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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06일 (금)

대구한의대, 영덕군서 찾아가는 한의의료봉사 시행

대구한의대, 영덕군서 찾아가는 한의의료봉사 시행

지역주민 대상 맞춤형 건강상담 및 한의진료 제공

영덕의료봉사1.jpg

 

[한의신문]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영덕군 세대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태훈)는 16일부터 18일까지 영덕군 영해면 사진3리 마을회관에서 ‘K-MEDI 찾아가는 한의나눔사랑방’ 3차 프로그램을 운영,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주민들에게 생활권 내에서 한의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찾아가는 의료봉사로, 영해면사무소와 영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협력해 운영을 지원했다.

 

의료봉사에는 대구한의대학교 영덕군 세대통합지원센터를 비롯해 한의학과 노종성·최손환 교수, 서승교 지도한의사와 한의학과 학생 20명이 참여했다.

 

의료진은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검진하고 맞춤형 건강상담과 한의진료를 제공했으며, 진료 후에는 결과를 공유하고 기록을 검토하는 등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실시했다.

 

학생들에게도 전공 지식을 지역사회에서 실천하며 현장 경험을 쌓는 뜻깊은 교육의 장이 됐다.

 

영덕의료봉사2.jpg

 

지만수 영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주민들이 가까운 마을회관에서 편리하게 한의진료를 받을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의료봉사가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진료를 받은 사진3리 주민 이귀자 씨는 “병원까지 이동이 어려웠는데 마을회관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이런 의료봉사가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태훈 센터장은 “대학의 한의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한의의료봉사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구한의대학교 영덕군 세대통합지원센터는 대학의 교육·의료 전문 인력과 지역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주민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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