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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30일 (수)

전체 상급종합병원 47개소 중 42개소 구조전환 참여

전체 상급종합병원 47개소 중 42개소 구조전환 참여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제4차 선정 결과 11개소 추가 참여
정경실 의료개혁 추진단장 “바람직한 변화, 상생의 의료 생태계 구축”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4차 참여 기관으로 총 11개소(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 가톨릭대성빈센트병원, 가톨릭대인천성모병원, 계명대동산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동아대병원, 삼성창원병원, 서울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 전남대병원, 충북대병원)가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서울대병원을 포함한 11개 기관이 추가됨에 따라 전체 47개 상급종합병원의 약 90%인 42개 기관이 구조전환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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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기관으로 선정된 42개 상급종합병원은 중환자실, 소아·위험분만·응급 등 유지·강화가 필요한 병상을 제외한 총 3,186개 일반병상을 감축하여 규모·진료량 확장에서 벗어나 ‘환자의 건강개선과 의료 질 제고’에 집중하는 의료공급체계로의 본격적 전환을 시작한다.

 

참여 상급종합병원은 △진료협력병원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언제든 중증환자를 진료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경증진료는 줄이면서 중증ㆍ응급ㆍ희귀질환 중심으로 역량을 확보하며, △전공의에게는 더 나은 근로환경에서 밀도있는 수련을 제공하여 임상과 수련, 연구를 균형적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아직 참여하지 않은 상급종합병원도 준비가 되는 대로 조속히 지원받을 수 있도록 추가적인 신청 상황을 보면서 선정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정경실 의료개혁 추진단장은 “대다수 상급종합병원이 구조전환 참여를 결정함에 따라 상급종합병원이 중증·응급·희귀질환 중심, 의료기관 간 진료협력체계 구축의 구심점으로 변모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라며 “바람직한 변화가 차질없이 이어져 상생의 의료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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