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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29일 (화)

부산시한의사회, 신베이시중의사공회 대표단 초청

부산시한의사회, 신베이시중의사공회 대표단 초청

부산대 한방병원 등 견학…선진화된 진료 및 원외탕전 시스템 소개
오세형 회장 “지속적인 교류협력, 양국 전통의학 발전의 시너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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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부산광역시한의사회(회장 오세형)가 신베이시중의사공회(이사장 전지엔휘)를 초청, 한국 한의학의 발전된 모습을 소개하는 한편 향후 대만 전통의학과의 실질적인 교류협력 방안을 강구했다.

 

전지엔휘 이사장, 홍치차오 명예이사장을 비롯해 총 18명으로 구성된 신베이시중의사공회 방문단은 첫날인 15일 부산대학교 한방병원 침구과와 부설 탕약표준조제센터 등을 둘러보며 선진화된 한국 한의학의 진료시스템과 탕약 조제 현황을 살폈다.

 

또한 16일에는 휘림한방병원을 방문해 한의약을 통한 암 치료에 대한 전반적인 진료 현황을 살폈으며, 선용원외탕전실도 방문해 한국의 선진화된 원외탕전시스템을 견학했다.

 

이와 관련 전지엔휘 이사장은 “부산시한의사회와는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협력방안을 모색해 오고 있으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오랜만에 한국을 방문하게 됐다”면서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 한의학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고, 대만에서도 전통의학 발전을 위해 벤치마킹할 부분도 있는 만큼 향후 부산시한의사회와 교류를 보다 활성화해 실질적인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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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세형 회장은 “대만에서는 코로나 팬데믹 시절 ‘청관 1호’를 개발해 팍스로비드와 동급의 사용등급으로 결정되면서 중의학의 신뢰도가 높아졌고, 그에 따라 환자들의 이용도 급증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대만은 우리나라와 유사한 의료체계를 가지고 있어 지속적인 교류는 자국 전통의학 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밝혔다.

 

오 회장은 이어 “앞으로도 신베이시중의사공회와의 교류협력 활성화로 한국 한의학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정책들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산시한의사회는 지난 3월 대만 신베이시에서 개최된 ‘2024 국제중의약임상학술대회 겸 신베이시중의사공회 제5기 제2차 회원대회’에 참가, 한국 한의계 및 주변 의료계의 10가지 이슈에 대한 설명을 통해 한의계를 비롯한 한국 의료계의 전반적인 현황에 대한 강의를 진행해 큰 관심을 이끌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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