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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6일 (화)

한방신약 R&D 효율화 적극 추진을

한방신약 R&D 효율화 적극 추진을

지난 19일 과학기술부(과학기술혁신본부)는 서울대학교 엔지니어하우스에서 신약개발 R&D 효율화를 위한 현안 및 추진전략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고 예산의 효율적 배분, 신약개발과제 파악, 산·학·연 구축, 관련부처 파악 등의 4가지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우선 한정된 국가연구개발 예산의 효율적 배분을 위하여 신약개발의 초기단계는 과기부에서 지원하고, 비임상 시험연구 이후 단계인 산업체 지원, 수출 지원, 의료보험 약가 인허가 관련 제도의 정비, 임상시험 관련 인프라 구축 등은 산자부와 복지부가 부처 고유 역할에 역량을 집중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부처간 역할분담 및 조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과학기술부는 이번 토론회에서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2월에 개최예정인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 안건을 상정하여 심의확정하고 향후 신약개발 관련 R&D 예산조정 배분에 활용함으로써 우리나라 신약개발 R&D 효율화를 위한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과기부의 부처간 역할분담 조정으로 국내 신약개발 R&D사업에 대한 접근성은 물론 궁극적으로 뉴라운드 개방 파고에도 성장 동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이는 한방바이오퓨전연구사업에도 신약개발 여지가 증대될 수 있음을 말해준다.

한의약육성법이 정하고 있는 한의약기술정책 수립, 한의약제품 개발 사업 촉진 등 한방바이오산업기반 조성에도 적지않은 의미가 있다.



그런 점에서 과기부가 신약개발을 위해 산·학·연 구축과 효율적인 예산배분을 전략으로 추진키로 한 것은 기존 신약은 물론 천연물신약, 한방신약, 바이오, 단백질신약 개발 등 다변화할 좋은 기회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최근 한방바이오기업들이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듯이 적극적인 신약개발 전략을 요구하고 있다. 결국 한방산업육성협의회, 한약진흥재단, 한방임상센터 등 한의약육성법과 연계한 신약개발 전략이 효율적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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