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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29일 (화)

한의대생 진로 멘토링 ‘대만드살롱’, 1년간 여정 마무리

한의대생 진로 멘토링 ‘대만드살롱’, 1년간 여정 마무리

지난달 27일 김명선 한의사 강연 끝으로 종료
진로 상담과 상호 교류 진행하며 호응

대만드.png

 

[한의신문] 한의대생들의 진로 멘토링과 상호 교류 촉진을 위해 ‘대신만나드립니다(이하 대만드)’가 주최하는 오프라인 소모임 대만드살롱이 지난달 27일을 끝으로 1년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대만드살롱은 서울대학교 의학교육학교실 이민정 연구원과 대만드 김창기·정서윤 에디터가 주도한 소모임이다. ‘Networking & Learning’이라는 목적하에 한의과대학 학생들이 가진 진로 탐색에 대한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타 한의대 학생들과의 교류를 촉진하고자 기획됐다.

 

한의과대학 학생들은 현재 교내외 진로 강연을 통해 졸업 후 진로정보를 접하고 있지만, 학생들이 실질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는 부족한 실정이다.

 

전공의 수련을 주제로 한 3차례의 소모임에서는 경희의료원과 자생한방병원을 비롯한 전국의 수련의들이 연사로 참석하여 수련 생활에 대한 조언을 전했다.

 

한의학 교육을 주제로 한 소모임에서는 한상윤 교수(대전한의대 한의학교육실)와 이민정 연구원(서울의대 의학교육학교실)이 참석해 한의학 교육제도에 대한 제언과 학생들의 진로 탐색 과정에 대한 조언이 이뤄졌다.

 

이외에도 기초의학·한의학을 주제로 한 3차례의 소모임에서는 이재건 연구원(서울의대 의과학과), 김현구 교수(세명한의대 원전의사학교실), 이원융 교수(원광한의대 병리학교실)가 연사로 참석했다.

 

다수의 학생이 흥미를 가지는 한의원 개원을 주제로, 김서형 원장(용산 라파엘한의원), 박정준 원장(방화경희한의원)이 한의원 개원 전략에 대해 학생들에게 조언을 전했다.

 

대만드살롱은 지난달 27일 국제보건과 해외유학을 주제로 한 김명선 한의사(WHO 동티모르 사무소)의 강의를 끝으로 1년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살롱 주최자인 이민정 연구원은 “다채로운 강연자들을 통해 한의대생들과 함께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면서 “앞으로 참가자들이 자신의 진로를 설계해 나가는 모습을 기대하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살롱을 마치는 소감을 전했다.

 

김창기 에디터는 “스태프로서 여러 한의대 학생들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는 것 같아 보람을 느꼈다”면서 “다양한 진로를 택하신 선배 한의사들의 강의를 빠짐없이 가까이서 들을 수 있었던 것이 크나큰 영광이었다”라고 말했다.

 

정서윤 에디터는 “대만드에서의 첫 1년을 대만드살롱과 함께 보낼 수 있었던 것은 큰 영광이었다”라며 “살롱 준비 과정과 수많은 강연에서도 많은 것들을 보고 배울 수 있어 정말 오랫동안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대만드는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로 한의대생의 진로탐색에 관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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