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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5월 01일 (금)

김춘진 위원장

김춘진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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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약 부흥을 위한 정책적 지원 강화할 것”



한의약의 뛰어난 치료효과와 발전 가능성 빛 발할 수 있어

한의신문, 국민과 한의약의 소통의 창구로서 중추적인 요소

“한의약 잠재력 현실화시켜 세계 속에서 경쟁력 드높이자”



대한한의사협회 회원 여러분과 한의신문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김춘진입니다.

2015년 을미년 새해를 맞아 한의신문을 통해 인사를 드리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애독자 여러분들, 그리고 한의신문 김필건 발행인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한의약은 고조선시대에 발생한 이래로 삼국시대 중국, 일본, 페르시아 등의 의학과 꾸준한 교류를 통해 연구 전승되어 오면서 장시간의 임상과 통찰을 통해 수많은 치료경험과 체계적인 이론체계를 정립해온 우리 고유의 역사적 가치를 지닌 전통의학입니다. 이에 한의약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의학으로서 세계에서 그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국가적으로 진흥시켜야 할 소중한 국가적 자산인 것입니다.



지금 전 세계는 자국의 전통의학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부흥을 위한 국가적인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전통의학 시장이 급격한 성장세에 놓여있는 현실에서 우리가 가진 한의약의 독창성과 장점을 세계에 알려 인류의 건강에 공헌하기 위한 방안을 도출해 내기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전통의학이 발달한 이웃 중국만 보더라도 자국 헌법에 전통의약을 육성 발전시켜야하는 국가의 의무를 규정함으로써 자국의 전통의약 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막대한 투자와 외교적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한의약육성법’이 제정, 시행된지 10년을 맞이하고 있지만 전 세계적인 전통의약부흥 움직임과 경쟁 환경 속에서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국가가 앞장서 정책적 노력을 기울여 장기적 발전의 로드맵을 구축해야 합니다.



창립 117주년을 맞이하는 대한한의사협회를 필두로 한의약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은 그동안 국민건강증진과 한의약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해 오신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해외진출을 위한 거점 마련 사업의 일환으로 러시아, 터키, 슬로바키아 등과의 활발한 교류 협력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은 앞으로 우리 한의약의 잠재력을 현실화 시켜 세계 속에서 경쟁력을 드높이면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러한 자체적인 노력에 부응할 수 있도록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우리나라 한의약의 뛰어난 치료효과와 발전가능성이 더욱 더 빛을 발 할 수 있도록 한의약 부흥을 위한 방안을 연구하고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한의약의 역사와 함께 해온 한의약 전문 정론지인 한의신문의 역할 또한 중요합니다. 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치료라는 의학의 본질적 목표가 예방과 관리 등으로 그 범위가 확장되고 있는 현실에서 한의약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국민과 한의약의 소통의 창구로서 정론직필의 길을 걸어가는 언론의 역할은 한의약 발전에 중추적인 요소가 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난 48년간 한의약의 발전과 한의약에 몸담고 있는 분들의 단합을 위해 회천의 노력을 다 해 주신 한의신문의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15년 한 해에도 우리 한의학이 한 단계 더 높은 곳을 향해 꾸준히 전진할 수 있도록 가장 앞에서 최선을 다 해 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대한한의사협회 회원 여러분과 한의신문 애독자 여러분들을 비롯한 한의약 종사자 여러분들 모두 올 한해 계획하신 일들이 행복과 건강 속에서 술술 풀리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2015년 을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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