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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06일 (금)

의료단체 지역구 총선후보 윤곽

의료단체 지역구 총선후보 윤곽

4·15총선 지역구 출마자들에 대한 공천이 마무리되며 여의도를 향한 각 의료직능단체의 지역구 출마자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안재규)에서는 모두 2명이 지역구 공천을 확정 받았다. 윤석용 전 서울시한의사회 회장이 서울시 강동 을 지역에서 한나라당의 공천을 받았고, 이강일 전 인천시한의사회 회장이 인천시 남동 갑 지역의 열린우리당 경선에서 승리하며 공천을 확정지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김재정)는 모두 7명이 이번 총선에 지역구 후보로 출마한다.

민주당 소속으로는 고진부 의원이 제주도 서귀포·남제주 지역에서, 비례대표로 여의도에 입성한 박금자 의원은 서울 영등포 을 지역에서 각각 공천을 받았다.

한나라당 소속으로는 부산 중·동 지역 정의화 현역의원을 선두로 관악 을에 김철수, 성남 중원의 신상진 전 의사협회 회장, 마산 을 지역에서 안홍준 마산중앙자모병원장이 각각 공천을 확정지었다.

또한 최형우 전 국회의원의 특별보좌관을 지냈던 김문찬 후보가 국민통합21 소속으로 최종 합류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정재규)에서는 김영환 현 민주당 의원을 포함해 총 6명이 지역구 공천을 확정짓고 총선을 향해 뛰고 있다.

김영환 현역의원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갑에서, 염동옥 후보는 울산시 북구에서 민주당과 국민통합21로부터 각각 공천을 확보했다.

이외에 김대중 대통령의 주치의로 유명한 전북 부안·고창의 김춘진 후보를 선두로 대구 남구의 이재용, 인천 서구 강화 을에 신동근, 충남 청양·홍성의 고광성 등이 열린우리당 지역구 공천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에서는 열린우리당 김명섭 의원이 4선을 향해 순항중이며, 작고한 심규섭 의원의 아내인 김선미 약사 역시 열린우리당에서 안성지역 공천을 받았다.

이밖에 민주노동당 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한 성남 수정구의 김미희 후보와 성남 분당의 녹색사민당 김태수 부총재 등 약사회에서는 지역구 후보로 총 4명이 총선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 보건복지부 장관과 민주당 최영희 의원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의숙) 역시 이번 총선의 흐름이 여성정치 참여 확대라는 점을 십분 활용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국내 1호 여성장군 출신인 양승숙 후보가 충남 논산·계룡·금산 지역에서 열린우리당의 공천을 받고 이인제 의원과 경합 중이며, 윤언자 후보는 대구 달서구 을 지역에서 자민련의 소속으로, 이미경 후보는 수원 영통구에서 무소속으로 각각 출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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