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약품용 한약재는 청결과 안전함이 최우선”
“사람과 자연이 하나되어 건강한 삶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고자 장인정신을 담아 한약재 선택부터 선별, 품질 관리, 유통까지 꼼꼼히 신경쓰고 있다.”
(주)참다원의 정태화 대표이사는 참다원이 추구하는 경영이념에 대해 이같이 피력했다.
곧 출시 예정인 참다원의 브랜드인‘선물’이 의미하는 것은 ‘신선(仙), 물건(物)’의 뜻을 담고 있으며 소비자에게 신선한 물건을 선물하는 의미로 마음을 다해 공급하겠다는 약속을 내포하고 있다.
참다원에서 취급하고 있는 약재 중 가장 대표적인 품목은 작약, 곽향, 의이인, 지황, 숙지황, 인진호 등 산청품목이 있으며 일반 품목으로는 당귀, 복령, 향부자, 육계, 진피(유기농) 등이 있다.
선물(仙物)…마음을 다해 공급할 계획
현재 참다원에서 취급하고 있는 전체 품목수는 국산약재, 수입약재, 법제약재 등을 통틀어 400여종 이상이며 다빈도 한약재 품목은 당귀, 천궁, 감초, 복령, 산약, 작약, 육계, 숙지황 등 100여종이다.
참다원 한약재의 장점에 대해 정 대표이사는 “식품과는 다른 의약품용 한약재는 청결과 안전함이 최우선시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며, 이에 참다원의 한약재는 제2공장인 남양주 제조소에서 작업자가 일일이 공정함에 있어 자동화 시스템이 놓칠 수 있는 부분까지 꼼꼼하게 약재를 선별, 이물 제거 후 가공하여 포장하기 때문에 매우 청결하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또 “계약재배, 업무협약을 맺은 경남 산청군은 상수원 보호구역, 수변구역 지정으로 군에서 관리함으로 다른 어느 지역의 한약재보다 유해물질에 대해 안전하며, 단순히 한약재만을 파는 것이 아니라 한방시장의 발전과 국민건강에 기여한다는 정신을 갖고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참다원의 한약재 유통 마케팅방법에 대해 정 대표는“한약재에 대한 부분은 기본으로 한방에서 필요하고 요청하는 부분이 있으면 참다원에서 성심성의껏 준비해 주고, 저희 회사는 한약재만 유통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마음과 마음으로 진심을 다해 한방시장과 각 한의원의 발전을 위해 발로 뛰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참다원은 이에 그치지 않고 한의학의 신뢰성 회복을 위한 포스터, 기획물 등을 제작·배포하고 성실함과 친절함을 바탕으로 단순 한약재 유통을 넘어 고객 중심의 입장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980년대 초반 덕흥약업사로 한의업계에 문을 두드린 참다원은 녹용과 녹각 무역업을 하다가 2002년 한약재 제조업 허가를 득하고 2008년 참다원으로 기업명을 개명,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현재 참다원을 이용하는 곳은 한의원, 한방병원 등 한방의료기관 500곳 이상으로 전국에 산재해 있으며 여러 지역과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그 활동 폭을 넓히고 있다.
한약재 유해물질 기준치 현실 맞게 개선
참다원은 현재 산청군에서 운영하고 있는‘농산물이력추적관리’를 신청했으며 향후 한약재 유통에 있어 생산이력 추적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GAP인증과 ‘2013년 세계전통의약엑스포’ 개최지로서 신뢰성이 높은 지역인 산청군과의 계약재배를 체결, 품질이 좋은 한약재를 확보하고 안전성 확립을 위한 공동브랜드 개발을 추진 중이다.
한약재 유통 분야의 애로사항에 대해 정 대표는 “민간의학에 의존한 식·의약품 공용 품목의 무분별한 판매와 한약과 비슷한 효능을 가진 것처럼 광고하는 건강기능식품이 범람하면서 전통의학을 기본으로 한 한의업계는 예전보다 많이 위축되고 있다”며 “이로 인해 한약 규격품인 의약품용 한약재 유통도 위축되어 한약재 유통이 불안정함으로 하루빨리 한의약시장의 신뢰성 회복과 안정화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또 “최근 일부 품목의 유해물질 기준치는 현실에 맞게 재개정되어 불량한약재로 오인되었던 의약품 한약재들이 신뢰 회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며, 그동안의 한약재에 대한 불신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한약재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일부 품목에 그치지 않고 재개정하는 품목수를 증가시켜 기준을 다시 재정립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약 품질 향상·신뢰도 확보 위해 최선
또한 국산 한약재의 보호 육성책과 관련 정 대표는 “약초 재배에 있어 금전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한 상품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지속적인 교육과 가격 안정을 위한 수매를 보장할 수 있는 기관을 지원한다면 국산 한약재를 보호·육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 참다원은 약재의 품질 향상, 신뢰도 회복을 위해서 계약재배를 통한 직거래를 확대하고 한약재 품질이 일정할 수 있도록 표준화에 대해 연구하며 봉사·광고를 통해 한약재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정 대표는 “자연치유, 웰빙 등으로 이슈화 되고 있는 요즘 한의학의 과학적 입증과 약재의 기원과 체계화된 약초 재배로 고품질의 명품 한약재 모습을 정립한다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한의학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한다”며 “작은 힘이 모여 큰 힘이 되듯이 한의사협회, 생산자협회, 한약재 제조회사 등과의 상호 유기적인 관계가 형성되어 약사회, 의사회보다 더 큰 영향력을 자랑하는 한의약계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