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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06일 (금)

대구시한의사회, '통증 사냥 전문가' 세미나 성료

대구시한의사회, '통증 사냥 전문가' 세미나 성료

"고령화 감염병 시대, 한의사가 통증 전문가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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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한의사회(회장 노희목·이하 대구시회)는 지난 24일 대구시회 회관 대강당에서 ‘통증의 원리와 통찰–통증 사냥법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2022 학술세미나 두 번째 강연을 진행했다.  

 

노희목 회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대한민국은 고령화 및 감염병 시대, 회복 반응 쇠퇴와 다양한 기저질환으로 인해 통증이 많은 환자에게서 만성화되고 고착화되어가고 있다”며 “‘아프다’는 불편 감각을 넘어 우울, 불안과 같은 인지적/감정적 변화와 통증을 회피하기 위한 사회적 활동제약으로까지 연장되고 있다”고 말했다.

 

노 회장은 이어 “이런 때에 ‘통증 사냥법’은 한의사들을 통증 전문가로써 한단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기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구시회는 회원들의 임상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되는 주제를 선정해 지속적인 회원임상역량 강화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1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경민 원장(진명한의원)이 강사로 참여, 근골격계 해부학을 중심으로 관절 통증 특징과 통증 발생 기전, 치료법 등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이 원장은 "통사(통증 사냥법)는 거의 모든 통증 치료의 해결사로 동통질환에서 내과 질환, 최근에는 정신과 질환인 우울증, 불안장애, 불면증으로까지 활용이 확대되고 있으며, 근골격계와 내과질환을 하나로 통합해 치료하는 거의 유일무이한 영역"이라며 "별다른 초음파나 기타 영상장비 없이 도수 진단 치료 방식으로 한의사들에게 적합화된 치료법”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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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원장은 양방에서의 치료법에 견주어 한의사들만이 접근할 수 있는 영역으로, 특히 척추를 나누어 각 위치별 증후군으로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증상과 치료법을 소개해 호평을 받았다.


이밖에도 △운동신경, 감각신경 통증 원인 △대상포진 치료 △부위별 낭종 △배수혈의 주치증과 통사 자율신경 △부종과 다한증 등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한편 대구시회는 세미나 이후 이경민 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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