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춘식 의원, 백신접종전면자율화법 국회 제출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행정안전위원회)은 10일 코로나19 백신을 전적으로 ‘개인 선택’에 의하여 접종하도록 하는 동시에 식당 등 시설 출입제한 조치를 철폐하는 ‘백신접종전면자율화법안(백신패스철폐법안)’을 대표발의해 국회에 공식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헌법의 취지에 따라 방역당국이 국민의 예방접종을 강제할 수 없도록 하는 동시에 접종여부에 대한 개인의 자율적인 결정을 반드시 존중하도록 하며,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개인이 접종하지 아니한 이유로 해당 국민을 차별하거나 해당 국민에게 그 어떠한 불이익을 제공하는 행위 또는 조치 등을 할 수 없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최춘식 의원은 “단 한 사람도 안 빠지고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100% 백신을 접종해도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확진자가 계속 발생할 것이라는 사실이 확실하고 자명한데 대체 왜 그런 엉터리 백신의 접종을 강제하는 것이냐”라며 “내 몸에 주사 바늘이 들어가는 것은 지극히 개인이 결정할 사항이지 정부가 이래라 저래라 할 사항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
익산시, 지난해 보건의료사업 평가 8관왕 달성익산시(시장 정헌율)가 지난 연말 정부 등 각종 유관기관이 주관한 보건의료사업 평가에서 8관왕을 거머쥐는 등 역대 최고의 성과를 달성해 화제다. 익산시보건소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전라북도, 건강증진개발원 등이 지난해 연말을 맞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각종 보건의료사업 종합평가에서 8관왕 결실을 거두며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했다. xmrgl 보건지원 3개, 보건사업 5개 등 모두 8개 분야에 걸쳐 유공기관 및 우수기관에 선정돼 8관왕 금자탑을 쌓았다. 익산시는 지역사회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이 보건복지부 주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고, 국가 암 관리 및 건강검진 사업과 지역사회 치매관리사업, 모자보건사업 등은 전라북도 주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지역사회 한의약 건강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3년부터 도내 최초로 시작한 한방난임치료는 임신에서 출산까지 다양한 혜택 제공을 통해 지대한 성과를 거둔 점을 인정받아 우수기관 선정을 통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사업은 도지사 유공기관, AI·IoT어르신건강관리시범사업은 건강증진개발원장 유공기관으로 각각 선정됐고, 감염병 관리부문과 코로나19 예방접종 부문에서도 각각 전북도지사 유공기관에 선정돼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정헌율 시장은 “코로나19로 유독 힘들었던 시기에 직원들의 희생과 노력으로 일궈낸 값진 성과여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장기화와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적극 대응해 모든 시민이 질 높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코로나19 재택치료자들에게 무료로 한약 지원”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이하 한의협)가 지난달 22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코로나19 한의진료 접수센터’(이하 한의접수센터)가 10일부터 재택치료자들에게는 무상으로 한약을 지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보다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코로나19 재택치료자와 코로나 후유증 및 백신접종 후유증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는 한의접수센터는 지금까지 환자들에게 최소한의 비용만을 받고 운영돼 왔지만, 코로나19 확진자의 지속적인 증가와 더불어 재택치료자들의 보다 빠른 도움이 되고자 한의협에서는 재택치료자들에게 무료로 한약을 제공키로 하고, 이날부터 온라인 등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10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온라인 광고는 ‘코로나19 재택치료자 무료 한약지원/ ☏1668-1075/ 대한한의사협회’라는 제하의 문구를 담은 배너광고를 다음 포털 사이트와 카카오톡 메신저 어플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특히 환자들이 보다 쉽게 접수할 수 있도록 기존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 및 대표번호를 통한 전화 접수 이외에도 홈페이지에서 전화번호만으로도 접수할 수 있는 간편접수 방법을 추가했다. 또한 새롭게 개편된 한의접수센터 홈페이지도 ‘재택치료자 치료한약 무상지원! 대한한의사협회는 국민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홈페이지를 활용한 접수방법을 클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관련 문영춘 한의협 기획이사는 “코로나19 재택치료자들이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다수의 언론기사를 접하고, 재택치료자들에게 보다 많은 도움이 되고자 한약 무료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의협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재난사태가 하루라도 빨리 극복돼 모든 국민들이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의료인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지난해 상반기 한의원 요양급여비용 ‘1조2674억원’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이 최근 지난해 1월부터 6월까지의 진료분(‘21년 1월∼10월 심사결정 반영) 건강보험 진료비명세서를 종합한 ‘2021년 상반기 진료비 통계지표’(진료일 기준)를 발간했다. 이에 따르면 ‘21년 상반기 요양급여비용은 46조3621억원으로, 전년 상반기 대비 8.76% 증가한 가운데 입원 요양급여비용 17조5681억원(6.59% 증가), 외래 요양급여비용 19조6350억원(12.43% 증가), 약국 요양급여비용 9조1590억원(5.52% 증가)으로 각각 나타났다. 입원외래별 요양기관 종별로 보면, 한의원 요양급여비용은 ‘20년 상반기 1조1937억원에서 ‘21년 상반기에는 1조2674억원으로 나타나 6.17%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내원일수는 43,631천일에서 44,565천일로 2.14% 늘었다. 같은 기간 한방병원 요양급여비용은 2407억원에서 2614억원으로 8.60%가, 내원일수는 3,311천일에서 3,584천일로 8.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종별을 살펴보면(요양급여·내원일수 증가 順) △상급종합병원(14.90% 증가·12.92% 증가) △종합병원(8.64% 증가·5.20% 증가) △병원(9.01% 증가·0.29% 증가) △요양병원(2.08% 감소·4.46% 감소) △의원(11.22% 증가·1.72% 감소) △치과병원(8.10% 증가·6.53% 증가) △치과의원(8.15% 증가·5.63% 증가) △보건기관 등(13.78% 감소·32.41% 감소)으로 나타나는 한편 약국의 경우에는 요양급여비용은 5.52% 증가하고, 내원일수는 4.62%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같은 기간 요양기관의 전반적인 내원일수는 1.11% 감소한 반면 요양급여비용은 8.76%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이밖에 요양기관 종별 청구기관 수 현황을 살펴보면 한의원은 ‘20년 상반기 1만4393개소에서 ‘21년 상반기 1만4458개소로 0.5% 늘었으며, 한방병원 같은 기간 386개소에서 455개소로 17.9%가 증가해 요양기관 종별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또한 상급종합병원은 45개소로 전년동기와 비교해 7.1% 늘어난 가운데 종합병원 316개소(0.6% 감소), 병원 1519개소(0.8% 증가), 요양병원 1787개소(12.5% 증가), 의원 3만1949개소(1.8% 증가), 치과병원 243개소(변동 없음), 치과의원 1만8410개소(1.9% 증가), 보건기관 등 3336개소(3.6% 감소), 약국 2만2995개소(2.3% 증가)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해 상반기 진료인원이 가장 많은 질병은 입원은 노년백내장, 감염성 및 기생충성 질환에 대한 특수선별검사, 기타 추간판장애 등의 순이었고, 외래의 경우에는 치은염 및 치주질환, 본태성(원발성) 고혈압, 급성 기관지염 등의 순이었다. 요양급여비용 증가율이 가장 높은 질병은 입원은 ‘U07의 응급사용(코로나)’으로 ‘20년 상반기 718억원에서 ‘21년 상반기에는 3615억원으로 403.3%의 증가율을 나타냈으며, 외래의 경우에는 ‘위염 및 십이지장염’으로 같은 기간 1148억원에서 1386억원으로 20.7%의 증가했다. 또한 지난해 상반기 암질병으로 입원한 진료인원은 26만6535명이고, 요양급여비용은 2조659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83% 증가한 가운데 다발생 암 가운데 입원 요양급여비용 증가율이 가장 높은 암은 갑상선의 악성 신생물로 24.63% 늘었고, 증가액이 가장 높은 암은 기관지 및 폐의 악성 신생물로 359억원이 늘었다. 이밖에 ‘21년 상반기 65세 이상 요양급여비용은 19조8172억원으로 ‘20년 상반기와 비교해 10.2% 증가했으며, 이를 세부적으로 보면 △입원 9조394억원(7.9% 증가) △외래 6조6247억원(14.3% 증가) △약국 4조1531억원(9.4% 증가)로 나타났다. 65세 이상 다발생 질병 1위는 입원은 노년백내장(11만9376명)이, 외래는 본태성(원발성) 고혈압(278만4054명)으로 나타났으며, 요양급여비용이 가장 높은 질병은 입원의 경우에는 알츠하이머병에서의 치매(8667억원), 외래에서는 치아 및 지지구조의 기타 장애(7672억원)였다. -
침으로 우울증을 개선할 수 있다구요? -
간섬유증에 ‘치자’와 ‘실리마린’ 병용투여 효능 연구 국제 저명학술지 게재사진= (앞줄 왼쪽부터)노성수 교수, 신미래 연구교수, (뒷줄 왼쪽부터) 김민주, 이세희, 최정원, 이진아, 오민혁 연구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한의과대학 노성수 교수의 연구논문이 국제 저명학술지인 ‘Antioxidants(Impact factor; 6.312)’에 게재된다. 노성수 교수팀이 연구 실험한 ‘AMPK/SIRT1/NF-κB 경로 및 Nrf2 신호 전달을 통해 본 쥐의 간섬유증에 대한 치자·실리마린 병용투여 효능(Gardeniae Fructus Attenuates Thioacetamide-Induced Liver Fibrosis in Mice via Both AMPK/SIRT1/NF-κB Pathway and Nrf2 Signaling)’이라는 제하의 연구논문이 최종 게재가 확정됐다. 이 연구는 간질환에 다용되는 처방 분석을 통해, 다빈도 한의약물인 ‘치자(梔子)’와 간보조제로 사용되는 밀크씨슬에 함유된 실리마린을 이용해 TAA약물로 간섬유화를 유발시킨 마우스 모델에서 유효성을 비교·평가했다. 유효한 한의약물 중 치자가 TAA로 유발된 간섬유증 마우스 모델에서, 치자추출물의 투여는 SOD와 GPx의 회복을 강화해 간세포 산화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전염증성 사이토카인을 감소시켜 ‘쿠퍼 세포(Kupffer cells)’ 활성화와 그 수의 조절을 통한 염증 개선, AMPK/SIRT1 신호 전달 경로를 세포외기질 (Extra Cellur Matrix; ECM) 침착을 감소시킨다는 기전을 동물실험을 통해 분자생물학적으로 규명했다. 이에 노 교수팀은 향후 치자와 ‘실리마린(Silymarin)’과의 병용투여 효과에 대한 기전을 ‘인간의 간암세포(human liver cancer cells, HepG2 cells)’와 ‘인간의 간 성상 세포(LX-2 human hepatic stellate cells, LX-2 cells)’ 등에 간섬유증 유발 마우스 모델을 활용하여 치료 기전을 규명해 발표할 계획이다. 이 연구는 대구한의대학교 한의과대학 MRC ‘간질환 한약 융복합활용 연구센터 (센터장 김상찬)’의 지원을 받아 수행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
여한의사회, 2021년도 마무리 이사회 개최대한여한의사회가 2021회계년도를 마무리하는 9차 정기 중앙이사회를 지난 7일 개최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12월 2일부터 1월 5일까지 진행된 회무 추진 내역에 대한 상세한 보고가 진행됐다. 민예은 총무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연말 송년회는 못했지만 아쉬운 마음을 의료봉사로 대체, 소외된 이웃을 찾아 여한의사회의 마음과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며 "한해 동안 애쓴 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경숙 법제이사는 "의료인 대상 폭력실태 조사 결과 519명의 한의사들로부터 답변을 받아 결과보고 작성 중에 있다"며 "1차 단순데이터 정리 후 심층분석 뒤 조만간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최유경 학술이사는 "‘한의사의 성폭력피해자 진료경험에 대한 현상학적 질적연구’가 대한예방한의학회지 제25권 제3호(2021년 12월)에 게재됐다"고 소개했다. 고성희 의무이사는 "1월중 이주여성인권센터의 이주여성한부모 단체와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김영선 여한의사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여러가지 제약에도 불구하고 여한의사회는 비대면 회의 활성화, 의료물품 후원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며 "신년에도 팬데믹 속에서 변화와 혁신을 끊임없이 추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향후 계획과 관련해 코로나 거리두기 연장으로 신년회는 구정 이후로 연기됐으며, 2월 중 제29대 여한의사회장 선출 공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
소아·청소년 위한 한의약 서적 출판 지원대한한의사협회 소아청소년위원회(위원장 황만기)가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올바른 한의약 지식을 전달하기 위한 서적 발간에 나선다. 한의협 소아청소년위원회는 오는 18일까지 소아 및 청소년을 위해 한의약 관련 서적의 발간을 계획하고 있거나 발간에 나선 회원 및 한의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출판 제작지원을 위해 출간기획안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아 및 청소년들이 어려서부터 한의약에 친숙함을 가질 수 있도록 회원 및 한의대생의 소아·청소년용 서적 출판을 지원해 독려하고자 기획됐다. 서적은 유아부터 중·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 건강서적이나 에세이, 소설, 동화책, 만화책 등을 대상으로 협회에서 설립·운영 중인 출판사(도서출판 KMD)를 통한 출판기획과 인쇄, 홍보 등을 지원한다. 서적은 단독저서나 공동저서와 관계없이 모두 지원한다. 지원 원고 분량은 원고지 200매 내외로서 책 성격에 따라 변동 가능하다. 인쇄 수량은 초판 1000부이며, 이 중 500부는 협회 시도지부 및 산하 유관단체에 무상 지원된다. 응모 자격은 한의협 회원이거나 한의대/한의전 재학생이어야 하며, 회원의 경우 회비 체납이 없어야 한다. 접수된 원고는 한의협 소아청소년위원회가 면밀한 심사를 거쳐 최종 1~2명(공저의 경우 1~2팀)을 선정하며, 이달 중으로 저자와 저작권 계약서를 작성하게 된다. 이어 오는 2월22일까지 1차 원고 작업 완료 이후 교정 및 디자인 작업에 들어가며 3월이나 4월 중으로 정식 출판된다. 출간기획안은 한의협 홈페이지 새소식-공지사항-‘소아청소년을 위한 서적 출판 지원 관련 안내’ 게시물에서 출간기획서 파일을 다운받아 작성해야 하며, 샘플(자유양식)과 함께 이메일로 접수해야 한다. 접수 메일은 akom7575@daum.net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한의사협회 총무비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국내 오미크론 환자 47.5% 무증상국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 환자의 절반인 47.5%가 무증상이라는 임상 분석 결과가 나왔다. 이는 국내에서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의 임상 경과를 관찰한 첫 분석 결과다. 국립중앙의료원 감염병임상연구센터 연구팀은 지난해 12월 4일부터 17일까지 국립중앙의료원에 입원한 오미크론 변이 감염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임상 특성과 경과를 관찰한 분석 결과를 지난 7일 공개했다. ‘한국의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형 감염 환자 40명의 임상적 특징’(Clinical Characteristics of 40 Patients Infected with the SARS-CoV-2 Omicron variant in South Korea)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된 이번 논문의 분석 결과를 보면, 47.5%의 환자가 무증상이었으며 증상이 있는 경우에도 인후통과 발열, 두통, 기침 및 가래 등 약한 감기 증상에 그쳤다. 연령별 분포를 보면 18세 미만 27.5%, 18~39세 22.5%, 40~64세 42.5%, 65세 이상 7.5% 등으로 40~64세가 가장 많았다. 확진자 과반인 55%가 지역사회 접촉 등 국내에서 감염됐으며 환자 55%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상태였다. 40%는 2차 접종을 완료한 후 돌파감염된 사례였고 2.5%는 1차 접종만 완료했다. 입원 후 임상경과 추적 관찰 결과에서도 약한 폐렴 등은 평균 5~10일 동안, 기침 후 콧물이나 코막힘 등의 증상은 7~10일 동안 유지됐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소아·청소년 등 젊은 층 환자 증가에 대비해 지역 의사단체를 중심으로 진료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며 “또한 격리 위주의 방식이 아닌 중환자 최소화 전략으로 전환해 고위험군 관리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국립중앙의료원은 향후 후속 연구로 3차 백신접종이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백신·면역반응 관련 분석결과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논문은 지난 3일 대한의학회지(JKMS) 게재 승인을 받은 상태다. -
산양삼 기능성 효능 평가, 한 권에 담아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산림청 특별관리임산물인 산양삼의 기능성 효능 평가 결과를 정리한 ‘산양삼 기능성 분석’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산양삼은 인위적인 시설 없이 산지에서 파종하거나 양묘한 종묘를 이식해 농약 및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적으로 키운 삼으로, 재배지 선정부터 종자, 종묘, 식재, 재배관리, 품질검사, 유통 등 모든 과정이 ‘임업 및 산촌진흥 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거 관리·감독되는 청정임산물이다. 이번 간행물에는 산양삼의 항산화, 항염증, 항암, 항당뇨, 항비만 활성 및 면역 활성 효과에 관한 연구 결과를 담았다. 특히 이번 간행물에 수록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7년근 산양삼의 물 추출물을 이용했을 때 대식세포의 면역증진인자 생성을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엄유리 박사는 “이번 간행물에 담긴 자료들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5년간 수행한 연구 결과를 정리한 연구자료인 만큼 산양삼의 기능성 효과가 총망라돼 있다”며 “특히 산양삼을 소재로 하는 식의약품 산업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산양삼 기능성 분석’ 자료집은 국립산림과학원 도서관 홈페이지(http://know.nifos.g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한편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지난 2017년부터 산양삼 단일품목을 대상으로 △우량종묘 생산체계 확립 △재배적지 선정 및 친환경 관리기술 개발 △품질규격 표준화 기술 개발 등의 연구를 통해 임업인 소득 증대와 산양삼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산양삼 재배유형별 약리효능 기반 품질규격화 연구’ 사업을 추진하면서 산양삼 산업 발전 기반 마련에 주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