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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09일 (월)

“보험사는 배부르고, 국민들은 신음한다”

“보험사는 배부르고, 국민들은 신음한다”

문영춘 한의협 기획이사, 금감원 앞서 1인 시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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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치료 외면하는 자동차보험 표준약관을 즉각 개정하라! 교통사고 피해자 진료를 제한하는 금감원을 규탄한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이하 한의협)가 교통사고 피해환자들의 치료받을 권리 및 의료인의 진료권 보장을 위한 1인 릴레이 시위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문영춘 한의협 기획이사는 24일 금융감독원 앞에서 1인 시위에 동참했다.

 

이날 문 이사는 “보험사는 배부르고, 국민들은 신음한다”고 적힌 머리띠와 어깨띠를 두르며, 교통사고 피해자 환자들을 치료받을 권리를 외면한 채 보험회사들의 이익만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정부당국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문 이사는 “이번에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자동차보험 개악은 뜻하지 않은 교통사고로 인해 몸과 마음의 상처를 입은 국민들은 생각지 않고, 오로지 이윤만을 추구하는 보험회사들의 이익만을 대변하려는 개악 중의 개악”이라며 “앞으로도 한의협에서는 국민의 정당한 치료받을 권리 보장은 물론 교통사고 피해자들이 사고 이전에 상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일선 의료현장에서 지금 이 순간도 애쓰고 있는 의료인들의 진료권 보장을 위한 투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금감원 앞에는 홍주의 회장이 문영춘 기획이사를 격려방문하고, 국민들을 위한 한의계의 투쟁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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