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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06일 (금)

한의계도 여의도 진출 출사표

한의계도 여의도 진출 출사표

윤석용·이강일 회원 4·15총선 지역구 출마 확정

노승현 무소속출마, 강익현 회원 17일 경선 앞 둬

전 서울시한의사회 윤석용 회장(천호한의원)과 전 인천시한의사회 이강일 회장(나사렛한방병원)이 오는 4.15총선에 각각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의 공천을 받아 출마를 하며, 노승현 전 한의협 대의원총회 부의장은 강릉시에서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고, 강익현 회원은 오는 17일 열린우리당 후보자 경선에 나선다.

또 지역구 출마 외에도 한의계 인사 7∼8명이 각 정당에 비례대표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강동을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하는 윤석용 원장은 현 국회의원인 심재권 새천년민주당 대표비서실장과 인천지방법원판사를 역임한 이상경 열린우리당 후보와 한판 승부를 펼치게 됐다.

윤 원장은 대한사회복지개발원 이사장을 비롯 곡교어린이집·성내종합사회복지관·신바람어린이집·디딤돌교육원 이사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고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 서울시한의사협회 회장, 강동구 한의사협회 6,7,8대 회장 등을 역임하며, 한의학 발전에 큰 공헌을 한 인물이다.

이번 출마와 관련 윤 원장은 “낮은 사람,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위하는 진정한 정치인이 되고 싶다”며, “자기이익, 정당이익이 아닌 국익을 위해 봉사하는 정치인이 되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강조했다.

인천시 남동갑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출마하는 이강일 원장은 KBS 앵커출신인 한나라당 이윤성 국회의원, 민주당 후보 우강건설 백종길 대표이사 등과 한판 승부를 펼친다.

이 원장은 인천시한의사회장을 역임한데 이어 나사렛한방병원을 운영하며 지속적인 의료봉사로 불우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 왔고 지역의 영향력있는 오피니언리더로서 명성을 쌓아 왔다. 또한 최근에는 ‘인천 경제발전과 복지를 위한 시민의 모임’ 대표이사를 맡아 지역경제발전과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 원장은 “사회적으로 소외돼 힘겨운 삶을 꾸려가는 많은 사람들의 아픔을 치유하고, 실질적인 복지정책이 구현될 수 있도록 ‘행동하는 정치인’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또 강릉시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노승현 전 대의원총회 부의장은 한나라당 중앙당 대의원 심재엽 씨, 민주당 선복기 씨 등과 선거전을 치루게 됐다.

이와함께 강익현 회원은 오는 17일 열린우리당 익산시갑지구 후보자 선출 경선에 나서 김상민 익산경제발전 시민포럼대표, 김영균 금융감독원 노조위원장 등 후보자 6인과 경합을 벌이고 있으나 좋은 결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6일 현 국회의원인 안경률 의원과 한나라당 해운대 기장을지구 후보자 선출 경선에 나섰던 기장군수 출신의 오규석 회원은 선전에도 불구 아쉽게 패했다.

이와함께 목포시장을 역임해 풍부한 행정경험을 지니고 있는 권이담 회원은 목포에서 출마여부를 고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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