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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8월 06일 (목)

㈔약침학회 육태한 회장·대한약침학회 안병수 회장 연임

㈔약침학회 육태한 회장·대한약침학회 안병수 회장 연임

정기대의원 총회 개최, 새해 사업 계획 등 의결
학술지 ‘IAM’ 고도화·국제학술대회 ‘ISAMS’ 정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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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약침학회 제5대 회장에 육태한 회장이, 대한약침학회 제18대 회장에 안병수 회장이 각각 연임하며, 학회 운영의 연속성과 안정적 추진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약침학회와 대한약침학회는 22일 서울역 인근 삼경교육센터에서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각 학회 회장을 선출하는 한편 학술지 고도화와 국제학술대회 정례화를 통해 약침학의 세계화와 정책 대응 역량 강화를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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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육태한 회장, 전태강 의장

 

육태한 회장은 연임 소감에서 “지난 임기 동안 학술대회 리뉴얼과 운영 내실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향후에도 학회 운영의 안정적 정착을 바탕으로 회원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 창출과 학술 경쟁력 제고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육 회장은 이어 “이사진 및 대의원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회의 발전 방향을 구체화하고, 약침의 학문적·임상적 기반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굿닥터스나눔단 의료 활동을 중심으로 지역의료에서 한의약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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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안병수 회장, 전태강 의장

 

안병수 회장도 “K-메디 포럼 개최와 약침 정책 TF 운영을 통해 의료정책 및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임상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치료기술의 제도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임상의 대상 보수교육 체계를 온·오프라인 통합형으로 재정비해 약침의 임상 활용도를 높이고, 한의대생 대상 약침 서포터즈 및 공중보건의 대상 약침 워크숍 등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사)약침학회 총회에선 △2025회계연도 사업결과 보고 △감사보고에 이어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2026회계연도 사업계획(안) △2026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안) 등이 상정돼 의결됐다.

 

또한 시행세칙 개정을 통해 현재 시행되지 않는 학술연구회비 항목을 삭제하고, 입회비 및 연회비 납부 체계를 정비하는 등 회원 편의성과 참여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어진 대한약침학회 총회에서도 △2025회계연도 사업결과 및 결산안 △2026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의장단·감사 선출의 건 등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의장단 선출에는 전태강 의장이 연임됐으며, 감사에는 양인철 부회장과 박사한 감사(연임)가 선출됐다

 

두 학회는 공식 학술지인 ‘Innovations in Acupuncture and Medicine(IAM)’ 및 ‘Journal of Pharmacopuncture(JoP)’, 그리고 ‘국제 과학 침술·의학 심포지엄(International Scientific Acupuncture and Medicine Symposium, ISAMS)’을 중심으로 약침학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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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ISAMS는 한의계 산·학·연·정부를 잇는 대표 국제학술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연구·정책·산업 성과가 심포지엄을 중심으로 공유·확산되는 구조를 강화할 방침이다.

 

학술지 부문에서 IAM은 세계적인 학술 출판사인 스프링거 네이처(Springer Nature)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글로벌 홍보와 학술적 교류 확대로 SCIE 등재 기반을 공고히 하고, JoP는 최근 인용지수 상승을 통해 관련 학문 분야에서 국제적 공신력을 입증한 성과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SCIE 진입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또한 올해 대전에서 개최되는 ‘ISAMS 2026(대회장 손창규)’을 대표 국제학술대회로 정례화해 산·학·연·정부 기관이 참여하는 학술 교류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 약침학 교과서 및 임상실습지침서 개정판 보급과 약침 아카데미 운영 확대를 통해 교육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약침 정책 TF(위원장 서병관)’를 구성해 약침의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한 정책 검토를 추진할 계획이다. TF는 약침의 품질관리 체계 및 보장성 대응 관련 기준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 구축과 함께 향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술적 근거와 정책 대응을 병행하며, 정부 정책 논의에 대비한 기반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이밖에 굿닥터스나눔단을 중심으로 국내외 의료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약침을 활용한 지역사회 중심 의료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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