며 호탕하게 웃었다.



이처럼 각별하게 한의학에 애정을 갖고 있는 오성환 대표이사는 이번 ICOM 을 통해 인류 삶의 질 향상뿐 아니라 시대적 사명을 완수하는 한의학의 역할을 돕는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오컨벡스가 지금까지 잘 해올 수 있었던 이유는 ‘크고 돈 되는’ 행사가 아닌 ‘잘할 수’ 있는 행사를 재미있게 기획해 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줄 수 있는 제16회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를 정말 재미있게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오컨벡스와 제16회 ICOM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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