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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5월 10일 (일)

순창군-순창군한의사회, 한의치매예방사업 간담회 개최

순창군-순창군한의사회, 한의치매예방사업 간담회 개최

침‧뜸‧한약 처방 등 한의치료 제공…1인 최대 70만원 지원
사업 취지 및 운영 방안 등 심층 논의

순창치매.png

 

[한의신문] 순창군과 순창군한의사회가 11일 한의치매예방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 사업 취지 및 운영 방안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치매 조기 개입과 예방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날 간담회에서는 한의약적 접근을 통해 지역 어르신의 인지기능 저하를 늦추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사업 대상자 선정기준, 치료 방법, 참여 한의원의 역할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함께 민관이 함께하는 치매 예방 모델 구축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

 

2026년도 한의치매예방사업은 치매 전 단계에 해당하는 60대 이상 경도인지장애자(1순위)와 인지저하자(2순위) 28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 대상자는 관내 7개 한의원 중 한 곳을 배정받아 4개월 간 한의치료를 받는다.

 

치료는 침뜸 등의 한의치료와 함께 한약 처방 등을 제공하며, 1인 최대 70만원 한도 내에서 비용이 지원된다. 대상자 모집은 3월 중에 진행되며, 연령과 인지상태, 사업 참여 가능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 후 4월부터 본격적인 치료가 시작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 약물치료에 의존하기보다, 한의약적 중재를 통해 인지기능 유지와 건강한 노후 생활을 도모할 계획이다.

 

 

순창군 관계자는 치매는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한 질환으로, 증상이 본격화되기 전 단계에서의 적극적인 개입이 핵심이라며 순창군한의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순창군만의 예방 중심 치매관리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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