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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12일 (목)

제34대 서울시한의사회 회장에 박성우 후보 당선

제34대 서울시한의사회 회장에 박성우 후보 당선

수석부회장에는 박태호 후보 당선…2024년 3월31일까지 임기 수행
박성우 회장 당선인 “진일보한 서울시한의사회 만들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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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대 서울특별시한의사회 회장·수석부회장 선거에서 박성우 회장·박태호 수석부회장 후보가 당선됐다.

 

서울시한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준영)는 지난 20일 제34대 서울시한의사회 회장·수석부회장 선거 개표결과, 기호 1번 박성우 회장·박태호 수석부회장 후보가 총 유권자 4396명 중 2227명(50.66%)이 참여해 찬성 1983표를 얻어 득표율 89.04%를 기록해 당선인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박성우 회장 당선인은 당선 소감에서 “80%의 찬성률을 희망했었는데 89%나 찬성해줘 감사드린다”며 “그만큼 잘 하라는 격려의 찬성표라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역대 서울시한의사회 회장 모두가 재임 기간 중 더욱 발전하는 서울시한의사회가 될 수 있도록 회무를 잘 이끌어왔다”며 “저 역시 임기 3년간 자리만 채우다 가는 회장이 아닌 역대 회장들의 전통을 이어받아 반드시 진일보한 서울시한의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 회장 당선인은 “서울시한의사회는 항상 열려 있다. 서울시 회원 모두 서울시한의사회 이사와 위원회 위원으로서 함께할 수 있는 만큼 회무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열린 서울지부가 될 수 있도록 참여해 달라”며 “또 회원들과도 항상 소통해 이들이 어려움을 겪을 때 제일 먼저 서울시한의사회를 떠올릴 수 있도록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박태호 수석부회장 당선인은 “공정한 선거를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은 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사무국에 감사드린다”며 “90%에 가까운 커다란 찬성과 지지를 보내준 회원 여러분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박성우 회장과 함께 서울시한의사회 임원진과 일선 회원 중간에서 든든한 콘크리트와 같은 접착제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며 “서울시한의사회가 더 진일보하고 더 발전할 수 있도록 3년간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박성우 회장·박태호 수석부회장 당선인은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오는 27일 최종 당선확정 공고가 나면, 서울시시한의사회 대의원총회에서 개정된 정관에 따라 오는 2024년 3월31일까지 회장·수석부회장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박성우 회장 박태호 수석부회장 당선인은 지난 12일 서울시한의사회 회관에서 가진 서울시한의사회장 선거를 위한 후보자 정견발표를 통해 “한의계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한의계 인재를 발굴하고 키워 나가는 서울시한의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제34대 신임 집행부는 주요 공약으로 △의권 △브랜딩 △중앙회 연계 △회원 소통 및 혜택 등 4가지 분야에서 15가지 공약을 제시했다.

 

한의사 의권과 관련한 공약으로는 난임, 치매, 교의사업의 안정적 연속성 확보와 지자체 한의약 시범사업에 대한 추가 개발, 보수교육의 온라인화와 분회 소규모 실습 중심의 보수교육 추진, 병원급 근무 한의사의 역량강화사업 추진을 약속했다.

 

한의약 브랜딩 확립과 관련해서는 한의약 문화예술 콘텐츠 생성사업과 함께 방송 아카데미 추진, 서울 제기동에 위치한 서울한방진흥센터를 활성화할 것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한의협 중앙회와 연계한 사업 추진 공약과 관련해서는 한의계의 외연 확장을 위한 정치, 언론, 바이오벤처투자 아카데미의 추진과 타 지부, 지자체, 기업과의 교류 및 사업 강화, X-ray 등 영상진단 및 치료·교육 보급사업의 실시, 진료 의뢰-회송 시범사업 참여 확대 등을 약속했다.

 

회원 소통 및 혜택과 관련해서는 서울시한의사회 전담 회원고충처리팀의 신설과 의료폐기물사업의 안정적 관리와 운영, 회원참여형 서울시한의사회 위원회의 구성, 서울시한의사회 회관건립 TF팀 구성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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