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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5월 10일 (일)

한약재 공동구매 사업 추진

한약재 공동구매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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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한약도매협회(회장 노상부·이하 한도협)는 지난 19일 프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제17회 정기총회를 열고 한약재 공동구매사업, 회원 확충 및 협회 활성화, 정책연구사업 등을 골자로 하는 사업계획안과 전년대비 920만원이 줄어든 총 2억4129만원 규모의 예산안을 확정했다.



총회는 최준섭 명예회장을 비롯해 고경석 한방정책관, 송경태 의수협회장, 윤영진 한약발전연합회장, 이계석 한약협회장, 양준영 한약제조협회장, 엄경섭 생약협회장, 윤석구 전임회장, 오금진 한약재수급조절위원장 등 내빈과 전국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노상부 회장은 개회사에서 “한의약계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많은 회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전국 회원들의 여론을 수렴, 회무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노 회장은 특히 지난해 한약도매상의 창고 의무화 삭제와 회관이전사업 성사 등을 지적하고 “올해는 한약재 공동구매사업을 통해 회원들의 이익 극대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변재진 보건복지부장관은 치사(고경석 한방정책관 대독)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약도매협회는 한약재 유통판매질서 확립과 양질의 한약재 공급 등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준섭 명예회장은 격려사에서 “회원들의 성원으로 한도협이 벌써 17번째 총회를 맞아 감회가 새롭다”며 “협회와 회원들이 현안에 일사불란하게 대응함으로써 많은 것들을 얻었다”고 치하했다.



한약재 공동구매 등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승인한 이날 총회는 회관이전에 따른 정관개정안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임기가 만료된 감사에 김동락(서울-경인), 백형기(부산), 조규채(전남)씨를 각각 선임했다.



한편 한도협은 매년 7월에 개최하던 회원연수교육을 올해에는 5월 중 경남 산청 한방산업단지에서 개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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