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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8월 18일 (화)

코로나19 팬데믹 종식 위한 ‘국제보건협력 전략 세미나’ 개최

코로나19 팬데믹 종식 위한 ‘국제보건협력 전략 세미나’ 개최

강병원 의원 “대한민국, 코로나19 위기 극복 글로벌 협력 선두국가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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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김태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최고위원(보건복지위, 서울 은평을)이 코로나 팬데믹 종식을 위한 국제사회의 대응 현황을 살펴보기 위한 ‘대한민국 글로벌 백신 허브 도약을 위한 국제보건협력 전략 세미나’를 지난 14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빌&멜린다게이츠재단(민주당 이상민 의원,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과 공동으로 참여해 대한민국이 글로벌 백신 허브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필요한 조치를 점검하고, 정책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를 공동 주최한 강병원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국경이 없는 전염병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 협력의 수준을 더 높여야 한다”며 “우리나라가 보유한 세계 최고의 바이오의약품 생산력을 바탕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글로벌 협력을 선도하고, 인도적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날 토론을 맡은 송지선 이화여대 국제개발협력연구원 연구교수는 국제질병퇴치기금에 대한 인식 제고와 재원 확대 필요성을 제시했고,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는 국내 백신 개발 현황에 대한 상세한 현황을 발표했다. 이어 이강호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 송혜령 외교부 다자협력인도지원과장 및 윤정인 기획재정부 국제기구과장은 정부의 글로벌 백신 허브 준비사항과 향후 과제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송 과장은 “개발도상국 감염병 퇴치활동 지원을 위해 항공권연대기금을 운용해온 바, 항공 수요 급감으로 재원 조달에 어려움이 있다”며 “추후 재원 확대 등 질병퇴치기금에 대한 인식 제고를 통해 팬데믹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그는 “글로벌 보건협력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리나라에 대한 기대 수준이 굉장히 높아졌음을 이번 세미나를 통해 확인했다”며 “이에 부응하기 위해 CEPI, GAVI를 비롯한 보건전문기구들과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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