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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사·서울 지역 간호사 3800여명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한약사·한약관련업 종사자 1000여명 및 서울 지역 간호사 2800여명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공정과 상식의 대한민국을 열어달라”고 밝혔다. 한약사 및 한약관련업 종사자 1001명은 21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국민의힘 강기윤 선대위 직능총괄부본부장(창원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과 ‘한약사, 한약관련업 종사자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한약사 및 한약관련업 종사자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한약사, 한약인들을 무시하고 거대단체의 이익만을 배불려온 현정권을 규탄하고, 부패세력을 몰아내 줄 윤석열 후보를 한약인 1001인이 지지한다”고 밝혔다. 뒤 이어 서울시 간호사 2823명도 같은날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를 찾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후보를 공식 지지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강기윤 직능총괄부본부장을 비롯해 배현진 최고위원, 이종성 의원, 서정숙 의원 등이 참여했다. 서울시 간호사들은 지지선언문에서 “윤석열 후보야말로 공정과 상식의 대한민국을 열어줄 대통령으로서 최고의 적임자임을 확신한다”며 “윤석열 후보의 제20대 대통령 당선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
제36대 경북한의사회장에 김현일 회장 '연임'제36대 경상북도한의사회장에 단독으로 출마한 김현일 회장(사진·김현일한의원)이 당선돼 연임에 성공했다. 임기는 오는 4월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 3년이다. 경상북도한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21일 경상북도한의사회 선거관리규칙 제5장 제26조(당선자 결정)에 의거 ‘후보자가 단독일 경우, 무투표 당선으로 한다’는 규칙에 따라 김현일 회장이 당선됐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회원 의권 보호’라는 슬로건 아래 △불법의료 척결 △의료기기 사용 요구 운동 △한약안전성 대국민 홍보 △보험수가 인상 및 보험제도 개선 △난임·치매 등 한의약 관련 사업 개척 △국가 제도권 진입을 위한 연구 개척 △회원 애로사항 상담 및 개선 △학술대회 등 단합의 장 마련 △대국민 봉사활동 확대로 한의계 위상 강화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 김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회원들과 소통·공감하며 한의사의 권익 향상과 의권 확대에 필요한 사업들을 중심으로 중앙회와 긴밀히 협조하고,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며 “특히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던 한의약난임사업, 교의사업 등과 더불어 한의약의 세계화를 위한 발을 경북에서도 내딛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코로나19 시대에 많은 국민들이 면역력 증강 등과 관련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점에 초점을 두고 질병의 예방과 케어 중심의 K-Wellness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라며 “경상북도와 인도정부, 중앙회와 함께 9월 말에 웰니스관광페스타를 진행할 예정이며, 여기에 K-Wellness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한의학과 인도 전통의학의 요체인 아유르베다와 상호교류를 할 수 있는 국제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밖에 그는 “회무가 이어질 수 있도록 또 한번 믿고 맡겨준 회원 여러분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회원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의사 신준식, 후학 양성에 팔 걷어 붙였다”자생한방병원 설립자인 신준식 박사가 한의학의 미래를 주도할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섰다. 자생한방병원은 21일 비대면으로 진행된 ‘제1회 자생 신준식 장학금 전달식’에서 신준식 박사가 직접 사재를 출연해 마련한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각 한의과대학 및 한의학전문대학원에서 추천받은 12명의 학생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차세대 한의학 인재 양성을 위한 ‘자생 신준식 장학금’ 사업은 향후 한의학을 이끌 우수 인재를 발굴해 글로벌 리더로 육성하고 한의학 발전에 기여하고자 시작된 사회공헌사업이다. 장학생 선정은 각 대학에서 인성 및 발전 가능성, 경제적 사정, 대외활동 등 엄격한 심사를 거친 뒤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더불어 장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학업계획서도 심사 대상에 포함됐다. 특히 이번 장학사업은 신 박사가 직접 사재를 출연해 진행한 것으로, 선정된 12명의 장학생은 1년 등록금을 전액 지원받아 학업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 신 박사는 앞으로도 매년 같은 방식을 통해 새롭게 선정된 12명의 한의대생들에게 연간 약 1억20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신준식 박사는 인사말을 통해 “독립운동은 물론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 ‘긍휼지심’을 몸소 실천하신 선친의 삶을 직접 보면서, 이제는 나 자신도 사회에 좋은 일을 해야할 때가 왔다는 생각에 이번 장학사업을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장학금 전달이 예비 한의사들이 한의학을 선도해 나갈 인재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자 희망의 등불이 되길 바라며, 나아가 의술에 더해 인술까지 겸비한 의료인으로 올바르게 성장해 다양한 분야에서 한의학의 세계화를 이끌 인재로 커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재동 한국한의과대학한의학전문대학원협회 이사장은 “지금까지 신준식 박사가 걸어온 길을 보면 우리나라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을 몸소 실천해오고 있는 것 같다”며 “오늘 선정된 12명의 장학생들도 장학금에 담긴 취지를 새겨 앞으로 한의계의 발전 및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참된 의료인으로 성장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과 신민식 사회공헌위원장도 축사를 통해 장학생들에게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원하는 덕담을 전했다. 특히 선정된 학생들 대부분은 ‘한의학의 세계화를 위한 포부’ 항목에서 한의학을 각자의 관심 분야와 융합해 한의학의 진일보를 위한 실천 의지를 보였다.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한의대에 진학한 한 장학생은 병증과 처방, 약재 등 한의학 개념을 컴퓨터가 처리할 수 있는 형태로 표현하는 ‘온톨로지’(Ontology) 시스템을 발전시켜 한의학의 과학화를 이뤄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늦깎이 대학원생이자 두 아이의 아버지인 또 다른 장학생은 자생 신준식 장학금 덕에 생업 문제로 중단된 학업을 이어갈 수 있게 돼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있음을 깨달았다고 받은 도움을 훗날 사회에 돌려주겠다는 다짐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신준식 박사의 사재 장학금 출연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2019년 독립 유공자 유족 대학생들에게 ‘신준식 장학금’이라는 이름으로 1억원을 기탁, 학업과 생계지원을 돕기도 했다. 이밖에도 자생의료재단은 전국 21개 자생한방병원·자생한의원과 함께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생계를 도와 학업 정진에 도움을 주는 ‘자생 희망드림 장학금’, ‘자생 꿈 키움 장학금’ 등을 매년 진행해 현재까지 총 485명의 학생이 수혜를 받았다. -
제주 재래종 진귤 잎 조성물, 항비만 효과 탁월제주대학교 생명과학기술혁신센터(센터장 김세재)와 제주한의약연구원(원장 송민호) 공동연구팀이 제주 재래종 진귤 잎에서 폴리메톡시플라본(polymethoxyflavone)을 다량 함유한 조성물을 개발해 항비만 효과를 검증한 논문이 SCI급 국제학술지 Nutrients(IF: 5.719) 최신호에 게재됐다. 예로부터 ‘탐라지’ 등 사서에는 진귤(산물)의 진피뿐만 아니라 잎도 약재로 사용된 것으로 기록돼 있다. 이에 생명과학기술혁신센터와 제주한의약연구원 공동 연구팀은 진귤 잎의 유용성분인 폴리메톡시플라본 조성물을 표준화하고 이를 비만을 유도한 실험용 쥐에 5주간 투여해 체중변화, 지방세포 및 지방간 등에 대한 인자들을 관찰했다. 그 결과, 폴리메톡시플라본 조성물은 이상지질혈증과 인슐린 저항성을 효과적으로 개선했고, 지질대사 관련 유전자를 조절함으로써 항비만제인 Oristat와 유사한 수준의 비만 억제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됐다. 뿐만 아니라, 지방산 대사 및 면역반응과 관련된 유전자 발현에도 해당 조성물이 유용한 작용을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김세재 센터장은 “제주에서 감귤산업은 매우 중요한 산업이지만 아쉽게도 고부가가치화 된 사례는 전무한 상황”이라며 “본 연구 결과가 감귤 잎의 산업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감귤산업 미래성장동력의 중요한 소재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생명과학기술혁신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지역산업 연계 대학 오픈랩 사업에 '기능성 식음료 개발 오픈랩' 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 연구 결과는 기능성 식품 원료화를 위한 기반 연구로 활용될 예정이다. -
강선우 의원, 희귀질환 정책과 제도 정책토론회 개최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선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서갑)은 오는 23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희귀질환 극복의 꿈, 실현을 위한 정책과 제도의 현실’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후원하는 이번 토론회는 2022년 시행되는 「제2차 희귀질환 종합관리계획(’22~’26)」 발표를 앞두고 지난 5년간의 희귀질환 종합관리계획 성과를 점검한다. 또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유튜브 채널인 ‘엔젤스푼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국복지대학교 최영현 특임교수를 좌장으로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전은석 교수,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이종혁 교수가 발제에 나서고, 김민영 KRPIA MA/Policy 상무, 아밀로이드증 환우회 김동현 회장, 데일리팜 어윤호 기자, 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 오창현 과장, 질병관리청 희귀질환관리과 이지원 과장, 심평원 약제관리실 김애련 실장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강선우 의원은 “매년 2월 마지막 날인 세계 희귀질환의 날을 기념해 환자와 전문가, 정부 관계자가 함께 모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토론회에서 제안된 내용을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희귀질환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노령연금 감액제도 개선하는 ‘국민연금법 개정안’ 발의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종윤 의원(경기 하남시)은 21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노령연금 감액제도 폐지’ 공약 이행을 위해 ‘국민연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후보는 지난 1월 39번째 소확행 공약으로 ‘노령연금 감액제도 폐지’를 발표하면서 “일할수록 당연히 받아야 할 연금이 깎이는 불합리를 개선하겠다”며 공약 배경을 설명했다. 현 제도는 국민연금에 가입해 10년 이상 납부하고 60세가 넘으면 노령연금을 받도록 되어 있는데, 노령연금 수급자의 월평균 금액은 54만 원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인 단독가구 월 평균 생활비 130만 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노령연금 수급자가 일정 금액(2021년 기준, 월 253만9734원) 이상의 추가적인 소득이 있다면 그에 비례해 최대 5년간 연금 수급액의 절반까지 삭감되도록 돼 있다. 지난해 기준 약 10만 명의 노령연금이 감액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최종윤 의원은 초과소득액이 낮은 노령연금 수급권자부터 순차적으로 노령연금 감액 제도를 폐지하고, 소득활동에 따른 감액이 노령연금액의 3분의 1을 초과할 수 없도록 하는 ‘국민연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최 의원은 “일할수록 연금이 깎이는 현 제도는 은퇴자의 근로 의욕을 떨어뜨려 불합리한 제도라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고 지적하며 “우리나라의 높은 노인 빈곤율과 함께 급격한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을 대비하는 큰 정책적 틀에 맞게 노령연금의 제도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국민의힘 선대위 “공정과 상식 따라 한의약 균형 발전” 약속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를 비롯한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가 국가방역체계에서의 한의 인력 참여 보장 등을 비롯해 한의약의 균형 있는 발전을 약속했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 이하 한의협)는 지난 20일 한의협 회관 5층 대강당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선대위 핵심 관계자들과 국가 보건의료정책에 있어 한의약 분야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조경태 직능총괄본부장(국회의원, 부산 사하을)을 비롯한 강기윤 직능총괄부본부장(국회의원, 국회 보건복지위 간사, 경남 창원성산), 윤창현 정책부본부장(국회의원, 비례대표), 이종성 국회의원(국회 보건복지위 위원, 비례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의약 분야 주요 현안과 관련한 질의에 이들이 직접 답을 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조경태 직능총괄본부장은 인사말에서 “일일 10만 명의 확진자가 생기는 상황에서 의료계의 한 축인 한의사가 국가방역체계에 참여하지 못 한다는 건 대단히 잘못된 일”이라면서 “윤 후보가 당선된다면 차별과 편견을 없애고 공정과 상식에 맞는 정책을 펼치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펼쳐진 정책간담회에서 추나요법을 비롯한 한의물리요법 건강보험 급여 확대와 관련한 한창연 한의협 보험이사의 질의에 강기윤 직능총괄부본부장은 “한의약에 대한 국민 접근성을 높이고 보건의료에서 한의사들의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보험 급여화가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감염병 등 국가방역체계에 있어 한의 인력의 참여가 보장돼야 한다는 이재희 서울특별시한의사회 기획이사의 요구에 대해서도 먼저 강기윤 직능총괄부본부장은 “일일 확진자가 10만 명이 넘으면서 의사 1인당 진료 환자 수는 일일 100명에서 150명으로 늘어났다”며 이는 한 환자 당 5분씩 진료만 해도 하루 13시간이다. 즉, 대책 없이 각자도생하라는 의미“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강 직능총괄부본부장은 “저는 한의사들이 재택치료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부족한 코로나 의료인력을 메꿔야 된다고 본다”며 “상임위가 열리면 반드시 이 문제에 대해 현안질의를 하고 이번에는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경태 직능총괄본부장도 “내일 국회에 들어가면 복지부 장관과 국무총리한테 직접 연락을 해서 코로나 감염병 대처에 있어 한의사들을 적극 투입하라는 메시지를 내겠다”고 약속했다. 과학적 진단기기의 한의사 사용규제 개혁을 통해 국민 불편을 개선해야 한다는 윤성찬 경기도한의사회 회장의 질의에 대해 윤창현 정책부본부장은 “과학적 진단기기 사용과 관련해 정책 제안을 잘해주셨고, 받아본 제안서에도 사용 당위성이 잘 정리돼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저희 정책본부에서도 최대한 잘 검토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 직능총괄부본부장도 사용규제 개혁과 관련해 “국민건강을 위해 저도 공감을 하는 내용이고, 저 역시도 한의사들의 진단기기 사용 당위성에 대해 의협에 설명을 한 적도 있다”며 “진단기기 문제는 과거 보건복지위 법안소위에서도 다뤄졌었지만, 조금 더 가시화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공의료기관에 한의진료과 설치가 필요하다는 황건순 한의협 총무이사의 지적에 대해 이종성 의원은 “진단기기 사용이나 한양방 협진과 같은 직역간의 이해관계를 떠나 오로지 국민건강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면 (진료과 설치로)가야하는 게 맞다”면서 “저희도 100% 동의한다. 정부에 적극 요구해 공공의료기관에 한의과가 설치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65세 이상 노인 한의주치의 도입이 필요하다는 정준택 인천광역시한의사회 회장의 요청과 관련 윤창현 정책부본부장은 “현재 국민의힘은 마을주치의 제도라고 해서 의료인력이 여러 마을을 순회하면서 진료하는 방식의 공약을 추진하고 있다”며 “여기에 한의사들도 주치의에 포함시켜 진료할 수 있도록 하겠다. 노인 복지를 비롯한 국가의 사회서비스 제공은 현 시점에서 매우 필수적인 부분이 된 만큼, 이 부분을 적극 고려해서 추진토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장애인 한의주치의 도입이 필요하다는 허영진 한의협 부회장의 제안에 대해 이종성 의원은 “저도 일선 장애인 복지 현장을 다녀보면서 다양한 직역들이 의료봉사 활동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실제 한의사들이 봉사 현장에 오면 굉장히 호응이 높다”며 “직접 그 자리에서 침, 뜸, 부항 등 즉각적인 치료가 이뤄지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런 이유에서 장애인 단체들도 한의사들을 주치의에 포함시켜줘야 한다는 점에 동의를 하고 있다”면서 “장애인 한의주치의 부분도 한의협이 건의한대로 적극 추진토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한의약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시켜야 한다는 김정국 강남구한의사회 회장의 요청에 대해서도 윤창현 정책부본부장은 “한의약 육성 정책과 관련해 중장기적으로 아주 좋은 아이디어”라며 “윤 후보가 주요 공약으로 바이오산업 육성을 들었는데 여기서 한의약을 전략적으로 육성하는 것도 좋은 가능성을 보일 것 같다. 전적으로 동의하며, 최대한 반영하고 챙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 같은 답변에 대해 홍주의 회장은 “윤 후보님이 내세우는 공정과 상식에 맞춰 의료인으로서 한의사들이 국민 의료행위를 상식적으로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길 강력하게 당부 드린다”며 “이는 우리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대한민국 및 국민 건강이 바로서기 위해서는 의료정책에 있어 한의약 균형 발전은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만5362명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만5362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18일 10만9822명으로 10만명을 넘은지 나흘만에 9만명대로 내려앉았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만5218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44명이다. 서울에서는 2만18명, 경기에서는 2만6779명, 인천에서는 7364명이 확진됐다. 코로나19 사망자는 4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7450명(치명률 0.36%)이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480명이다. 한편 이날 0시까지 4479만9973명(인구 대비 87.3%)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4430만971명(인구 대비 86.3%)이 2차 접종을 마쳤다. 3차 접종은 3046만4700명(인구 대비 59.4%)이 완료했다. -
한의협, 정기감사 실시…미래세대 위한 한의 정책 주문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가 2021회계연도 정기감사를 실시, 미래세대를 위한 한의 정책 추진과 중앙과 지부 소통 강화로 결실 맺는 회계연도가 될 것을 다짐했다. 지난 19일에는 정책전문위원, 한의신문 편집국, 홍보실, 총무비서팀, 비서실(의성허준기념사업회 포함), 기획조정국을 대상으로, 20일에는 보험정책팀, 의약무정책팀, 재무팀, 전산팀, 대한한의학회, 한국한의학교육평가원, 대한한의약해외의료봉사단, 대한여한의사회, 공직한의사협의회, 대한공중보건한의사협의회, 대한한의사전문의협회, 대한한의과전공의협의회, 학술교육국제팀, 한의학정책연구원을 대상으로 감사가 진행됐다. 개회식에서 한윤승 감사는 “젊은 세대가 한의학을 모르면 한의계는 고사할 것”이라며 “미래 세대를 위한 젊은 정책을 발굴해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입법에만 매달리기보다 한의약이 국민에게 사랑받고 한의계의 힘이 커져야 한의사들의 목소리도 제도권에 반영될 수 있을 것”이라며 “휘둘리지 않는 한의계가 될 것”을 주문했다. 또 직원들을 향해서는 “올라운드 플레이어가 돼야 한다”며 “더 이상 때 되면 월급이 자동으로 오르는 시스템은 안 된다”고 직언했다. 최정국 감사는 중앙회와 지부 관계의 중요성을 언급, “협조가 잘 안 되고 있다”며 “산하단체가 영세해 체계 자체도 안 잡힌 부분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전국지부 공통 감사를 실시해 회비나 장부 불일치 등을 정비해 나갈 것”이라며 “중앙회와 지부가 소통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역동적 결실 맺는 회계연도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홍주의 한의협회장은 “지난 1년은 집행부 교체시기라 힘을 쏟았는데 앞으로는 임원 내 역할 분담을 확실히 하겠다”며 “또 코로나를 핑계로 소원했던 지부 관계에도 힘쓰겠다”고 답했다. 이어 “다양한 부서를 경험한 직원의 경우 승진 시 인센티브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
대한한의사협회-국민의힘 정책간담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