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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13일 (금)

복지부, 의협에 보건의료현안 협의 추진 거듭 제안

복지부, 의협에 보건의료현안 협의 추진 거듭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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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이하 복지부)가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 이하 의협)에 보건의료현안을 함께 논의해 나갈 것을 거듭 제안했다.

복지부는 지난 8월 5일 의협에서 요구한 '대한의사협회-보건복지부 협의체 구성․운영'에 대해 수용 입장을 밝히며 김강립 복지부 차관과 최대집 의협회장이 참여하는 협의체에서 의협 요구안과 지역의료개선, 의료전달체계 중장기 개편, 보건의료발전계획수립 등을 함께 논의해 갈 것을 제안한 바 있다.

 

12일 의협의 요구사항에 대해 정부, 의료계가 참여하는 협의체에서 함께 논의해 나갈 것을 재차 제안한 복지부는 협의체에서 의대정원, 공공의대설립, 첩약급여화, 비대면진료 등에 대한 발전적인 방안을 논의해 나갈 예정으로 금주 중 첫 회의를 열고 대화를 시작하기를 희망했다.

 

특히 의료계에서 우려하는 지역의료 격차 해소에 깊이 공감하며 협의체 내에 '지역의료격차해소 분과'를 세부협의체로 구성, △지역의사의 적정배치 △지역가산 △지역우수병원 추진방안 △지역 내 전공의 수련 내실화 △공공의료 강화 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해나가자고 제안했다.


이어 협의체에서 논의된 사항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며 대화와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협의체 구성에 응해 줄 것을 의협에 요청했다.


한편 의협은 지난 1일 △정원 확대 철회 △공공의대 설립 철회 △한방 첩약 급여 시범사업 철회 △비대면 진료 육성 정책 중단 △협의체 구성 등을 요구하며 12일 낮 12시까지 개선 조치가 없을 경우 총파업에 나서겠다고 경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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