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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공공의대, 지역의사제 등은 확정된 바 없어”[한의신문]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보도 설명자료를 통해 공공의대, 지역의사제 등은 결정된 바 없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앞서 매일경제신문은 26일 ‘공의대에 지역의사제까지...원상복귀된 의대정원, 다시 늘어날 듯’기사에서, 보건복지부가 2031년 개교를 목표로 공공의대 설립을 추진하고, 2028년부터 지역필수의사제를 전면 시행하며, 공공의대와 별도로 신설하는 지역의대 신입생도 2028학년도부터 선발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또한 이재명 정부의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기조에 발맞춘 행보로, 계획대로라면 3058명으로 원상 복귀시킨 의대 정원도 늘어날 전망이며, 복지부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 계획을 국정기획위원회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지역의대란 지역 간 의료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방(비수도권)에 신설되거나 정원 확대를 통해 운영되는 의과대학을 의미하고, 지역의대 입학생이 등록금 지원과 장학금, 정주 혜택 등을 제공받는 대신 졸업 후 일정 기간 그 지역에서 진료하는 방식이다. 지역필수의사제도는 지역 간 의료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내과·외과·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응급의학과·정신건강의학과·흉부외과·마취통증의학과 등 8개 필수의료 의사 인력을 특정 지역에 일정 기간 의무적으로 근무하도록 배치하는 제도이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보도와 관련해 “공공의대, 지역의사제, 지역의대 신설 추진 등은 확정된 바 없으므로 보도에 신중을 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
타이베이중의사공회, 면역약침 및 제제 기술 ‘깊은 관심’[한의신문] K-MEX 2025 참가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대만 타이베이중의사공회 대표단은 23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남상천한의원 원외탕전실(대표한의사 정철)을 방문해 조제 시설과 시스템을 직접 견학했다. 이날 정철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대만 타이베이중의사공회 대표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남상천한의원 원외탕전실만의 독자적이고 엄격한 조제 관리 공정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이 시간을 통해 대만 중의 의료 모델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 대표는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원외탕전실의 공조 시스템, WFI 등 수처리, 약침의 멸균 공정, 충진 공정 등 전반적인 SOP와 더불어 성분 분석, 무균 시험, 엔도톡신 검사, 기밀 시험 등 약침의 품질과 안정성에 대한 내용 등을 소개했다. 이어 피부미용 분야에 응용되고 있는 동안약침 및 산삼비만약침에 대한 소개 및 실제 임상 사례와 적용 범위를 설명했다. 강연 이후 대표단은 약침의 작용기전, 면역약침의 재료 구성과 활용 대상 질환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이며, 대만 중의 진료 시스템에 면역약침 모델이 어떻게 접목될 수 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질의를 쏟아냈다. 타이베이중의사공회 진문융 이사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한의약이 치료과정의 표준화와 제제기술 혁신 면에서 얼마나 성숙하고 미래지향적인 체계를 갖추고 있는지를 깊이 느낄 수 있었다”며 “또한 제약 등급의 높은 기준에 따라 약침을 제조하고 있고, 모든 공정이 체계적이고 엄격한 품질 관리 하에 이뤄지고 있음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한의 약침 시스템이 가장 인상 깊었는데, 즉 피하 주사(약침)를 통해 약물의 흡수율과 치료 효과를 크게 높일 수 있어, 전통 한약이 현대 임상에서 어떻게 새롭게 응용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향후 한국의 치료과정 SOP 설계, 제제기술 혁신, 플랫폼 기반의 운영 경험을 우리가 적극 배우고 한의사와 협력한다면 대만 중의약의 임상 효율성과 국제경쟁력이 더욱 향상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타이베이중의사공회 대표단은 이날 방문을 통해 앞으로 약침과 면역약침 시스템에 대해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타진하는 한편 정철 대표를 내년 대만 국의절 공식 연자로 초청하기로 결정하는 등 향후 상호 방문 및 지속적인 임상·교육 교류를 이어가기로 했다. -
식약처,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도안(로고)’ 활용 권고[한의신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이하 식약처)는 최근 대한한의사협회를 비롯한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대한약사회 등에 맞춤형건강기능식품 제도의 안정적 정착 및 소비자 인식 제고를 위해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임을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제작한 ‘도안(로고)’을 사용해 줄 것을 권고했다. 이와 관련 식약처는 각 해당 협회에서는 맞춤형 건강기능식품판매업을 신고한 회원사(한의의료기관 등)를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로고가 제품의 내포장 또는 외포장 등에 자율적으로 표시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식약처가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도안을 제작, 널리 활용하고자 하는 배경에는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제도의 인지도 제고 및 소비자 혼동 방지를 위해 별도의 도안(로고)을 표시하여 일반 건강기능식품과 구분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도안(로고)은 기존 건강기능식품 로고를 바탕으로 ‘맞춤형’ 글자를 강조한 형태로 제작됐다. 이에 영업신고를 완료한 한의의료기관 등 맞춤형 건강기능식품판매업소는 판매하고자 하는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에 소비자가 쉽게 식별 가능한 위치에 자율적으로 내포장이나 외포장에 도안을 표시할 것을 권장했다. 또한 도안 인근 또는 하단에 “본 제품은 의약품이 아닙니다”, “의약품 아님” 등의 문구를 병행 표시해 줄 것과 더불어 가급적 색상, 비율, 형태를 임의로 변경하지 말고 도안을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표시사항(권고)은 용기나 포장 등 외포장의 경우에는 ‘로고’(규정 개정시까지 표시 권고), ‘의약품 아님’(규정 개정시까지 표시 권고),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문구, 소비자 이름, 소분·조합한 건강기능식품의 제품명, 기능성 원료 또는 영양성분의 명칭, 일일섭취량 및 섭취방법, 소비기한, 소분·조합일 및 보관 방법, 맞춤형 건강기능식품판매업소의 명칭 및 소재지, 소분·조합한 영업소의 명칭 및 소재지(위탁) 등을 표기하도록 했다. 또한 내포장의 경우는 ‘로고’ 또는 ‘의약품 아님’ 또는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문구 중 택일 가능(권장)하고, 소비기한(권장)을 표기하도록 했다. 한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제도는 지난 2024년 1월에 개정된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올 1월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은 제조 또는 수입된 한 종류 이상의 건강기능식품을 개인의 필요 등에 따라 소분·조합한 것을 뜻한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각자의 생활습관, 건강상태, 유전자정보 등을 바탕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건강기능식품을 한의사 등 전문가로부터 추천받아 여러 건강기능식품을 조합하여 섭취할 수 있다. 맞춤형 건기식판매업의 경우 독립된 영업소가 있어야 가능하나, 영업활동에 지장이 없는 경우 다른 영업소를 함께 사용하거나 사무소만 둘 수 있으므로, 한의원 내에서도 맞춤형 건기식판매업이 가능하다. 다만, 판매업에 나서기 위해서는 건강기능식품교육센터(https://akom.khff.or.kr/user/Main.do)를 통해 안전 위생교육을 사전에 이수하여 교육 필증을 취득 후 판매업 신고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
터한의원 사당점,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 나눔병원 ‘동참’[한의신문]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관장 조희정)은 25일 터한의원 사당점(대표원장 곽봉석)과 함께 나눔병원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의 나눔병원은 결식 어르신이 없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에 동참하는 의료기관이다. 이날 곽봉석 대표원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에 힘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희정 관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터한의원 사당점의 지속적인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마을건강사업 ‘한방 콕 건강클래스’ 성료[한의신문]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은 24일 활동을 끝으로 마을건강사업 ‘한방 콕 건강클래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실질적인 건강 욕구를 반영한 마을건강 복지사업으로, 어르신의 건강생활을 위해 △한의사와 함께하는 1:1 맞춤형 한의약 상담 및 침 치료 △기초건강검사 △건강강좌를 원스톱으로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총 3주간 지역 어르신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산서구보건소 한의사의 1:1 한의약 상담, 침 치료뿐 아니라 노년기에 흔한 관절질환 및 구강건강에 대한 건강강좌까지 다양하게 제공해 어르신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멀리 병원을 가지 않아도 건강상담과 침 치료를 받을 수 있어 매우 편리했다”면서 “한의진료와 건강 교육이 함께 있어 몸과 마음도 건강해지는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선우 탄현1동장은 “어르신 한분 한분의 건강을 가까이에서 살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하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건강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
도핑에 안전한 한의치료…선수들에게 커다란 도움 ‘기대’<편집자주> 대한한의사협회가 현재 국가대표 선수들의 건강 증진과 스포츠 분야에서의 한의약의 역할 확대를 위해 매진하고 있는 가운데 한의신문은 국가대표 레전드 선수들을 만나 한의계와 스포츠계의 공동 발전을 위한 견해를 듣고 있다. 이번주에는 전 복싱선수인 김광선 (사)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 수석부회장에게 스포츠 부상 시 한의치료를 추천하는 이유 및 진천선수촌 한의진료실 상시운영에 관한 견해 등을 들어봤다. 김광선 수석부회장은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이후 프로로 전향해 활약을 이어간 바 있다. 현재는 KBS 복싱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더욱 정확하고 박진감 있는 대회 현장을 전하고 있으며, 복싱 부흥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Q. 한의계와 스포츠계가 공동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한의계와 스포츠계의 협력을 통해 국위선양을 위해 노력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건강 증진 및 부상 치료 등에 굉장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 역시 현역 선수 시절 ‘봉침’ 등의 한의치료를 통해 도움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한의계와 스포츠계가 교류를 이어나가고 상호 협력해 서로의 발전을 위해 나아가길 기대한다. Q. 선수 시절 한의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다면? 복싱은 전신을 이용하는 투기 종목인 만큼 손목, 허리, 무릎, 발목 등 각 관절 부위 부상과 근골격계 부상을 많이 당할 수밖에 없다. 선수 시절 손목 부상을 당했을 때 원래는 완전히 부상이 회복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봉침 치료를 받으면서 굉장히 빠르게 부상에서 벗어난 경험이 있다. 그 후로 한의치료를 애용하기 시작했으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국군체육부대 감독 시절 제자들이 훈련 중 부상을 당하는 경우 한의치료를 통해 케어를 하기도 할 정도로 한의약에 대한 애착을 많이 가지고 있다. Q. 한의치료를 추천하는 이유는? 한의약은 지속적으로 발전을 거듭해 다양한 약침도 많이 개발되고 있으며, 경희대에도 아는 교수님이 있기 때문에 우리 선수들에게 한의치료를 많이 추천해주고 있다. 그리고 운동선수에게는 경기력 향상을 위한 훈련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때문에 부상을 당했을 때 무엇보다 빠른 회복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데, 한의치료를 받았을 때 굉장히 빠른 회복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점은 부상 시 한의치료를 받아본 선수들이라면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장점일 것이다. Q. 선수 시절 최고의 순간은? 두말 할 것 없이 88년 서울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을 때가 가장 최고의 순간이다. 이전 올림픽인 84년 LA올림픽에서는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좋지 않은 성적을 냈기에 굉장히 아쉬움이 있었다. 하지만 자유진영과 공산진영이 모두 참여한 88년 서울올림픽에서 진정한 실력으로 금메달을 따게 됐으며, 특히 복싱이라는 종목에 큰 강점을 가지고 있던 공산국가 선수들을 모두 이기고 진정한 실력으로 금메달을 딴 만큼 더욱 자랑스럽고 기억에 남는다. 이와 함께 86년 서울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을 때도 최고의 순간 중 하나이다. Q. 진천선수촌 한의진료실 상시 운영에 대한 견해는? 당연히 찬성하는 입장이며, 하루빨리 진천선수촌 한의진료실이 상시 운영되길 바란다. 선수들이 부상을 당했을 때 나가서 치료를 받는 것이 아닌 선수촌에서 즉시 침, 추나 등의 한의치료를 통해 회복 및 재활을 할 수 있게 된다면 선수촌 운영 면에서도 굉장히 효율적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개인적으로는 근골격계 관련 부상이 잦은 운동 선수들에게 있어서는 한의치료가 굉장히 적합한 치료라고 생각하고 있다. 나 역시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이 양질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의진료실 상시운영을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면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 Q. 이외에 강조하고 싶은 말은?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가장 신경쓰고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바로 도핑테스트다. 한의치료는 도핑의 위험성이 없기에 선수들이 믿고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것 같아 항상 감사드린다. 그리고 현재 KBS 복싱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우리 복싱계 후배들이 대회에서 더 좋은 성적을 냈으면 하는 바람이 있으며, 더 열심히 노력해서 선배들이 과거 누렸던 영광을 다시 한번 찾을 수 있기를 고대한다. -
한의약진흥원, ‘제2차 한의약 디지털 연구개발 포럼’ 개최[한의신문] 한국한의약진흥원은 26일 서울분원 한림커뮤니티센터에서 ‘제2차 한의약 디지털 연구개발 포럼: AI×한의약, 미래를 그리다’를 개최, 인공지능(AI)과 한의약을 접목한 연구개발(R&D)의 방향성과 기술 수요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포럼에는 산·학·연 전문가와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 지난 1차 포럼에서 논의된 결과를 토대로 AI 기반 한의약 R&D의 범위 확대와 기술 수요 발굴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새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 중 하나인 ‘AI’와 연계해 한의약 분야에서 추진가능한 디지털 융합 과제를 모색하는 한편 AI 기반 한의약 기술의 미래 가능성과 실용적 과제 발굴 방안도 제안됐다. 이날 정영훈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관은 “정부는 인공지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한의약 분야도 이러한 정부 기조에 발맞춰, 실제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는 디지털 기반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포럼에서는 AI 기술을 접목한 한의약 R&D 분야의 혁신적 아이디어들이 다수 제안됐으며,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산·학·연 협력체계를 강화해 산업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준혁 한국한의약진흥원 연구개발혁신본부장은 “이번 포럼은 한의약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실질적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산업계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한의약 디지털 R&D 미래 먹거리를 체계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의협, 주철현 국회의원과 정책 간담회 개최(26일) -
“약용·특용작물 조례 실현 위해 현장 목소리부터 듣겠다”[한의신문]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국민의힘)은 26일 양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된 ‘경기도 약용·특용작물 산업 육성 간담회’에 참석, 현장 농가 및 관계자들과 함께 조례 제정 이후 약용작물 산업의 실행 기반 마련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방 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약용·특용작물 육성 및 산업 지원 조례안’이 최근 농정해양위원회에서 가결된 이후 정책 실현을 위한 첫 현장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천, 양평, 포천 등 주요 약용작물 생산 지역의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와 재배 농가, 작목반, 영농조합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지역별 성공 사례 공유와 함께 재배환경 개선, 가공·유통 기반 확충에 대한 건의사항도 이어졌다. 방 위원장은 “이번 조례안은 단순한 소득 보전이 아닌, 경기도 농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정책 전환의 출발점”이라며 “약용작물은 전통적인 한약재를 넘어 기능성 엽채류나 반복 수확 가능한 작물까지 포함하는 미래형 작물로, 청년농과 귀농·귀촌 인력 유입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방 위원장은 “경기도는 일부 품목 중심의 지원에서 벗어나 품질관리, 가공·유통, 마케팅까지 아우르는 전방위적인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면서 “이번 조례안에는 종합계획 수립, 기술보급, 산업화 기반, 도시농업·치유농업과의 연계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오늘 간담회에서 제시된 현장의 목소리를 토대로, 실효성 있는 시행계획 수립을 도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약용작물 산업 정책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방 위원장은 이날 오후에는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폐 기숙사를 방문해 스마트팜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2025년부터 조성될 사회혁신형 스마트팜 단지의 추진 계획과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
李 대통령, 보건복지부 1차관에 이스란 사회복지정책실장 임명[한의신문] 보건복지부 1차관에 이스란 사회복지정책실장이 임명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국방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등 차관급 인선을 단행하며 이스란 실장을 보건복지부 제1차관으로 임명했다. 이스란 신임 1차관(사진)은 보건복지부 내에서 국민연금재정과장, 국민연금정책과장, 연금정책관 등을 거친 대표적인 연금 전문가이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인선 브리핑을 통해 “이스란 신임 차관은 연금 외에도 의료정책팀, 건강정책국 등을 두루 거치며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해 온 인재인 만큼 위기 속에서 서로를 지키는 든든한 사회안전망 마련이라는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구현할 적임자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이 신임 차관은 지난해 6월부터 사회복지정책실장으로 재직하면서 연금개혁안을 국회에서 통과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이번 차관급 인사에선 이스란 1차관 외에도 이두희 국방부 차관, 금한승 환경부 차관,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 남동일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함께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