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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01일 (목)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빨간불’…5년간 자살 시도 응급실 내원 38% ↑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빨간불’…5년간 자살 시도 응급실 내원 38% ↑

“청소년들의 정신적 어려움에 대한 맞춤형 지원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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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최근 5년간 아동‧청소년의 자살 시도와 자해로 인해 응급실을 찾은 사례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보윤 의원(국민의힘)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자살 시도 또는 자해로 인해 응급실을 찾은 아동‧청소년의 수는 2019년 4620건에서 2023년 6395건으로 약 38%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연도별 아동‧청소년 응급실 내원 현황을 살펴보면, △2019년 4620건 △2020년 4473건 △2021년 5486건 △2022년 5894건 △2023년 6395건으로 매년 증가해 왔다. 전체 내원 건수 중 특히 여성 아동‧청소년의 비율을 보면 매년 남성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2023년의 경우 4958건으로 남성(1437건)에 비해 약 3.5배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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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윤 의원은 “매년 아동‧청소년들의 자해 및 자살 시도로 인한 응급실 내원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라며 “특히 여성 아동‧청소년의 내원 비율이 남성에 비해 훨씬 높아 세심한 맞춤형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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