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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5월 06일 (수)

유화승 교수

유화승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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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적으로 먹기: ‘내적인 양질의 식습관’기르기



만약 당신이나 혹은 당신 가족이 암 진단을 받았다면, 분명 체중을 줄이거나 식습관을 고치라는 충고를 받았을 것이다. 체중 조절을 위한 ‘의식적으로 먹기’는 여러 차례 국립보건원(NIH) 자금지원 연구를 통해 조사되었으며, 이미 체중 감소와 과식증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밝혀졌다.



의식적으로 먹기는 ‘무의식적으로’ 먹기 혹은 ‘자동적으로’ 먹기와는 대조된다. 우리들 중 대부분은 종종 이러한 패턴으로 식사를 하는데, 예를 들어 계산대에 올려져 있는 쿠키 생각없이 먹기, ‘쓰레기로 버려지지 않게’ 남은 음식 먹어치우기, 혹은 TV 앞에서 과자 한 봉지 통째로 먹기 등등 무의식적으로 식사가 이루어진다.



‘의식적으로 먹기’는 일반적인 식이요법의 접근법과는 다르다. 이는 식사와 관련된 자신의 ‘내부의 지혜’와 다시금 연결하는 법(언제 먹기 시작하고 언제 그만 먹을 것인지) 및 식사시 죄책감을 느끼기보다는 식사를 즐기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먹는 이유 중 하나는 몸의 육체적 신호를 무시하기 쉽기 때문이다. 의식적으로 하는 식사는 그것에 맞추는 법을 배우고, 심리적으로 원하는 음식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더욱 균형 있고 건강한 선택을 하는 것이다.



의식적으로 하는 식사를 위한 ‘내부의 지혜’를 개발하는 데는 다음 네 가지 핵심 요소가 있다.

·육체적인 배고픔과 식사를 하는 다른 이유들간의 차이를 알기(사회적 혹은 감정적 이유 혹은 단순히 계산대의 과자를 보는 등)

·자신의 음식 선택 방법을 깨닫기

·포만감 조절하기

·음식을 즐기는 법 배우기

더 나아가 의식적으로 하는 식사는 ‘외적 지혜’도 개발하고 활용하는데 도움을 준다. 식이요법, 영양, 체중 감소 등에 대한 정보와 좋은 조언은 주변에 넘쳐난다. 외적 지혜란 정보를 받아들이고 개인적인 상황에서 가장 중요하고 실용적인 정보를 알아내는 것이다. 이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쉽게 따를 수 있는 새로운 식습관을 만드는 색다른 접근법을 시도한다는 의미이다. 오늘부터 의식적으로 하는 식사를 시작해 균형을 잡고 ‘내적인 양질의 식사’를 해라!



- 유화승 교수의 한마디 -

영양과 적절한 음식 선택은 암 치료와 생존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건강한 식습관은 치료의 부작용을 줄이고, 더 빨리 회복하고, 치료결과를 좋게 만들 뿐만 아니라 암의 위험도를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다음의 팁을 이용해라.

·당신에게 알맞은 양만큼만 먹어라.

·배고프거나 배부를 때를 구별하는 법을 배워라.

·탄산음료, 과일향 음료, 사탕 등의 고칼로리, 저영양 식품을 제한해라. 단 것을 먹고 싶다면 과일이나 다크 초콜릿 혹은 작은 쿠키를 적은 양만 먹어라.

·가공된 ‘흰색’ 음식의 섭취를 제한해라. 흰 빵, 흰 설탕, 흰 쌀 등은 모두 가공처리되는 과정에서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 등이 제거된 정제식품이다.

·남성은 하루 두 잔, 여성 하루 한 잔 이하로 알코올 섭취를 제한해라.

- 미국으로 간 허준(도서출판 행복에너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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