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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5월 11일 (월)

이재명 후보 “의대생 여러분, 의료교육 현장으로 돌아와 달라”

이재명 후보 “의대생 여러분, 의료교육 현장으로 돌아와 달라”

“충분한 사회적 합의에 기초한 필수의료 정책 논의 다시 시작”

[한의신문] “의대생 여러분! 다시 의료교육 현장으로 돌아와 주십시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해 수업에 복귀하지 않고 있는 의대생들이 다시 의료교육 현장으로 돌아오길 바라는 글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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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는 이와 관련 “이 모든 혼란은 윤석열 정부의 과오에서 비롯됐다”면서 “과학적 근거도, 의료 교육 현장의 준비도 없이 밀어붙인 의대 정원 2천 명 증원이 문제의 시작이었고, 그 결과, 가장 큰 고통과 불안은 국민과 의대생 여러분에게 돌아갔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또 “수많은 수술이 미뤄졌고, 응급실이 멈췄고, 사람의 생명을 살리고자 꿈꿨던 여러분의 시간도 멈췄다”고 밝힌 뒤 “아직까지 박민수 차관을 비롯한 책임자들은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고 있고, 여전히 그 자리에 버티고 있는데, 이는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진정성 있는 대화를 위해서라면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또한 “책임자문책, 합리적 수가 체계 마련, 의료전달체계 개선,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등 당사자의 의견이 반영되고, 충분한 사회적 합의에 기초한 필수의료 정책 논의를 다시 시작해야 한다”며 “그것은 의대생들만의 과제가 아니라, 우리 의료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국가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어 “이를 위해선 무엇보다 의대생 여러분께서 먼저 돌아와 자리를 지켜주셔야 한다”면서 “힘든 싸움은 저에게 맡기고, 여러분은 공부를 이어가 주십시오. 국민의 생명을 지킬 준비를 해주십시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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