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가 식품·의약품·의료기기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할 국가공무원 기술직 및 연구직 등 61명을 선발하기 위한 경력경쟁채용시험을 공고했다.
이번 채용은 상반기 87명 충원에 이어 식품‧의약품·의료기기 안전관리 확보 및 코로나19의 대응을 위한 치료제·백신의 신속심사와 허가, 개발지원 등을 수행하기 위한 것이다.
채용 분야는 약무7급 10명, 의료기술7급 2명, 식품위생9급 7급, 의료기술9급 2명, 보건연구사 30명, 공업연구사 9명, 식품위생6(임기제) 1명 등 7개로 직급별로 1차 서류전형(11월중), 2차 면접시험(11월말)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12월 중순 발표할 계획이다.
약무7급 응시자격요건은 한의사, 약사, 한약사 자격증 소지자이며 의료기술7급은 의료기기 관련 계통학 전공의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로 의공기사(3년), 의공산업기사(6년), 임상병리사(5년), 치과기공사(5년), 치과위생사(5년), 방사성동위원소취급자(일반), 방사선관리기술사 자격증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해야 한다.
식품위생9급은 기술사(식품‧축산·수산제조‧품질관리‧포장), 기사(식품‧축산‧수산제조‧품질경영‧포장), 산업기사(식품‧축산‧품질경영‧포장), 위생사, 영양사 중 하나 이상 자격증 소지자여야 하며 의료기술9급은 의공기사, 의공산업기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중 어느하나에 해당해야 한다.
보건연구사는 식품분야의 경우 식품학, 식품가공학, 수의학, 화학, 위생공학, 수산가공학 또는 식품(건강기능식품) 계통 학문 전공 석사 이상의 학위 소지를, 의약품분야는 의학, 약학, 한약(생약)학, 생물학, 분자생물학, 생명공학, 화학(유기/무기), 독성학 또는 의약품 계통 학문 전공 석사 시상의 학위를 소지해야 한다.
공엽연구사는 전기‧전자분야는 전기공학, 전자공학, 통신공학 또는 컴퓨터공학, 화공분야는 화학공학, 재료공학, 고분자공학, 의공학분야는 생체신호처리‧생체계측, 의용전자 등 의료기기 계통 학문 전공 석사 이상의 학위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채용시험은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공직가치관과 위기대응능력을 검증하는 인성검사를 실시하고, 우대요건으로 한국사‧영어 및 공인 국어시험 점수도 반영한다.
특히 이번 경력직 채용은 철저하게 직무중심으로 평가‧선발하기 위해 심사위원에게 출신학교, 나이 등 직무와 관련성이 없는 응시자 정보를 제한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약무7급·의료기술7급 및 보건·공업연구사의 경우 2차 면접시험에서 개인별 발표(5분 스피치) 평가를 실시해 직무분야 전문지식과 응용능력, 의사 표현의 정확성과 논리성 부분에 대해서도 평가한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말부터 채용 분야별로 본부‧평가원(충북 오송) 또는 지방식약청에서 근무하게 된다.
한편 자격요건, 지원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우수인재채용시스템(https://employ.mfds.go.kr) 또는 나라일터(www.gojobs.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원서 접수 기간은 10월 21일부터 10월 26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