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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5월 11일 (월)

이재명 대통령의 양방 주치의에 박상민 서울대 교수 위촉

이재명 대통령의 양방 주치의에 박상민 서울대 교수 위촉

현 서울대병원 공공의료 빅데이터 융합 연구사업단장 맡아 활동 중
한의사 주치의 위촉은 별도 언급 없어

[한의신문] 이재명 대통령의 양방 주치의로 박상민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위촉됐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9일 브리핑을 통해 “박상민 교수는 청년층, 고령층, 암 경험자 및 복합 만성질환자를 위한 근거 중심의 생애 여정별 포괄적 의료 서비스를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대한의학회 군시의학상, 젊은의학자상, 대한민국 의학 한림원 화이자의학상 등을 수상했다”고 소개했다.

 

강 대변인은 또 “현재는 서울대 의과대학 건강 시스템 데이터 사이언스 랩 책임 교수이며 서울대병원 공공의료 빅데이터 융합 연구사업단장을 맡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상민 주치의.jpg

 

박상민 교수(사진)는 1975년 충남 서천 출생으로 서울과학고와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연구기획단장,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과장과 건강 증진 센터장, 2025년 아태 세계 가정의학과 학술위원장을 지냈다.

 

대통령 주치의는 차관급 예우를 받는 무보수 명예직이며, 박정희 전 대통령 재임 시절 도입돼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박 교수는 이번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이 대통령의 캐나다 방문에도 동행했다. 

 

한편 이번 발표에서는 한의사 주치의 임명은 언급되지 않았다. 그동안 한의사 주치의로는 노무현 정부 때 시작해 신현대, 류봉하(이명박 대통령), 박동석(박근혜 대통령), 김성수 교수(문재인 대통령·이상 경희대 한의대) 등이 위촉돼 활동해 왔으나 제20대 윤석열 정부는 한의사 주치의를 위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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