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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17일 (화)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에 간호조무사 적극 참여시켜야"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에 간호조무사 적극 참여시켜야"

간호조무사협회, 입장 발표 통해 간호조무사의 적극적인 의견 수렴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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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강환웅 기자]지난 2일 개최된 제13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계획'이 공개된 가운데 보건복지부는 고혈압·당뇨병을 대상으로 하는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을 1년간 진행, 내년 하반기에 본 사업 시행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사협)는 지난 14일 입장 발표를 통해 "지금까지 논의된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논의나 향후 계획에서 간호조무사 직종에 대한 논의가 없었다"며 "일차의료기관 종사자 절대 다수가 간호조무사라는 점을 볼 때 정책 대상자들을 간관한 정책 계획과 결정으로서 성공적 시행에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히는 한편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간무사협에 따르면 간호조무사 직종은 1960년대부터 모자보건사업, 결핵예방사업, 기타 예방접종사업 및 가족계획사업 등 일차 의료 최일선에서 대국민 보건상담 및 건강 관리를 담당해온 역사가 있으며, 더욱이 2016년 통계기준에 따르면 의원 및 한의원에 근무하는 간호조무사는 8만7142명이며, 전체 간호인력 10만2570명 중 85%라는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물론 의료법상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독립적 간호업무를 수행하는 핵심인력이라는 것이다.



간무협은 "1차 의료기관 종사 인력에서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간호조무사를 제외하고는 만성질환관리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는 어려울 수밖에 없다"며 "향후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논의에서 간호조무사 직종의 의견을 수렴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간무협은 △일차의료 기관 종사자 중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간호조무사에 대해 정책 대상자로서의 연관성을 인정하고, 만성질환관리사업 추진위원회 구성에 간호조무사 직종도 참여해 의견을 수렴해야 할 것 △향후 전체 만성질활관리 사업에 간련 직무교육을 이수한 간호조무사에 대해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등도 함께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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