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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10일 (화)

제40대 약사회장에 최광훈 후보 당선

제40대 약사회장에 최광훈 후보 당선

유효득표율 55.3%로 김대업 현 회장 제치고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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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제40대 회장으로 기호 1번 최광훈 후보가 당선됐다.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양명모)는 10일 최광훈 후보가 11,197표(55.3%)를 얻어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의 총 투표수는 20,462표였으며, 무효표(198표)를 제외한 총 유효투표는 20,264표였다. 3년전 김 당선인에게 승리했던 현 약사회장 김대업 후보는 9067표(44.7%)를 득표하는데 그쳐 재선에 실패했다.

 

개표결과가 발표된 뒤 최광훈 당선인은 “이번 승리는 학연, 지연을 벗어나 일 잘하는 집행부를 꿈꾸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만들어낸 승리”라며 “민심을 마음 깊이 새기고 ‘일 잘하는 집행부, 약사 직능을 확장하는 집행부, 결과를 반드시 내는 집행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 당선인은 중앙대 약대를 졸업하고, 경기도약사회 회장, 대한약사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민생공약과 정책 공약, 개혁 공약 등 3가지 키워드를 내세우며, △한약사 문제 △의약품배달앱(약 배달) △종속의 의약분업 탈피 △약사회 주도 전자처방전 △불용재고, 약가인하 현실보상 체계 마련 △의약품 불법 유통 엄단/해외직구 규제 강화 △책임 부회장 제도 도입 및 상근임원 확충 △약사 중심의 행정 시스템 △품절, 행정처분약 급여 중지 도입 △동물의약품 수호 △서비스 중심 수가 인상 △의사 갑질법 제정 △편의점 안전상비약 관리 △병원 약사 조제 행위 수가 인상 △약사가 주도하는 토탈 헬스케어 △약사의 사회적 위상, 채용 여건 개선 등 16개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한편 최 당선인의 임기는 내년 3월초 대한약사회 정기총회에서 인준을 받는 시점부터 3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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