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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9일 (금)

김상희 국회부의장 “21대 국회서 간호조산법 통과에 노력”

김상희 국회부의장 “21대 국회서 간호조산법 통과에 노력”

팬데믹에서 우리나라의 위상 높인 일등 공신은 ‘간호사’
현장 방문 첫 번째 단체로 29일 간협 찾아 정책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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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최성훈 기자] 김상희 국회부의장이 29일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를 방문해 코로나19 환자를 돌본 간호사 등을 격려하고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 부의장을 비롯해 신경림 회장, 중앙회 임원과 전국 17개시도 간호사회 회장, 그리고 국립중앙의료원 송민정 수간호사 등이 참석했다.

 

김 부의장은 “코로나 사태를 통해 국민들이 간호사들의 역할과 헌신에 대해 많은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지난 20대 국회때 법이 관철되지 않아 송구스러웠는데 올해는 간호조산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림 회장은 “간호사의 활동이 정당하게 보장받고, 고령화 시대에 간호사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단독법을 실현하는 것이 간호사들의 최대 과제다”며 “김상희 부의장님이 씨를 뿌린 간호법이 21대 국회에서 뿌리내리고 꽃 피우도록 간호인들은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코로나 19와 사투를 벌였던 간호사들이 소감과 건의사항을 말했다.

 

송민정 수간호사는 “올 여름 간협에서 지원한 냉각조끼 덕에 간호사들이 신세계를 경험했다”면서 “코로나 격리병동에서는 정신질환자와 치매환자, 그리고 흡연환자 등 돌발상황이 발생해 간호사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간호사들이 두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교육은 물론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장성숙 인천광역시간호사회 회장은 “2차 대유행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중환자를 돌보는 숙련된 간호사의 양성이 필수다. 또한 감염병 전담 간호사 확보를 위한 예산도 마련돼야 한다”며 “사명감으로 일하는 간호사들을 위해 간호조산법도 제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 부의장은 “K방역의 선두에서 헌신한 간호사들은 팬데믹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인 일등공신”이라며 “무엇보다 세계간호사의 해인 올해 대한민국 간호사에 큰 획을 그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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