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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한의사회 회장 선거에 이필우 후보 단독 출마충청남도한의사회 제31대 회장 선거에 이필우 현 회장이 단독 출마했다. 충남 아산에서 부흥한의원을 경영하고 있는 이필우 후보는 1994년 대전대 한의대를 졸업한 후 2015년부터 2019년동안 아산시한의사회장을 역임했다. 지난 2019년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제30대 회장에 추대된 이필우 후보는 지부 회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코로나19 환경에서도 ‘1250 하니드림’ 사업 등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지부 회원의 권익 향상과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주요 공약은△저출산 극복 3대 사업 지속 추진 △한의학의 대국민 이미지 개선 △한의계 환경 발전 △온라인 홍보사업 강화 등이다.이 후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이 많지 않았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방법을 고민한 결과 지역 여성들의 생애주기에서 한의약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1250 하니드림 사업 등을 추진해 왔다”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 집행부에서 회원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홍보사업을 전개해 한의학의 대국민 이미지를 개선하고, 한의계의 환경을 발전시키고자 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한편 충청남도한의사회 제31대 회장 선거는 다음달 2일 개최되는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간선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신임 회장의 임기는 오는 4월1일부터 2025년 3월31일까지다. -
코로나19 돌봄종사자 위험수당 신설 추진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은 ‘돌봄종사자 위험수당법(가칭)’을 추진코자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11일 밝혔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상 보건의료인의 경우 감염병의 발생 감시, 예방·관리 및 역학조사업무에 조력한 경우 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노인, 장애인, 아동 등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 종사자에 대한 재정적 지원의 법적 근거는 부재하다. 이에 고 의원은 돌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 종사자에 대해 △정부 방역지침에 따른 필수적인 선제검사 시 소요되는 기간에 유급휴가 부여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감염병 환자 혹은 감염병 의심자에게 돌봄 등의 직접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재정적 지원 조항을 신설했다. 고 의원은 “고위험군인 고령자에게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요양보호사의 경우 엄격한 방역수칙 준수를 요구받고 있지만, 지원에 대한 법적 근거가 없어 그분들의 희생에만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코로나19 상황에서 질병취약계층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서비스 종사자를 지원하기 위한 근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격리 해제 후 이제는 재활, 건강한 일상 되찾아요”“활동하고 나면 확실히 이전보다 피곤해요. 음식 맛이 여전히 잘 느껴지지 않아요.”(격리 해제 4주차 김OO) “직장으로 복귀했는데 일하다 보면 금세 피곤하고 숨이 차요.”(격리 해제 8주차 곽OO) 국립재활원(원장직무대리 김완호)이 코로나19 감염 이후 회복 중인 국민들을 위해 재활 정보를 담은 ‘코로나19 격리해제자를 위한 재활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안내서는 재활의학의 관점에서 호흡 관리, 일상생활을 위한 피로 관리, 신체 활동과 운동, 인지 관리, 삼키기 관리, 목소리 관리 등 코로나19 감염 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을 관리하는 방법을 영역별로 담고 있다. 코로나19 감염 환자의 상당수는 후유증 없이 회복하지만, 일부는 발병 후 2주 이상 증상이 지속되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세계적 학술지 ‘Nature’에는 지난해 8월 이탈리아, 영국, 미국, 중국 등에서 코로나19 환자를 추적한 연구들을 분석하고 고찰한 결과가 게재된 바 있다. 해당 연구 결과에서는 발병 후 2주 이상 지속되는 증상이나 징후를 장기적인 영향으로 봤고, 코로나19 환자의 80%에서 한 가지 이상의 증상이 있다고 보고했다. 흔하게 보고되는 증상으로는 피로(58%), 두통(44%), 주의력 장애(27%), 호흡 곤란(24%) 등이 있다. 이에 국립재활원은 영국 국립보건연구원의 보고서, 영국 국립보건임상평가연구소의 지침, 세계보건기구 유럽지부에서 발간된 자가 관리를 위한 안내서 등을 검토해 코로나19 격리 해제 국민에게 도움이 될 방법을 안내서로 발간했다. 발간된 안내서는 코로나19 격리 해제되는 사람에게 배포되고 있으며, 안내서의 내용은 PDF 파일로 국립재활원 누리집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향후 더 많은 국민이 재활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서를 영상으로 제작해 국립재활원 유튜브 채널에도 업로드할 예정이다. 안내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재활원 누리집(장애인 건강 및 재활 정보포털을 클릭 후 자료실)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와 관련 김완호 원장직무대리는 “코로나19 격리해제자를 위한 재활 안내서가 입원 치료, 생활치료센터 치료, 재택 치료를 마친 국민이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이재명 후보 “아동·청소년 건강검진 주기 2년으로 단축”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11일 페이스북을 통해 69번째 소확행 공약으로 ‘아동‧청소년 건강검진 주기 단축’공약을 발표했다. 현행 대비 건강검진을 확대해 성장기 청소년들의 건강관리를 돕고 국민 건강을 더욱 증진하겠다는 계획이다. 현행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라, 6세 미만 영·유아와 만 2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2년에 1회의 건강검진이 이뤄지고 있다. 초‧중‧고 학생들은 「학교보건법」에 따라 3년에 한 번씩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고 있지만, 아동·청소년 건강검진은 현행 생애주기별 관리체계에 포함돼 있지 않아 건강 데이터의 관리 및 활용이 어렵다. 40여만 명에 이르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경우 건강검진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고, 학생검진의 검진 항목은 성인 검진에 비해 더 적다. 이 때문에 국민건강보험이 누적, 관리하는 국민 건강 데이터 중 아동ㆍ청소년 층의 건강 데이터가 누락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이재명 후보는 “성장기 청소년의 건강을 더 꼼꼼히 챙기고 국가가 전생애에 걸쳐 국민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바꾸겠다”고 강조하며 관련 내용을 공약했다. 먼저 학생 건강검진 주기를 성인과 같이 2년에 1회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건강검진 사각지대에 놓인 학교 밖 청소년도 재학생과 동일하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청소년들의 건강검진을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생애주기별 건강검진 체계로 편입해, 전 생애에 걸쳐 체계적으로 국민 건강이 관리되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민주당 선대위는 이 같은 조치로 학령기 아이들이 건강하게 배움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바탕이 될 것이라며 관련 제도의 개선 의지를 드러냈다. -
찬바람에 갑작스런 안면 통증…“삼차신경통 의심해 봐야”특별한 원인 없이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얼굴의 통증, 뚜렷한 마비감이나 경련이 없다면 ‘삼차신경통’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삼차신경통은 얼굴의 감각을 담당하는 ‘삼차신경’의 기능 이상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발작적이고 반복되는 통증을 주 증상으로 한다. 증상은 입 주변과 귀 둘레를 포함해 얼굴 전체에 불규칙하게 나타날 수 있는데, 칫솔질이나 로션을 바르는 등 일상생활에서 흔히 하는 동작 때문에 악화될 수 있으며, 겨울철 찬 바람이 불면 심해지기도 한다. 통증의 정도도 다양해서 시큰거리는 정도의 가벼운 통증을 느끼는 환자가 있지만, 얼굴을 칼로 찌르거나 전기에 감전된 것 같은 심한 통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심평원, 최근 2년간 삼차신경통 발병률 ‘급증’ 삼차신경통의 통증은 무발작기와 발작기를 거듭하며 오르락내리락하게 되는데, 무발작기에는 일상생활이 어렵지 않을 정도로 통증이 잦아드는 반면 발작기에 접어들어 통증의 정도가 최고점에 이르게 되면 출산보다 더한 고통을 호소하기도 한다. 문제는 완화와 재발을 거듭하며 발작기의 통증은 점점 심해지고 발작기와 무발작기의 간격은 짧아진다는 점이며, 이 때문에 진료 현장에서의 삼차신경통 관리는 초기 통증 완화로 발작기의 길이와 통증의 정도를 줄이고, 무발작기를 최대한 연장해 재발을 방지하는 것이 목표가 된다. 삼차신경통은 남성보다 여성에서 더 흔하게 나타난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삼차신경통 환자는 ‘18년 6만9343명에서 ‘20년 8만1292명으로 2년간 가파르게 늘어 급격한 발병률의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10년부터 ‘17년까지의 환자 진료 데이터를 살펴보면 나이에 따라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특히 50세 이후 급격하게 증가하며 55∼59세 여성에서 가장 많은 발병률을 나타냈다. 치료와 더불어 환자의 심신 안정 도모 ‘중요’ 이와 관련 남상수 강동경희대병원 한방침구과 교수(사진)는 “한의학에서는 삼차신경통을 ‘풍한’(風寒)이라는 나쁜 기운이 인체의 안면 부위에 침입해 증상이 나타나거나, 생활 중 과도한 스트레스 및 심신의 불안정으로 인해 몸 안의 ‘화기’(火氣)가 상승해 얼굴에 작용하면서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간주하고 치료한다”며 “증상이 방치되면 난치증으로 진행될 우려가 있는 만큼 처음부터 안면 질환 전문의와 상의 후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고 밝혔다. 남 교수에 따르면 한의학에서는 삼차신경통 치료에 있어 침 치료와 함께 봉침요법을 주로 활용한다. 봉침요법은 국내외 다수의 연구를 통해 강력한 진통·소염 효과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고, 최근 신경 기능의 회복에도 효력이 있다는 것이 연구를 통해 밝혀짐에 따라 삼차신경통의 통증을 감소시키는데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여기에 전기침요법과 더불어 자신의 증상에 맞는 한약 처방이 병행된다면 보다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삼차신경통을 관리하는데 환자 스스로 심신의 안정을 도모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밝힌 남 교수는 “발작기와 무발작기를 거듭해 누적된 삼차신경통은 점차 삶의 질을 떨어뜨리며, 통증의 정도가 심하거나 기타 질환을 동반한 경우 한의치료와 함께 양약 복용을 병행할 필요가 있으므로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하다”며 “이와 함께 고용량의 약물과 수술을 고려하기 어려운 소아, 임산부, 고령 환자 등의 경우에는 한의치료가 충분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바른솔한방병원, 부천FC1995 ‘공식 한방 지정병원’ 선정부천FC1995(이하 부천)가 11일 바른솔한방병원을 ‘공식 한방 지정병원’으로 선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바른솔한방병원은 부천에 코칭스태프, 임직원 및 유소년 선수단을 대상으로 의료 지원에 나서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부천 김성남 단장은 “이번 협약으로 구단의 많은 인원이 바른솔한방병원의 도움을 얻게 됐다”며 “바른솔한방병원과 함께 튼튼하게 2022시즌 잘 치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바른솔한방병원 김동민 원장은 “부천을 대표하는 프로축구단 부천FC1995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올 시즌 부천이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돕겠다”고 전했다. -
피해장애아동 쉼터 설치·운영 기준 마련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가 장애인복지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 입법예고를 11일부터 3월 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작년 7월 장애인복지법 개정으로 위임된 피해장애아동 쉼터의 설치·운영 기준을 제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애아동에 대한 인권침해가 발생할 경우 가해자와 분리해 장애아동의 일시 보호를 위한 쉼터를 개설하기 위한 설치 및 운영기준을 마련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우선 피해장애아동 쉼터의 설치·운영 및 인력 기준이 제정된다. 피해장애아동 쉼터는 반경 50m 내에 청소년 유해업소가 없는 곳에연 면적 100m2 이상의 공간을 마련해 설치해야 한다. 또한 피해장애아동 쉼터는 남아와 여아를 분리해 주 7일, 24시간 운영된다. 더불어, 피해장애아동 쉼터에는 입소정원 4인에 대해 시설장 1명과 생활지도원 5명이 배치된다. 보건복지부는 입법예고 기간 중 국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 후 개정안을 확정할 예정이며, 관련 의견은 3월 3일까지 보건복지부 장애인권익지원과로 제출해야 한다. 개정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보건복지부 누리집(www.mohw.go.kr) → 정보 → 법령 → 입법/행정예고 전자공청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맥진의 기초와 경락진단’ 이해 공유대한약침학회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맥진의 기초와 경락진단’을 주제로 온라인 플랫폼 메디스트림을 통해 보수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유준상 상지대 한의대 교수(사상체질의학교실)가 참여해 맥진과 경락진단의 기초를 공유할 예정이다. 유준상 교수는 “경락진단에 대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한번 강의를 들어봐도 좋을 것 같다”며 “경락진단을 할 때 예를 들면 환자를 꼬집기보다는 살짝살짝 들어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병이 있는 경락을 잡아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 교수는 이어 “기초부터 단계별 방법을 여러 번 반복하다보면 맥에 대해 숙달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보수교육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대한약침학회(02-2658-9052, 이메일 kpi-jpharmaco@naver.com)로 하면 된다. -
불법개설 혐의 약국 폐업신고 거부 추진불법개설 혐의로 인해 행정조사를 받고 있는 약국이 폐업신고를 할 경우 지방자치단체가 이를 거부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원이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목포시)은 지난 10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약사법」 제22조에 따르면 약국개설자가 관할 시장·군수·구청장에게 폐업신고를 하는 경우 관할 지자체 등이 폐업신고 수리를 거부할 수 있는 명확한 근거가 없다. 이에 불법개설한 약국이 행정조사나 수사가 진행 중일 때 폐업신고를 해버리면 행정·수사기관 등은 관련 증거자료 확보가 어렵게 될 뿐 아니라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른 요양급여비용 환수에도 어려움이 발생해 왔다. 또 약국 입장에서는 「약사법」을 위반해 개설·운영하는 것과 관련 영업정지처분 등 행정처분을 회피하는 수단으로 악용될 소지마저 있었다. 이에 김원이 의원은 “불법개설 혐의로 행정조사 또는 수사가 진행 중인 약국이 폐업신고를 하는 경우 지자체가 수리를 거부할 수 있는 근거를 명확하게 규정하려는 것”이라고 발의 취지를 밝혔다.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만3926명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3926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만3797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29명이다. 서울에서는 1만1531명, 경기에서는 1만7976명, 인천에서는 3745명이 확진됐다. 코로나19 사망자는 4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7012명(치명률 0.57%)이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271명이다. 한편 이날 0시까지 4471만5328명(인구 대비 87.1%)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4418만5714명(인구 대비 86.1%)이 2차 접종을 마쳤다. 3차 접종은 2894만471명(인구 대비 56.4%)이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