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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15일 (일)

‘2019 탈석탄 기후변화 대응 국제 컨퍼런스’ 개최

‘2019 탈석탄 기후변화 대응 국제 컨퍼런스’ 개최

충남, “2050년까지 석탄발전량 0에 수렴할 수 있도록 할 것”
미세먼지 문제도 심각…특별세션 주제로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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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김태호 기자] ‘2019 탈석탄 기후변화 대응 국제 컨퍼런스’가 지난 21일 충남 예산스플라스 리솜에서 개최, ‘신기후체제 대응을 위한 국내·외 이슈 및 현황 공론화를 위한 학술회의’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이번 컨퍼런스는 2021년 신기후체제에 대비해 국내·외 중앙 및 지방정부의 탈석탄 기후변화 대응 정책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탈석탄 기후변화 대응, 지역에서 세계로’를 주제로 마련됐다.

 

22일까지 진행되는 컨퍼런스에는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 양승조 충남지사, 이춘희 세종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주한 영국·프랑스·EU 대사 등 국내·외 중앙정부 기관과 지방자치단체, 환경단체, 전문가, 기업,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학술회의는 3개 세션과 특별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은 ‘전국 석탄화력발전 소재 지역 공동세미나’를 주제로 △충남환경운동연합과 녹색연합 △환경운동연합 △기후솔루션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등이 주관했다.

 

당진시와 충남에너지전환네트워크 등이 발표한 2세션은 ‘온실가스 감축과 지역에너지전환’을 발표했고, 녹색기술센터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이 마련한 3세션은 ‘국내·외 탈석탄·기후변화 대응 정책’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별세션 ‘충청남도 미세먼지 정책 방향 포럼’은 충남미세먼지대책위원회 주관으로 열렸다.

 

또한 이날 학술회의장에는 주민 의견 수렴 및 참여 부스와 기후변화 에너지전환 홍보 부스 등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충청남도는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탈석탄 기후변화 대응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고, △2050년까지 석탄발전량 ‘제로’ 및 재생에너지 발전량 47.5% 확대 △2026년까지 석탄화력발전소 14기 친환경 발전소로 전환 △건축물 신축 시 친환경 에너지 기준 적용 △탄소흡수원 지속 확충 △사업자 온실가스 배출 억제 조치 강구 △차 없는 날·승용차 요일제·자전거 이용 활성화 △노후차량 운행 단속 시행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소 단속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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