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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06일 (토)

한방종양학회·파동생명장학회 학술대회

한방종양학회·파동생명장학회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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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 전통이론과 경락에 관한 물리학적 연구, 광자(光子)연구를 통한 식물 Stem Cell의 존재를 동물실험과 임상실험을 통한 과학적 근거와 EBM이 제시한 학술강좌가 지난달 28일 양재도 외교센터에서 개최돼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달 28일 양재동 외교센터에서 대한한방종양학회와 대한파동생명장학회가 공동 개최한 연합학술 강좌에서는 경락의 실체를 규명하려던 봉한 학설을 양자물리학적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등 한의학 연구의 새로운 시도들이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이날 초청교수인 서울대 물리학과 소광섭 교수는 경락에 대한 양자물리학적 연구결과를 발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소 교수는 전자 신경계 통신보다 진보된 양자(Quantum) 총체 광자(光子) 통신 전달 통로로서의 경락 연구와 Stem Cell과 DNA 통로 근거를 총체 광자(光子) 연구 결과로 제시하고, 경락조직의 형광현미경 촬영 성공 결과를 발표해 경락의 실체를 실험적 사실로 공개했다.



또 조기용 박사는 식물 줄기세포가 인체 줄기세포 및 혈액 대사화(代謝化)된다는 해외 연구 논문을 통해 ‘혈액이 식물세포에서 유래된다’는 해외 현미경 근거자료를 발표했다.



조 박사는 이를 통해 “한의학의 생태학적 관리의학으로서 식물줄기세포를 이용한 혈액 생성설”을 주장하고, “특히 농약, 비료 등 토양오염과 저장, 가공 등의 잘못된 식품 약재 유통 때문에 식물 줄기세포의 결손을 가져와 성인병 및 암 발생 결과를 초래한다”고 강조했다.



대한한방종양학회 최원철 회장은 생물 Stem Cell(줄기세포)을 이용한 동물실험 결과 발표를 통해 암과 뇌 신경계 효능평가 동물실험 결과를 소개하고, 생물 및 약재의 Stem Cell은 전통 한의학 법제를 통해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현미경 분석 사진을 통해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최회장은 식물 stem cell을 이용한 암 임상결과를 EBM(Evidence Based Medicine)으로 제시해 암치료의 객관적 지위와 새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얻었다.



이날 최 원장은 물질계의 연구인 Genomics나 Proteomics 연구보다 좀더 근본적인 Nano 단계의 인식영역인 Qunomics가 진단과 치료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이라고 주장했다.



최 원장은 “Qunome는 빛을 통해 생명현상의 의식프로그램이 이루어지며, 물질과 생명의 경계시점에서 생명이 발화된다”고 말하고, “그 경계는 식물이 주관하며, ‘식물 생명물질’이 인체 생명의 근본이 되며 인체는 인체 내 빛 에너지 통로인 ‘경락;을 통해 생명프로그램을 전달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원장은 “이 과정에서 핵이 없는 세포인 stem cell이 생명세포 생산의 시발이 되며, 생명시발은 순수한 물 레벨에서 건강이 유지 및 보수 된다”면서 “생명자장정보는 다차원적 대우주 연결체로 인체 내 ‘생각’ 정보에너지에 의해 자장 프로그램 전환이 이루어질 수 있고, 이 모든 과학 발견은 ‘우주=인체’요, ‘인체= 마음’이라는 고대 생명관의 재증명을 의미하는 것으로 고대 생명 Paradigm 재회귀를 의미한다고 밝혔다.



한편, 학술강좌에 이어 열린 대한한방종양학회 이사회에서는 한(韓)·중(中)·일(日) 3국 국제 전통의학 암 학회를 결성키로 하고 WHO 전통의학 사무국이 추진 중인 ‘암 임상기준 및 평가 가이드 라인’을 제출키로 결정했다.



이에따라 올 6월과 9월 3국 암 학회 대표 실무회의를 거쳐 11월 서울에서 개최예정인 WHO 전통의학 사무국 후원 국제 암 포럼 개최 일정을 확정키로 했다.



또한 대한한방종양학회는 자체 평가 기준을 4월말까지 심의를 거쳐 국제공인 가이드 라인으로 등록시켜 전통의학 암 EBM 평가 기준자료로 삼기로 합의했다.

<전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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