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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8일 (일)

심평원·덴마크, ‘보건의료빅데이터 미래포럼’ 성료

심평원·덴마크, ‘보건의료빅데이터 미래포럼’ 성료

덴마크 국가단위 PHR(개인건강기록) 운영 선험사례 선보여
김선민 원장 “우리나라 의료 마이데이터 선진화 단초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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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이하 심평원)과 주한덴마크대사관(대사 아이너 옌센)은 지난 8일 서울 엘타워에서 ‘2022년 보건의료 빅데이터 미래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미래포럼에는 덴마크측에서 일차의료주치의 Mr. Thomas Saxild, 건강정보청 Mr. Lars Seidelin Knutsson, 주한덴마크대사관 보건의료참사관인 Ms. Randi Munk 등이 연사로 나서 덴마크의 의료마이데이터 현황과 법률시스템, 그리고 일차의료 현장에서의 의료마이데이터 시연 등을 공유했다. 

 

또한 한국측에서는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 마이데이터TF 장영진 팀장, 심평원 국제협력단 유승미 팀장·빅데이터실 김무성 실장 등이 연사로 참여해 한국의 의료 마이데이터 추진방향 및 한국 보편적 의료보장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심평원 의료 마이데이터 제공 앱에 대해 소개했다.

 

이와 관련 김선민 원장은 “한국의 경우 심평원이 전 국민 진료정보는 보유하고 있지만 모든 임상진료 기록까지 갖고 있지는 못한 한계점이 있다”며 “덴마크의 경우 전 국민에게 공공의료혜택을 적용 중인데, 최근 PHR(개인건강기록) 시스템이 하나로 통일됐고 일차의료주치의가 개인의 진료와 전원 등을 전담함으로써 국가가 전 국민 임상진료 정보를 보유한다는 점에서 시사점이 크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덴마크의 선험사례 공유가 우리나라 의료 마이데이터의 선진화에 단초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아이너 옌센 주한덴마크대사는 “한국과 덴마크는 디지털화를 이루고자 하는 동일한 목표를 갖고 있으며 특히 한국은 의료와 IT 분야의 강국이라는 장점이 있다”며 “양국이 지속적으로 지식을 공유하면서 앞으로 상생해 나가기를 희망하며 오늘 이 자리가 양국이 향후 만들어 나갈 다양한 보건의료 및 디지털화 관련 지식 공유의 첫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IDB(미주개발은행) 보건부서뿐만 아니라 앞서 한국-덴마크의 디지털보건모델에 관심이 있는 콜롬비아 정부와도 공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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