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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6일 (화)

공공어린이재활병원 대전에 최초 개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 대전에 최초 개원

총 494억 원 투입, 재활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치과 등 70병상 운영
어린이 재활치료, 교육, 돌봄 등 통합적 서비스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대전광역시에 전국 최초로 공공 어린이재활병원이 개원했다.

 

지난 30일 열린 ‘대전세종충남·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개원식에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등 주요인사와 의료계, 시민단체,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어린이재활병원의 출범을 축하했다.

 

공공어린이병원2.jpg

 

대전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권역별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첫 건립 사례로서 총 494억 원의 건립비(국비 100억 원, 시비 294억 원, 후원기업 기부금 100억 원)가 투입됐으며, 재활의학과·소아청소년과·치과 등 진료과에 70병상(입원 50, 낮 병동 20) 규모로 충남대학교병원이 수탁 운영한다.

 

주요시설은 △치료시설(로봇치료실, 수치료실 등) △병동시설 △교육시설(특수학교 교실 등) △지역사회시설(무장애놀이터, 어린이도서관 등)이 있으며, 재활이 필요한 장애아동에게 집중재활치료 및 의료서비스뿐만 아니라 특수교육 및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공어린이병원.jpg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장애아동의 특성상 지속적인 재활치료가 필요함에도 병원을 옮겨 다니며 치료받는 경우가 많아, 거주지역을 기반으로 인프라를 확충하여 장애아동이 지역사회 내에서 가족과 함께 지내면서 재활치료, 교육, 돌봄 등 통합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2018년부터 추진됐다.

 

복지부는 대전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을 시작으로 강원권, 경남권 등 전국 7개 권역에 병원 2개소와 의료센터 8개소를 순차적으로 건립, 공공 재활의료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전국 최초로 대전에 건립된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 개원을 축하드린다”며, “전국에 권역별 공공 어린이 재활 인프라를 확대하여 재활이 필요한 어린이들이 제때 치료를 받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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