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8일 (일)
대한한의사협회 제30·31회 임시이사회(11.29~30)
2025년 12월 28일 (일)
[한의신문] 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지역 내 중증 장애인 35명을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총 200여회에 걸쳐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맞춤형 방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며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관내 보건소에 등록된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물리치료사와 공중보건의(한의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장애 유형별 사전 평가에 따라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구체적인 서비스 내용으로는 △낙상 예방 △관절구축 방지 운동 △보행 능력 향상 운동 △근력 강화 운동 등 신체 기능 회복 프로그램과 함께, 통증 완화와 전신 순환 개선을 위한 한방 침 시술을 병행하는 것으로 대상자들의 일상생활 수행 능력 향상과 심리적 안정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천재경 밀양시 보건소장은 “건강관리와 재활서비스가 절실한 중증장애인들이 의료사각지대에 놓이거나 소외되지 않도록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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