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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29일 (화)

제39대 대공한협 회장에 현도훈 후보 당선

제39대 대공한협 회장에 현도훈 후보 당선

현도훈 회장·권혁진 부회장 후보 단독 출마···318명 중 찬성 280표
현도훈 당선인 “한의공공의료 미래를 위한 회무로 보답”

공보의 회장 당선1.jpg

▲좌측부터 현도훈·권혁진 당선인


[한의신문] 제39대 대한공중보건한의사협의회(이하 대공한협) 회장 선거에서 현도훈 회장·권혁진 부회장 후보가 단독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대공한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우편투표에 이어 16·17일 양일간 온라인 투표를 통해 단독으로 입후보한 현도훈 회장 후보·권혁진 부회장 후보에 대한 찬반 투표를 실시, 총 투표 참여 수 318명 중 찬성 280표(88.05%)를 획득해 당선됐다고 17일 밝혔다.

 

공보의 회장 당선2.jpg

 

현도훈 당선인은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대공한협 및 회원 여러분의 발전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무한한 책임감과 동시에 큰 사명감 또한 느낀다”면서 “그동안 대공한협 법제이사로 활동해오며 회원들이 겪는 고충과 더불어 공중보건한의사의 역할이 공공의료에 있어 필수적·중추적 위치에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깊이 실감할 수 있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의료환경의 변화 속에서 한의사의 진료 기술과 한의약의 공공의료 역할 확대 논의는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다”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 회원들은 단순히 진료를 수행하는 것을 넘어 한의약의 가치를 증명하고, 국민들에게 신뢰를 심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회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며, 새로운 변화와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면 한의계의 입지와 영향력을 더욱 단단히 다질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 소통을 강화해 함께 성장하는 대공한협을 만들어가고, 공중보건한의사로서의 역할과 가치를 더욱 확립해 한의공공의료의 미래를 위한 책임감 있는 회무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공보의의 발걸음, 한의학의 내일로’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현 당선인단은 △학술적 역량 강화와 지원 △회원 권익 보호 및 강화 △회원 복지 강화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에 현 당선인은 회원들의 학술적 역량을 강화하고자 △근골격계 질환, 아나필락시스, 이명·난청, 인지장애 등 다양한 질환별 온라인 강의 제작 △실습 세미나(약침, 초음파, 도침 등) 운영·확대 등을 통해 실효성 있는 임상 술기 교육을 마련키로 했다.

 

이어 △복무 후 부원장 취업 및 개원 준비를 위한 핵심 강의 패키지화·런칭 △보건의료 사업 가이드 개정 및 개발을 통한 진료 지원과 함께 △기존 한의약 공공보건의료사업 진료가이드 및 공공보건 기본 의약품 활용 가이드도 개정키로 했다.

 

또한 회원 권익 보호·강화의 일환으로 △‘민원 대응 TF팀’ 구성 △각 지역별 회원 간담회 등을 개최해 의견을 직접 수렴, 이를 반영한 정책과 지원 방안도 마련키로 했다.

 

이밖에 회원 복지 강화를 위해선 △지역 한의사회 및 다양한 기관들과의 연대를 통한 선후배 한의사 교류 네트워크 구축 △지역별 학술 교류 활성화와 함께 △각종 단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한 보건의료사업을 전개해 외국인근로자센터, 웰니스페스타 등에 대한 활동 참여기회도 제공한다고 약속했다.

 

한편 현도훈·권혁진 당선인은 오는 3월부터 1년간 제39대 대공한협 회장단으로 회무를 수행하게 된다.

 

△ 현도훈 회장 당선인 약력

· 제38대 대공한협 법제이사 

· 현 경상북도 영주시 안정면 보건지소 근무  

· 대구한의대학교 한의학과 졸업 

· 전 여주 덕산한의원 진료원장 

· 영덕 군수 보건 공로 표창 수상


△ 권혁진 부회장 당선인 약력

· 제38대 대공한협 총무이사

· 현 전라남도 장흥군 회진면 보건지소 근무 

· 현 전북 외국인근로자센터 한의상담관

· 동신대 한의대 졸업  

· 영덕 군수 보건 공로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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