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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08일 (일)

더불어민주당 포용복지국가위, 8개 환자단체와 정책간담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포용복지국가위, 8개 환자단체와 정책간담회 개최

1형당뇨 중증난치성질환·소아성소년 중증아토피 급여 확대 등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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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포용복지국가위원회는 지난 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환자중심보건의료단체가 주최하고 서영석 의원과 정춘숙 의원, 포용복지국가위원회가 주관하는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한국건선협회, 중증아토피연합회,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한국강직성척추염환우회, 한국다발성골수종환우회, 한국암환자권익협의회, ㈜셈프레, 농촌신활력통합사업단 등 8개 환자중심 보건의료단체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포용복지국가위원회 김성주 수석부위원장(국회의원), 서영석 부위원장(국회의원), 조경애 부위원장(범보건분야 총괄본부장), 권혜영 정책위원 등이 참석했다.

 

정책간담회에서 환자중심 보건의료단체들은 △1형당뇨병의 중증난치성질환 포함 필요성, 1형당뇨 소모성재료/연속혈당측정기/인슐림펌프 요양비 제도 개편 △환자중심 RWM(Real World Data) 플랫폼 필요 △소아·청소년 중증아토피 환자 듀피젠트 급여 확대 및 경구아토피 신약의 빠른 보험화 △중증암환자 재발환자의 산정특례 기산점 개선 △다발골수종 등 중증 질환의 치료제에 대한 선급혀 후평가제의 도입 △강직성 척추염 예방을 위한 MRI 급여 확대 △지역소멸대응 지역포괄통합케어센터 도입의 필요성 △보건복지 일자리창출 사업을 통한 간병인 문제 해결 등 환자 중심의 보건의료 정책들을 포용복지국가위원회에 제안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서영석 부위원장은 “지금까지는 환자 중심의 보건의료시스템에 대한 고민이 충분하지 못했지만, 이제부터라도 우리 사회 전반적인 시스템들이 각각의 목소리를 잘 담아낼 수 있도록 변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그 변화의 흐름에 맞춰 그동안 공급자 중심으로만 이뤄져 온 보건의료시스템의 패러다임을 전환해 지금까지처럼 일방적인 방식이 아닌 배려와 협력, 포용의 보건의료시스템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조경애 부위원장은 “건강보험제도나 보건의료 정책이 만들어지거나 실행해가는 과정에서 환자 당사자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는 부분이 없다는 것이 오늘 환자단체의 공통된 이야기인 거 같다”며 “환자의 목소리를 더 적극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바뀔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성주 수석부위원장은 “환자중심의 가치를 반영한 의료서비스 제공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서는 공급자단체 위주의 현행 건정심 구조 개선을 포함한 환자들의 목소리를 실질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정책 결정 구조의 개선이 필요하다”며 “환자들이 가지고 있는 의료보장 체계에 대한 문제 인식과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새로운 정부가 개혁의 의지를 가지고 시스템을 개편한다면, 의료공급자와 가입자인 환자들의 요구들을 아우를 수 있는 바탕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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