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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의정합의 따라 의료계 권익 수호에 앞장”이필수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3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한라룸에서 제41대 회장으로 취임하며 “9·4 의정합의에 따라 의료계 권익 수호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 회장은 “저의 당선은 지난해 의료계 총파업 투쟁 이후 흩어진 의료계 내부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대정부 협상으로 의료계 권익과 국민건강 수호에 앞장서 달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회장은 이밖에도 의사 전문성 및 자율성 강화, 국민건강 수호자로 자리매김, 정의롭고 올바른 의료체계 확립, 필수의료체계 개선, 의료전달체계 확립, 미래지향적 의료패러다임 정립,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등을 위한 의·정 협의체 구성, 코로나19 위기상황의 정상화에 앞장 등을 약속했다. -
이정한 원광대한방병원장, ‘고고(GO!GO!) 챌린지’ 동참원광대학교 한방병원 이정한 병원장이 환경부가 주관하는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 ‘고고(GO!GO!)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고 릴레이 챌린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급증한 일회용품 플라스틱 사용을 억제하기 위한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다짐 릴레이로, ‘하지 말아야 할 1가지’와 ‘해야 할 1가지’를 약속한 뒤 다음 참여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정한 병원장은 윤권하 원광대학교 병원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원광대 한방병원 교직원들도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릴 수 있도록 격려하며, 환경 보호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정한 병원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송용선 원광대학교 전주한방병원장과 신상훈 익산병원장을 지목했다. -
식약처장,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
서울시 강남구한의사회 김정국 신임 회장 취임서울특별시 강남구한의사회 신임 회장으로 김정국 전 강남구한의사회 부회장이 취임했다. 강남구한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석근)는 지난달 28일 제24대 강남구한의사회 회장 선거 개표결과 기호 1번(단독후보) 김정국 후보가 선거인(대의원) 53명 중 투표율 58.49%인 31명이 투표해 찬성 31표(득표율 100%)를 득표, 당선인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김정국 신임 회장은 이의기간을 거쳐 지난 1일 강남구한의사회 선관위로부터 당선증을 수령하고 임기에 들어갔다. 김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1년 5월1일부터 2024년 3월31일까지다. 김 신임 회장은 강남구한의사회 회장을 역임한 현 서울특별시한의사회 박성우 회장과 함께 강남구내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과 한의약 치매사업을 이끌면서 공공의료에서의 한의약 사업 확대에 주력해 온 인물이다. 또 분회 차원에서 강남구한의사회 유튜브 콘텐츠 ‘강한의사들’의 진행을 맡으며. 한의약 영상제작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김 신임 회장은 한의학적 치료의 강점이 있는 질환을 국민들에게 알기 쉽게 소개하면서 한의약 치료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했다. -
한의약진흥원 안상영·김재균 연구원 WHO&WPRO에 파견[한의신문=김태호 기자]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 이하 한의약진흥원)이 전 세계 전통의약 활성화 지원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안상영, 김재균 연구원을 3일 P4 직위의 기술관으로 파견했다. 이번 파견은 전통보완통합의약 분야에서 WHO 및 회원국들과 긴밀히 협력해 세계보건 수준을 향상시키고 한의약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한 것으로, 한의약진흥원에서 파견된 안상영, 김재균 연구원은 각각 WHO 본부와 서태평양지역사무처(이하 WPRO)에서 향후 2년간 근무하게 된다. WHO 본부에 파견된 안상영 기술관은 WHO 전통보완통합의약부서와 통합의료서비스부서의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전통보완의약의 국가 보건 시스템 통합과 안전성·품질·효과성 제고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관련 규범이나 표준, 가이드라인, 기술문서 등의 개발·관리·조정은 물론 세계보건총회 결의안 및 WHO 전통의약 전략 이행지원 등의 역할을 맡아 전통보완통합의약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WPRO에 파견된 김재균 기술관은 서태평양 지역 한의약을 포함한 전통의약 입지 강화 업무를 맡는다. 서태평양 전통의약 전략 완료에 따른 새로운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전통의약의 안전성·효과성 제고를 위한 훈련 프로그램 개발과 기술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국가 보건시스템 내로 전통의약을 통합시키기 위한 보고서 개발과 회의 개최, 정책 및 전략, 정보시스템 개발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월 WHO 본부로부터 전통의약협력센터로 지정받은 한의약진흥원은 이번 전문가 파견으로 WHO 본부 및 WPRO와 상호협력할 수 있는 직접적인 소통채널을 구축했다. 또한 △전통의약의 국가보건체계 통합 운영 지원 △WHO 전통의약 전략 이행 지원 △국제보건표준 개발을 위한 국제한약/생약안전 개발 기술 지원 등 WHO 전통의약협력센터로서의 역할을 더욱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의약진흥원은 향후 한의약이 세계 전통보완통합의약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파견 인력을 적극 활용하고, WHO 본부 및 WPRO와 긴밀한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
이진수 심평원 진료심사평가위원장 ‘취임’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제7대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위원장으로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명예교수인 이진수 위원장(사진)을 임명했다. 신임 이진수 위원장은 3일 원주 본원에서 취임식을 갖고, 임기 2년의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신임 이진수 위원장은 1950년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보건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텍사스주 UT MD앤더슨 암센터 교수, 국립암센터 원장,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초대총장 등을 역임했다. 이진수 위원장은 “국민건강보험의 지속 가능한 보장성 강화를 위해 당면한 숙제와 풀어가야 할 실타래가 쉽지 않음을 인식하고 있다”며 “위원회 역할 변화에 대한 대내외의 요구를 반영해 위원회 본연의 기능인 의약학적 타당성 판단과 근거기반 심사기준 마련 등 위원회 기능 활성화에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식약처, 유럽연합과 의약품 제조 및 품질 정보 공유[한의신문=김태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유럽연합(이하 EU)과 의약품 제조에 사용되는 ‘원료의약품’의 제조 및 품질관리 관련 정보 공유를 강화한다. 3일 식약처는 ‘원료의약품 행정처분 정도 EU 통보 지침’ 개정을 통해 EU에 통보하는 원료의약품의 제조 및 품질관리 관련 행정처분 등 정보 사항에 대한 이력관리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정보 제공 대상에 해당 제조소의 소재지, GMP 위반사항, 제품 회수 등 국내 조치사항 정보를 추가하는 등 보다 명확하고 폭넓은 정보를 제공토록 했다. 우리나라는 유럽연합의 GMP 수준과 동등함이 인정돼 지난 2019년 5월 ‘EU 화이트리스트’에 등재됐고, 유럽연합으로 원료의약품 수출 시 요구되는 GMP 서면확인서 제출이 면제되는 국가에 포함됐다. 현재까지 우리나라를 포함한 스위스, 호주, 일본, 미국, 이스라엘, 브라질 등이 EU 화이트리스트에 등재돼있다. 식약처는 “이번 개정을 통해 EU 화이트리스트 등재국 지위를 공고히 하고, 유럽국가들과의 의약품 GMP 분야 협력에 적극 노력해 우리나라 제약기업들이 유럽에 진출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자생척추관절연구소, ‘선복화’의 신경치료 효과 규명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소장 하인혁)는 대뇌 표면을 이루는 대뇌피질뉴런을 대상으로 선복화의 신경보호 효과에 대한 기전을 실험 연구를 통해 확인했다고 3일 밝혔다. 선복화 추출물이 미토콘드리아의 손상으로 인한 산화스트레스를 억제하고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효과를 검증했다. 홍진영 선임연구원 연구팀의 해당 연구논문은 SCI(E)급 국제학술지인 ‘Antioxidants (IF=5.014)’ 3월호에 게재됐다. ‘선복화(Inula britannica var. chinensis)’는 국화과 금불초의 꽃을 말린 전통 약재로 천연 항산화 물질로도 알려져 있다. 이러한 선복화 속 항산화 물질은 세포에 필요한 에너지를 만드는 미토콘드리아의 기능 유지에 효과가 있다. 하지만 미토콘드리아가 손상돼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점차 신경세포체인 뉴런에도 악영향을 끼쳐 신경질환의 발생 위험이 커질 수 있다. 미토콘드리아는 세포 성장과 주기, 생성, 사멸 등 세포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산소를 이용해 세포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아데노신 삼인산(ATP, adenosine triphosphate)을 생산한다. 하지만 신경세포가 손상을 받았을 때, 세포 속 미토콘드리아도 손상돼 ATP의 생산이 감소하거나 중지된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산소가 활성산소종(ROS, reactive oxygen species)으로 전환된다. 과도하게 형성된 활성산소종은 세포의 DNA 손상을 유발하고 세포 사멸 및 조직 손상 등을 유도하는 산화스트레스 환경을 만든다. 산화스트레스란 체내에 활성산소가 많아져 생체 산화 균형이 무너진 상태를 말한다. 이러한 미토콘드리아의 기능 장애는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병, 헌팅턴병 등 신경질환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미토콘드리아를 활용한 신경질환 치료와 관련해 신경보호 및 재생 효과가 있으면서도 부작용이 적은 천연물 치료제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연구팀은 배아 17일 차 실험쥐의 대뇌피질에서 분리한 뉴런을 대상으로 선복화 추출물의 신경보호 효과를 검증하는 실험 연구를 진행했다. 과산화수소를 이용해 산화스트레스 환경을 조성하고 선복화 추출물을 다양한 농도로 처리했다. 미토콘드리아의 증감 여부 및 형태학적 변화를 관찰한 결과, 과산화수소를 처리했을 때 미토콘드리아 개수가 크게 감소했는데, 선복화를 처리한 군에서는 농도가 진해질수록 미토콘드리아가 정상 수준에 가깝게 회복됐다. 연구팀은 과산화수소로 손상된 대뇌피질뉴런의 미토콘드리아에서 산화스트레스가 증가하고 기능 장애가 발생함을 확인했다. 여기에 선복화 추출물을 처리했을 때 미토콘드리아의 산화스트레스가 억제되고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이 회복됨을 검증했다. 이러한 선복화의 대뇌피질뉴런에 대한 신경보호 효과는 신경재생을 유도하는 뇌유래신경영양인자(BDNF, brain-derived neurotrophic factor)와 신경성장인자(NGF, nerve growth factor)의 발현도 증가시켰다. 해당 논문의 제1저자인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홍진영 선임연구원은 “전통적인 약재로 이미 임상에서 사용 중인 선복화의 신경보호 효과에 대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근거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선복화의 신경보호 및 재생 효과가 규명된 만큼 향후 신경질환에서의 활용 가능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
전남,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시범 적용전라남도는 3일 오전 0시부터 오는 9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시범 적용한다. 정부와 협의 하에 이뤄지는 이번 시범 적용은 전남도내 22개 전 시군이 동시에 참여한다. 전남도는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하루 평균 670명을 웃도는 상황에도 인구 10만 명 당 환자 발생률이 56.47명으로 전국 최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업종별테마별 맞춤형 핀셋 전수검사로 전체 도민의 62%인 114만5000건의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날까지 전체 도민의 10.7%가 넘는 19만9256명이 백신 접종을 완료해 전국 인구 대비 6.54% 보다 높은 예방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안정적 방역관리를 유지하면서 도민들의 일상 속 불편과 어려운 지역경제를 고려해 지난 4월초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협의를 거쳐 이번 개편안을 시범 적용하게 됐다. 이번 개편안에 따라 사적모임은 4명에서 6명까지, 시설면적 당 이용인원은 4㎡당 1명에서 6㎡당 1명까지 등으로 조정된다. 사적모임은 광주 인접지역 시군 등 모든 시군이 참여할 수 있도록 8명이 아닌 6명까지만 허용된다. 개편안 시범 적용에 맞춰 전남 맞춤형 특별방역 대책도 추진한다. 또한 전남도는 시범 적용기간 동안 확진자수, 백신 접종률 등 방역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해 개편안 연장 및 8명까지 사적모임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
양주시, E-러닝 육아밴드 ‘우리아기 감성 톡톡 교실’ 운영양주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건강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영유아의 건강 증진과 신체적·정서적 발달을 돕기 위해 한의약을 활용한 E-러닝 육아밴드 ‘우리아기 감성 톡톡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실은 생후 2∼7개월 영아를 둔 여성을 대상으로 네이버 밴드를 이용한 영상을 통해 영아경혈마사지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비대면 한의약 육아교육프로그램이다. 영아경혈마사지는 일반 마사지와 달리 경혈을 일정한 형식에 따라 압력을 가해 기혈의 순행을 원활히 해줌으로써 신체 발달과 면역력 증가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부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해 실시하는 ‘우리아기 감성 톡톡 교실’은 실시간 라이브 강의와 녹화 강의로 나눠 실시한다. 실시간 생중계 영상으로 진행하는 5기 교실은 오는 6월7일부터 7월12일까지 주 1회(월) 6주간 진행하며, 6∼8기는 기수별로 5주간 주 2회(월·목) 총 10회에 걸쳐 진행한다. 교육은 영유아 경혈마사지 전문강사가 나서 머리, 얼굴, 가슴, 배, 등, 어깨, 엉덩이, 손, 발 등 전신 마사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하며 정서적 안정과 오감발달을 위한 애착인형 만들기, 애착형성 놀이방법 등 다양한 교양수업도 함께 운영한다. 양주시는 수업에 필요한 설문지와 물품 등은 개별적으로 참여가정에 배송하며, 교육 후에는 출석률 등을 평가해 교육 수료증과 보건사업 홍보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5기 교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이달 27일까지 양주시건강생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양주시건강생활지원센터(031-8082-4345)로 유선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총 30명을 모집하며 교육비용은 무료이다. 양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건강 취약 계층인 영유아의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모아애착을 형성하고 육아로 인한 양육스트레스와 산후 우울감을 낮출 수 있을 것”이라며 “영아경혈마사지는 아기와 엄마간에 애착 증진은 물론 심리적 안정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영유아 가정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