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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06일 (금)

우석대 한의예과 김미혜 교수, 과기부 지원사업 선정

우석대 한의예과 김미혜 교수, 과기부 지원사업 선정

3년간 총 15억 원 지원…자궁 노화 기반 난임치료 연구 본격화
김미혜 교수 “난임치료 새 패러다임 제시…여성 생식의학 발전에 기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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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우석대학교 한의예과 김미혜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기초연구실(Basic Research Lab·BRL) 지원사업에 선정돼 자궁 노화를 기반으로 한 난임 치료 기초연구에 나선다.

 

기초연구실 지원사업은 특정 연구 주제를 중심으로 소규모 공동연구그룹을 지원해 국가 기초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창의적인 연구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김 교수는 향후 3년간 총 15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난임 치료 분야의 기초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연구과제는 ‘자궁 노화 표적지도(U-Age Map) 규명 난임 치료 연구실’로, 김 교수가 연구책임자를 맡고 육태한 한의학과 교수와 전용덕 한약학과 교수가 공동 연구진으로 참여한다.

 

연구과제명은 ‘자궁 노화 표적지도(U-Age Map) 규명 난임 치료 연구실’로 호르몬, 면역, 대사 등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자궁 노화 미세환경을 분석하고, 실험 연구와 오믹스(Omics) 분석, 인공지능(AI) 기반 융합기술을 활용해 한의 난임 치료의 과학적 근거를 체계적으로 규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자궁 노화와 난임의 연관성을 규명하고, 한의학 기반 난임 치료의 객관적 근거를 확보하는 한편 향후 정밀의료 기반 치료 전략 개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미혜 교수는 “이번 사업 선정은 한의학 기반 난임 치료의 과학적 근거를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자궁 노화 미세환경에 대한 정밀 분석과 오믹스·AI 기반 융합 연구를 통해 난임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국민 건강 증진과 여성 생식의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우석대학교는 기초의학과 한의학, 첨단 융합기술을 연계한 연구 경쟁력을 강화하며 국가연구개발사업 수주 확대와 미래 의약학 분야 연구 역량 제고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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