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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층의 갱년기 증상, 한의약으로 극복하세요∼”[한의신문] 파주시 운정보건소는 2025년 상반기 신규 사업으로 진행한 ‘중년애 한방으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한의약 프로그램은 40∼64세의 갱년기 지역주민 16명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질환 예방 교육, 침 치료, 건강상담 등의 한의약 프로그램과 함께 영양, 체험, 신체활동 등을 실시하는 통합 건강 증진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부터 10회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갱년기의 대표적 증상인 관절통, 근육통, 울적한 느낌이나 신경질적 성격 등 여러 증상이 프로그램 전과 비교했을 때 개선된 수치를 보였고, 한방차·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민들이 한의약에 쉽게 접하도록 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보건소에서 한의약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보람찼고 한의약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앞으로 운영 대상이 확대돼 보다 많은 분들이 한의약에 대해 알아보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18일 진행된 수료식에서는 참여자들에게 수료 물품을 제공하고, 갱년기 증상 완화를 위한 생활습관 개선과 신체활동 실천을 지속적으로 해줄 것을 독려했다. 정영숙 운정보건소장은 “이번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운영을 통해 중장년층의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고 건강과 더불어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하반기에도 한의약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웃 사랑 나눔의 장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한의신문] 경기도한의사회(회장 이용호·이하 경기지부)의 사랑나눔 자선 콘서트 ‘아르메디 콘서트’가 유령과 함께하는 납량특집 코믹 호러 클래식 무대로 3년 만에 돌아온다. 경기지부는 다음달 6일 수원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김현철의 오싹오싹 클래식’을 주제로, ‘제8회 경기도한의사와 함께 하는 사랑나눔 아르메디(Art-Medi)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의 대표적인 나눔문화의 장으로 자리매김해오고 있는 아르메디 콘서트는 경기지부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자선 음악회로, 콘서트 수익금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경기지부(콘서트 준비위원장 오창영)는 3년 만에 재개하는 이번 콘서트를 여름을 맞아 ‘김현철의 오싹오싹 클래식-극장의 유령을 찾아라’라는 타이틀의 납량특집으로 기획, 방송인이자 경기도 평택시 홍보대사인 김현철 씨가 지휘자 ‘현마에’로 열연하며 일반적인 클래식 공연의 틀에서 벗어나 실험적인 연출로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이날 콘서트(지휘자 노상훈)에선 △생상스의 ‘Danse Macabre(협연 테너 임덕수·뮤즈몬 퍼포먼스)’ △모차르트의 ‘Overture of The Marriage of Figaro’ △로시니의 ‘Largo al factotum(협연 테너 임덕수·뮤즈몬 퍼포먼스)’ △그리그의 ‘Peer Gynt' Suite No.1 Op. 46 In the Hall of Mountain King’ △포레의 ‘Libera me((협연 테너 임덕수)’ △베르디의 ‘Requiem-Dies irae’ △모차르트의 ‘Mozart Symphony No.25, mov’ △주페의 ‘Light Cavalry Overture’ △베토벤의 ‘Symphony No. 5, 1st mov’ △드보르자크의 ‘Symphony No 9 'From The New World-4th mov’ 등의 연주가 선사된다. 특히 현마에 지휘자의 곡 해설과 더불어 지휘 퍼포먼스와 무대와 객석에 숨어 있는 유령과 귀신을 찾아가는 연출을 통해 클래식 공연의 재미를 더한다. 이용호 회장은 “모든 사람이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 좋은 치료를 누구나 받을 수 있길 바라는 마음, 좋은 것을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들을 모아 경기지부가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여덟 번째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그 가슴 따뜻한 울림의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7월6일(일요일) 오후 5시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만 5세 이상 입장 가능하며 온라인 포털사이트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
식약처-중고거래 플랫폼 협업, 온라인 의약품 2,829건 차단[한의신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주요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당근마켓, 번개장터, 중고나라)과 함께 5월 12일부터 30일까지 3주간 중고거래 마켓을 통한 의약품 불법 판매게시물을 점검해 총 2,829건(플랫폼사 2,648건, 식약처 181건)의 불법 판매를 확인하고 게시물 삭제, 계정 제재 등을 조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의약품을 개인 간 거래하는 사례가 확인됨에 따라 의약품 불법판매 행위를 근절하고 의약품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했다. 주요 적발 사례는 △피부질환치료제 599건 △제산제 477건 △소염진통제 459건 △탈모치료제 289건 △화상치료제 143건 △변비약 124건 △점안제 124건 △소화제 108건 △영양제 93건 △기타(무좀약, 인공관류용제, 다이어트한약, 해열진통제, 항히스타민제 등) 413건 등이다. 식약처는 온라인에서 의약품을 판매하는 행위는 불법이며, 특히 개인 간 거래 의약품은 변질·오염 등 위험이 크기 때문에 일반의약품은 약국에서 구매하고 전문의약품은 의사의 처방 후 약사의 조제·복약지도에 따라 사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허가된 의약품 정보는 ‘의약품안전나라’ 누리집(nedrug.mfds.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의약품을 사용할 때는 용법용량, 주의사항 등을 반드시 숙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식약처는 주요 중고거래 플랫폼사와 2021년부터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관련 법령 위반 게시물의 신속 차단, 금칙어 설정, 자율점검 강화, 핫라인 운영 등 지속적으로 협업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식약처·중고거래 플랫폼 합동점검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합동점검에 참여한 당근마켓은 “의약품 관련 키워드 모니터링과 게시글 자동 필터링 등 기술적 조치를 강화하고 있으며, 식약처와의 협력을 통해 안전한 개인 간 거래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번개장터는 “불법 의약품 유통 방지를 위해 식약처와 협업하고 있으며, 키워드 기반의 사전·사후 차단과 전담 모니터링팀 운영 등을 통해 건전한 거래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고나라는 “의약품 불법 거래 차단을 위해 자사 모니터링 및 필터링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하는 한편 이용자 대상의 교육과 정책 개선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중고거래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폭넓은 민·관 협업을 바탕으로 의약품의 온라인 불법 판매·광고를 근절하고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점검을 강화하는 등 건전한 의약품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심평원 경기남부본부, 의료취약계층 건강 돌보다[한의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기남부본부(본부장 김태성·이하 경기남부본부)는 24일 성남시의료원과 공동으로 지역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알기 쉬운 건강강좌, 건강체크 등 건강증진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직업재활시설에서 근무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체성분 검사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건강상담과 그에 따른 건강정보를 안내했다. 경기남부본부와 성남시의료원은 지난 5월에도 지역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약 복용! 이것만은 기억하자’를 주제로 전문 건강강좌를 진행한 바 있으며, 노인이 알아야 할 안전한 약 복용방법 등 맞춤형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태성 본부장은 “이번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특히 건강정보 접근이 취약한 독거노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해 더욱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건보공단 인재개발원, 신입직원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실시[한의신문]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이하 건보공단)은 하늘반창고 봉사단 발족 20주년을 기념해 24일 상반기 신입직원 450여 명과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봉사단의 미래세대인 신입직원과 함께 추진한 사회공헌으로, 봉사단의 창립의미를 되새기고 전사적 나눔문화를 확산하고자 진행됐다. 신입직원들은 건보공단 대표 사회공헌사업 ‘하늘반창고 키즈’와 연계한 원주시 관내 아동양육시설 및 사회복지관 등 복지시설 9개소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이외에도 헌혈 및 전통시장 방문 등 다양한 지역사회 맞춤형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 이상열 원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 깊은 소통을 할 수 있었고, 신입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인재를 키워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의학연, 위장약에서 파킨슨병 치료 실마리 찾다[한의신문]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이진용·이하 한의학연)은 한약자원연구센터 박건혁·임혜선 박사 연구팀이 위장질환 치료제로 사용되는 ‘레바미피드(Rebamipide)’가 신경세포 보호 및 뇌 염증 완화에 효과가 있어, 파킨슨병 등 뇌 질환 치료에 활용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알레르기 및 면역 분야의 국제 저명 학술지인 ‘Journal of Neuroinflammation(2025년 기준 IF: 10.1, JCR Neurosciences category 상위 5%)’ 5월17일에 ‘Rebamipide (Mucosta®), a clinically approved drug, alleviates neuroinflammation and dopaminergic neurodegeneration in a Parkinson’s disease model‘란 제하로 게재됐다. 파킨슨병은 도파민성 신경세포가 점차 소실되며 운동장애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신경퇴행성 질환으로, 근본적 치료법이 제한적이다. 특히 파킨슨병 환자의 많은 수가 변비, 위무력증과 같은 위장관 이상 증상을 동반하며, 장과 뇌의 기능이 서로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는 점에서 치료 패러다임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한의학에서는 위장 기능을 관장하는 ‘비(脾)’가 정신활동(思)을 주관한다(脾主思)고 보며, 위장 기능과 뇌 기능은 단절된 것이 아닌 상호작용하는 하나의 생리 시스템으로 해석한다. 연구진은 이러한 전통 이론에 착안해 레바미피드가 가진 위장 보호 효능이 신경세포 보호에도 적용돼 파킨슨병 모델에서 운동장애를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는 가설을 실험으로 검증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레바미피드는 파킨슨병 유도 실험동물에서 도파민 신경세포의 생존율을 약 2.1배, 도파민 분비량을 약 1.4배 증가시켰고, 동시에 NLRP3–NEK7 단백질 복합체 형성을 저해함으로써 뇌 염증 경로를 조절하는 작용기전도 규명됐다. 또 레바미피드는 두 단백질 사이의 수소 결합 및 할로겐 상호작용을 차단해 복합체 결합을 억제했고, 이로 인해 염증 유발 물질의 발현도 약 3.7배 감소했다. 이와 함께 가상 도킹 분석 결과 레바미피드가 두 단백질에 동시에 결합해 복합체를 불안정하게 만드는 구조적 가능성도 확인하는 한편 크리스퍼(CRISPR) 유전자 편집 기술로 NLRP3 유전자가 억제된 마우스에서는 레바미피드의 신경세포 보호 효과가 줄어들어, 이 염증 경로가 핵심 기전임을 증명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는 한의학 전통 이론을 바탕으로 현대 신경과학 분야에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한 융합연구 성과”라며 “이는 한약뿐만 아니라 기존 양약도 한의학적으로 재해석해 치료 범위를 확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한국한의학연구원 기본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했다. -
공보의 등 한의사 대상 일차의료·응급대처 수강생 모집[한의신문] 대한공중보건한의사협의회(회장 현도훈·이하 대공한협)와 대한한의과전공의협의회(회장 조현일·이하 한전협)는 6·7월에 걸쳐 ‘BCS 2025: 병동·응급 핵심임상술기 집중훈련(Core Clinical Procedures Intensive Training for Doctors of Korean Medicine)’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 한의사들의 일차의료 술기 및 응급상황 대처 능력 강화에 나선다. 지난해에 이어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공보의·전공의 회원 및 학부생, 일선 한의사 대상 ‘BCS(Basic Clinical Skills)’ 교육으로, 병동과 응급의료 현장에서 실제 요구되는 일차진료 술기 체득을 위한 집중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BCS 교육은 △온라인 이론교육 △오프라인 실습 △사후 복습의 총 3단계로 구성된 ‘Blended Learning(통합형 학습)’ 방식으로 운영되며, 참가자는 등록 즉시 온라인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온라인 이론교육(Pre-class)에선 △병동관리와 기본 술기(심수보 한방소아과 전문의) △성인 심폐소생술과 응급의약품 활용(김준석 한방내과 전문의)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실습 교육(In-Class) ‘On-Site HANDS-ON’은 △병동 관리 △CPR 및 응급처치 △정맥 채혈 및 드레싱(Wound·Sore·Burn) △창상 봉합술 △위장관 튜브 삽입술(L-tube, T-tube) △도뇨관 삽입술(Nelaton, Foley)로 구성돼 진행되며, 이수 후 현장에서 한글/영문 수료증이 발급된다. 특히 각 술기 세션은 전문수련의 강사진을 중심으로, 조별(3인 1조) 실습 방식을 통해 체득하도록 해 실제 임상에서 바로 응용 가능하도록 했다. 온라인 강의는 7월19일까지, 또한 오프라인 실습은 7월20일 서울 강남구 소재 해성빌딩에서 진행되며, 실습 종료 후 7월 21일부터 31일까지 하베스트를 통해 Post-class(온라인 복습) 및 Q&A 세션이 제공된다. 현도훈 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3권역 교육 경험을 토대로 기본술기에서 병동관리, 응급처치까지 실용성과 몰입도를 모두 갖춘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곧 시행될 ‘돌봄통합지원법’과 지속되고 있는 의료대란에 따라 한의사들이 관련 일차의료 술기들을 체득함으로써 방문진료, 재택의료, 공공의료현장 등에서 한의사의 역량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의 모집 인원은 선착순 60명이며, 오는 27일까지 하베스트(www.havest.kr/ko/courses/9E6D2C59) 또는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
충남한의사회, 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 지역본부와 간담회[한의신문] 충남한의사회(회장 정병식)는 20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 지역본부와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 보험공단 직영 병원의 한의진료부 개설 등 공공의료기관의 한의과 신설 필요성을 비롯 통합돌봄센터의 안정적인 운영 등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충남한의사회에서 정병식 회장·서정욱 저출산대책위원장·김우석 홍보이사·김만호 천안시분회장·임헌우 세종시분회장·임준식 아산시분회장 등이 참석해 한의약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을 상세히 설명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이정수 본부장·신숙희 보험급여부장·김건휘 보험급여팀장·맹진영 천안지사장·강창구 아산지사장·이종민 서산태안지사장 등이 참석해 건강보험이 사회안전망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충남한의사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서정욱 저출산대책위원장은 “건강보험에는 엄연히 한의의료가 포함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험공단 직영의 일산병원에는 한의진료부가 운영되고 있지 않다”면서 “국민의 수요도가 높은 한의진료가 원활히 제공될 수 있도록 일산병원에 한의진료부가 반드시 개설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서는 또 천안지사, 아산지사, 서산태안지사 등 지역 공단지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지역보험위원회 자문위원’에 한의사를 적극적으로 위촉해 줄 것과 더불어 내년 3월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에 근거해 운영될 ‘통합돌봄센터’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한의의료기관을 운영하면서 겪게 되는 건강보험공단의 현지조사에 대한 애로사항을 적극 피력하면서 적정하고 합당한 조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정병식 회장은 “한의사회와 보험공단 간 모처럼 개최된 상생협력 간담회는 양 기관의 주요 현황을 상세히 살펴볼 수 있었던 매우 뜻깊은 자리가 됐다”면서 “특히 보험 실무를 맡아 현장에서 지역의 보건의료 발전과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헌신하여 주시는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침 놓는 섬세함으로 피부미용 치료에 나서다”[한의신문] 서울특별시한의사회 의료기기위원회는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제1회 한의미용 콘테스트 시상식’을 갖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피부미용 치료 사례를 공유하는 등 한의계의 폭넓은 한의 피부미용 치료 확산에 나섰다. 이번 콘테스트는 지난 3월4일부터 4월30일까지 한의 미용의료기기를 사용해 개선된 Before-After 사진을 제출받았으며, 이후 제출된 사례를 대상으로 의료기기위원회에서 △치료 효과성(50점) △기술적 완성도(20점) △창의성과 독창성(15점) △안전성 및 윤리적 준수(10점) △자료의 정리 및 제출 요건 준수(5점)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공정한 심사가 진행됐다. 심사 결과 각 부문 대상에는 △한의 융합 안티에이징: 성혜령 원장(미라온한의원 하남) △한의 융합 피부리프팅: 백승원 원장(경희류한의원) △한의 융합 피부재생술: 송지훈 원장(청담채한의원) △색소병변 레이저: 이경민 원장(강산한의원) △흉터재생 및 피부재건: 이마음 원장(청담채한의원) △문신 시술 및 제거 통합: 이승철 원장(이루다한의원) △혈관병변 레이저: 윤동준 원장(진주경희한의원) △피부 양성 종양 및 병변 제거: 진무경 원장(고운몸한의원) △근막 리프팅: 추지은 원장(마포홍익한의원) △색소레이저 복합시술: 김재돈 원장(다래한방병원) △모반병변 레이저: 양운호 원장(청추나한의원) △코 쁘띠 성형: 김사라 원장(사라한의원)이 각각 수상했다. 또한 최우수상은 △여드름 흉터 및 피부 재생: 강민경 원장(하늘체한의원 인천점) △색소병변 레이저: 임민호 원장(희희호호한의원)·조미선 원장(구복한의원)·김정우 원장(김포365한의원) △혈관병변 레이저: 김현지 원장(경희일생한의원) △한의 스킨부스터: 양가람 원장(강추한의원)·이기홍 원장(톡바른경희한의원) △문신 제거 레이저: 이혁 원장(경희다나은한의원) △매선 실리프팅: 이선주 원장(장덕한방병원)이 수상했다. 이와 관련 곽도원 서울시한의사회 부회장은 “한의미용 콘테스트는 한의 임상가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한의 피부미용 치료에 대한 우수성을 한 자리에 모아보고자 기획됐으며, ‘침을 놓는 섬세한 손으로 레이저 등의 의료기기를 잡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많은 한의사 회원들이 참여해줬다”면서 “또한 한의계에서도 의료기기를 활용한 다양한 분야의 피부미용 치료가 이뤄지고 있다는 부분을 알리기 위해 각 수상 분야를 세분화해 시상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곽 부회장은 또한 “한의 피부미용 치료의 근거 창출을 위해 많은 우수한 임상사례를 제출해준 모든 참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서울시한의사회 의료기기위원회에서는 한의사의 보다 폭넓은 의료기기 사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법적·제도적 개선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번 콘테스트를 기획·운영한 서울시한의사회 의료기기위원회 장영훈 위원은 “이번에 콘테스트에 공모된 사례들은 향후 논문화를 통해 한의 미용치료에 대한 근거를 확충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라며 “실제 한의 임상 현장의 사례들이 모여진 것인 만큼 일반 국민들에게도 ‘한의원에서도 의료기기를 사용해 피부미용 치료를 하는구나’라는 인식은 물론 신뢰를 심어주는데 많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심평원 대전충청본부, 대전 소비자의 날 행사서 대국민 서비스 현장 홍보[한의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충청본부(본부장 김연숙·이하 대전충청본부)는 24일 대전광역시청에서 개최된 ‘제29회 대전소비자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해 다양한 대국민 서비스를 소개하고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서 대전충청본부는 본원 DUR관리부와 함께 ‘정확한 건강 정보와 측정으로 현명한 의료소비’라는 슬로건 아래 △의약품안전사용(DUR)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진료비확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소개하고, 8월부터 12월까지 실시 예정인 환자경험평가에 대한 국민 참여도 독려했다. 행사를 찾은 시민들에게 서비스 관련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제공하고, 스트레스 지수와 혈압을 직접 측정해 자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했다. 김연숙 본부장은 “앞으로도 국민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더욱 신뢰받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