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상 노하우 공유 통한 최상의 서비스 제공
고객·제휴업체 선별 등 ‘소아’ 타깃 마케팅 ‘특성화’
사랑이 꽃피는 한의원은 현재 광명, 목동, 부산, 분당, 산본, 서울대, 안양 총 7개 지점이 운영중이며, 다양한 치료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최선 최고의 진료를 지향하고 있는 소아전문 네트워크 한의원이다.
이들은 정기적인 임상연구 모임을 통해 임상경험을 공유함으로써 같은 질병에 대해서 가장 효과적이고, 최선의 치료법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임상 수준을 높이고 있다. 사랑이 꽃피는 한의원은 프랜차이즈가 아닌 네트워크 형식의 개념으로서 공동 브랜드를 사용하는 현 시장 트랜드에서 가장 이상적인 모델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독선적이지 않은 독립성 인정
사랑이 꽃피는 한의원 네트워크는 각 원의 독립성을 인정하는 네트워크 형태이므로 모든 지점들이 수평적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명칭 역시 분점이나 본점의 개념이 아닌 지점으로 통일한다. 다만 의사결정의 최종 합의를 이끌어 내기 위한 시스템으로 지점의 원장 중의 한 명이 대표직(경영원장)을 맡고 있다.
사랑이 꽃피는 한의원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바로 의료시스템을 가장 잘 아는 순수한 의사 집단이라는 점이다. 따라서 모든 의사결정에는 의료인이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각 원에서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고 있다.
사랑이 꽃피는 한의원은 각 지점의 원장들이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사업방향 및 경영 전반 활동에 관한 것을 직접 결정하며, 어떤 일방에 유리하거나 대표원장 독단적으로 사안을 결정하거나 추진하지 않는다. 또한 현재는 경영회사나 주식회사가 아니지만 미래에도 그렇게 추진 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4시간 편의점 가맹점 혹은 타 프랜차이즈 한의원 같은 경우는 초기 가맹비 등의 부대비용을 본사에 지불하고 거기서 판매되는 물품들은 반드시 본사에서 구매해야 한다. 즉, 각 원에서는 일정 부분의 매출액을 본사에 헌납하는 구조다.
프랜차이즈 한의원은 본원이 각 원의 일정부분 매출액의 몇%를 떼어 가는 형식인데 반해, 네트워크 한의원은 본원 혹은 경영회사에 지출되는 비용이 단 1원도 없다. 즉, 각 원에서의 매출액에 대한 경제적인 효과는 네트워크 한의원이 프랜차이즈 한의원보다 훨씬 우수하다는 것.
이에 더해 타 프랜차이즈 한의원에 비해서 네트워크 한의원 특히 사랑이 꽃피는 한의원 네트워크의 가입비용은 매우 저렴한 편이다. 오히려 가입에 제한이 되는 부분은 인품적인 측면으로 어떤 수익만을 쫓아 어린이 한의원 시장에 참여하려 하거나, 특별한 임상기술, 사랑이 꽃피는 한의원만의 제형에 대해서만 관심이 있는 경우 가입이 힘들다.
수평적 관계의 네트워크 추진
인테리어 역시 본원이 업자 선정이나 인테리어 비용 등에 일체 관여하지 않는다. 하지만 사랑이 꽃피는 한의원 네트워크가 추구하는 진료 시스템에 적합한 인테리어를 꾸미길 권장하며, 특히 성장체조실 등은 사랑이 꽃피는 한의원만의 특징으로서 반드시 물리적 공간을 할애하도록 하고 있다.
한편 네트워크의 가족이 되는 경우 정기적인 임상연구 모임에 참여함으로써 임상에서의 궁금증 등을 기존의 네트워크 회원들로부터 조언을 얻을 수 있으며, 초창기(네트워크로의 개원준비 중)에는 어린이에게 발생되는 유력 질병에 대하여 질환별로 임상교육(OJT)을 시키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사랑이 꽃피는 한의원 네트워크는 어린이 한의원의 실정에 맞게 고객층 및 제휴업체를 선별하여 Target-Marketing을 하고 있다. 또한 모든 광고 및 홍보가 공동으로 수행되기에 어느 한 지점만 특별하게 부각되는 일은 없으며, 투명한 광고비 집행 및 세금처리도 각 원에 모든 혜택이 공평하게 돌아가게 하고 있다.
네트워크 문화 동조 ‘필수’
홈페이지 공동 사용과 약재상이나 기타 의료장비를 구입시 가격 협상력 등은 네트워크 한의원만의 또 다른 규모의 경제, 경쟁력이다.
사랑이 꽃피는 한의원 네트워크는 금전적인 관계로 얽혀서 시작된 모델이 아닌, 기존 회원들이 어린이 한방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제형 개발 등에 연구와 노력한 결과로 자연스럽게 형성된 케이스다.
각 지점의 원장들간의 이해를 바탕으로 한 인적관계가 계속 유지가 되기 위해서는 임상연구 모임, 전체 워크샵, 5곳 이상의 인터넷 상담 답변, 기타 의무 사항 등 네트워크 문화에 동조해야만 이뤄진다.
이울러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대한민국에서 어린이 한방만큼은 가장 자신있다라는 명성을 쌓을 수 있도록 개개인의 회원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사랑이 꽃피는 한의원 네트워크는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