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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06일 (금)

홍승권 심평원장, 대한병원협회·대한간호협회 방문

홍승권 심평원장, 대한병원협회·대한간호협회 방문

현장 중심 보건의료 혁신 위해 맞손…파트너십 강화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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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홍승권 원장은 18일 대한병원협회(이하 병협)와 대한간호협회(이하 간협)를 방문, 의약단체와의 전방위적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방문은 취임 이후 추진 중인 ‘현장 소통 강화’의 일환으로, 보건의료 체계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병원계와 간호계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보건의료제도 전반에 대한 상호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홍 원장은 각 단체를 방문 자리에서 지속가능한 보건의료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의료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협력 의지를 표명했다.

 

홍 원장은 병협 방문 자리에서 “우리나라 의료의 핵심인 병원급 의료기관이 겪고 있는 경영상의 어려움과 제도적 현안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제도에 합리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열린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간협 방문 자리에선 “필수의료 현장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간호 인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현장에서 간호사 처우 개선 등 시급한 과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심평원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에 병협과 간협 측은 홍 원장의 적극적인 소통 행보에 환영의 뜻을 전하며 현장의 현실을 고려한 유연한 제도 운영과 정책 지원을 요청했다.

 

홍 원장은 “의료 현장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은 국민에게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근간”이라 강조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이정표 삼아 국민과 의료계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건강한 건강보험 제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한편 홍승권 원장은 취임 직후인 지난달 17일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방문을 통해 현장 소통에 나선 바 있다.

 

당시 홍 원장은 “우리가 직면한 보건의료의 다양한 과제들은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이정표 삼아 국민에게 신뢰받는 건강보험 제도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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