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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5월 09일 (토)

윤석용 국회의원, 18대 국회 의정활동 본격화

윤석용 국회의원, 18대 국회 의정활동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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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위 활동 전망…‘건강’은 국민 최우선 과제



18대 국회 개원을 맞이해 한나라당 윤석용 의원에게 향후 의정활동 계획을 한의계 주요 인사들의 질문을 통해 들어봤다. <편집자 주>



·강재만 한의협 수석부회장

-한나라당이 최근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당원으로서 어떻게 평가하는가?

:선거는 그 자체가 평가인 동시에 판결이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좌파 정권에 대한 국민의 회의와 한나라당에 대한 기대를 반영한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승리가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은 아니다. 미국산 쇠고기 파동으로 한나라당은 위기를 맞고 있다. 변화와 안주 사이에서 당이 흔들리고 있지만 우리는 일을 하라고 하는 사명을 잊지 않을 것이다. 저도 이점을 염두에 두고 의정활동을 할 것이고, 국민과 소통하는 정치, 선진화된 정치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김정곤 서울시한의사회장

-국회 상임위 중에서 어떤 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될 것인가?

:윤석용이란 인격체가 전 인생을 걸쳐 관심을 가져왔던 장애인 문제를 파헤치다보면 대부분 그 바닥에는 장애인 이동권과 편의시설 문제가 심각하게 자리잡고 있다. 장애인 이동권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으면 다른 장애인 복지정책들이 아무런 효력을 나타내지 못한다. 의정활동은 우선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하게 될 것이다.‘건강’은 국민의 최우선 관심사이기 때문이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시작하는 의정활동에 많은 이해와 지지를 부탁드린다.



·최방섭 한의협 부회장

-한의계의 정치역량 강화를 위해 요구되는 것이 있다면?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 속에서 한의계가 사회적으로 올바른 역할을 유지하려면 정치역량 강화는 필요한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너무나 정치성을 갖게 되면 국민들로부터 외면을 당한다. 한의계가 발전적인 한의계로 거듭나기 위한 과제를 개발해야 한다. 그리고 역량을 모아 양의계도 놀랄 만큼 의료 발전의 금자탑을 세우고 우리 스스로 역량을 강화하는 그런 한의계가 되기를 바란다. 저 역시 그런 신념과 각오로 앞으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김영숙 전 여한의사회장

-한의사들이 국민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그동안 한의계는 우리들 영역에 대한 위기감도 있었지만 때로는 아집과 사회기여 부족으로 지탄을 받기도 했다. 이제 한의계도 변해야 한다. 일부 한의사들은 이러한 생각을 이미 실천에 옮기고 있기도 하다. 사랑과 봉사, 타 직능과의 화합을 위해 한의계가 이제는 행동으로 나서고, 그 성과를 국민들에게 돌려줘야 하지 않을까 싶다.



·정채빈 한의협 보험이사

-한의계를 억누르고 있는 불합리한 제약들을 무엇부터 풀어낼 생각인가?

우리 한의계는 중금속 오염문제와 국가관리기관 설립 및 한방 산업화와 첩약건강보험, 보험약제 제형 변화, 한방 물리치료사 및 현대 의료기기 사용권 등 다른 어떤 단체들보다 많은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지속적으로 당과 정부에 공론화하고, 가장 바람직한 방향으로 해결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윤제필 한의협 전 국제이사

-한·중 FTA 협상에 대한 견해와 대처 방안이 있다면?

:한·중 한의사 면허 상호인정 논의는 한의학의 중요성을 모르고 하는 소리다. 중국과 우리는 풍습이 다르고 민족이 다르다.

일부에서는‘한의학이 중국에서 왔으니까 마찬가지 아니냐’는 말을 하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다. 앞으로 한·중 상호 면허인정 부분에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논리를 개발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감정에 의한 대응보다는 논리적인 대안을 마련하는데 한의계와 함께 힘을 모아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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