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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7월 04일 (토)

오제세 의원

오제세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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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의 공존해 서로 도움되고, 발전하기를 기대”

한·양의 균형 발전 강조 및 한의약 난임치료 확대 주문 활동

활발한 의정 활동… 보건복지위 소관 법률안 최다 발의



19대 전반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복지사회 실현 이바지’를 강조하며 위원장을 역임한 오제세 의원은 후반기에서는 기획재정위원회로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3선 의원으로 21명의 위원들을 이끌며 보건복지위원회를 꾸려온 오제세 의원은 2년의 기간 동안 기초연금법 제정, 진주의료원 폐업, 포괄수가제 확대, 원격의료 및 의료영리화 관련 다양한 보건복지 현안들을 마주하면서도 위원회 내에서 가장 많은 법안을 발의했다.



그가 대표발의한 법안은 총 115건으로, △의료사고 피해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구제하기 위한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초·중·고교를 심폐소생을 위한 응급장비 구비 의무대상 시설에 추가하는 내용의 ‘응급의료법개정안’ △정부가 5년마다 환자 안전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토록 하는 ‘환자안전/의료질 향상에 관한 법률안’ △일회용 의료기기 용기나 외장에 ‘일회용’, ‘재사용 금지’ 등 표기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은 ‘의료기기법 일부개정법률안’ △물가수준을 고려해 의료법·약사법 등 보건복지위원회 각 소관법률(총 28개 법안)의 법정형 편차정비안 △‘의료기기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 등이 이에 해당한다.



오 의원은 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다양한 한의계 활동에서도 만날 수 있었다.



지난 대한한의사협회 제59회 대의원총회에서는 우리나라 의료가 한·양의 경쟁으로 인해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앞으로 한의학 이미지와 브랜드 홍보에 노력해야 할 것을 강조했으며, 2013 한의혜민대상 시상식에서는 국내외적으로 한의학 발전방향을 찾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을 기대한다는 바람을 밝혔다.



또한 지난 2월 열린 충청북도한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라 한의학도 새로운 의료기술과 접목되어야 한다”며 “한의와 양의가 공존하고 병존해 서로 도움이 되고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제세 의원은 한의협을 찾아 방한한 러시아 방문단과 함께 국회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오 위원장은 향후 한국 보건복지위원회와 러시아의 보건의료위원회와의 직접적인 소통과 교류를 위한 채널 확보에 한의협이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이밖에도 지난해 11월 열린 국정감사에서 오 의원은 보건복지부에 한의약 난임치료의 확대를 주문해 관심을 받기도 했다.



당시 그는 “난임부부가 제한돼 있기 때문에 대상자가 많지 않고, 저출산문제가 중요한 사회문제이기 때문에 복지부에서는 한의약 난임치료사업 도입을 전향적·적극적으로 검토하길 바란다”고 지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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