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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3일 (월)

韓 의료, 우즈벡 의료시스템 개선 파트너로 함께 뛴다

韓 의료, 우즈벡 의료시스템 개선 파트너로 함께 뛴다

보산진, 우즈벡 보건혁신위·보건부 관계자와 연구성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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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보건의료시스템을 기반으로 우즈베키스탄의 의료 현실을 감안한 맞춤형 모델을 개발하는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웨비나가 양국 보건의료 관계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 이하 보산진)은 지난 23일 우즈베키스탄 보건혁신 위원회(The National Chamber of Innovative Healthcare)와 보건부(Ministry of Health)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국 보건의료 시스템에 기반한 우즈베키스탄 맞춤형 모델 개발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온라인 웨비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지난 2020년 우즈베키스탄 보건혁신위원회가 '한-우즈벡 보건의료 협력센터'에 의뢰한 연구과제에 대해 보산진흥이 연구를 수행하고 결과물을 공유하는 자리로 개최됐으며 △의료전달체계 개선 △병원운영체계 개선 △병원 건립 기준 수립 △임상진료지침 개발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 방안으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우즈베키스탄의 의료전달체계를 기존 질환 중심의 3차급 의료서비스 제공체계에서, 향후 중증·복합 질환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 기반 마련을 위한 상급종합병원급 모델병원 건립·운영을 제안하는 등 한국사례를 중심으로 연구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한-우즈베키스탄간 상호 공감대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송태균 보산진 국제의료본부장은 “진흥원은 보건복지부와 함께 우즈베키스탄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협력의 장을 마련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웨비나를 통해 양국 간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보건의료 협력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Dr. Izamov Ravshan 우즈베키스탄 보건혁신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웨비나는 한국의 보건의료 발전경험을 바탕으로 우즈베키스탄 보건의료체계를 개선하고 개혁할 수 있는 제안을 공유할 수 있는 상당히 의미 있는 기회”라며 “우즈베키스탄은 한국의 경험을 바탕으로 설립된 우즈베키스탄 국립종합아동병원 건립 사례를 시작으로 임상진료지침 및 병원운영체계 수립 등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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