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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의료용 대마 연구개발 과제 ‘선정’원광대학교 약학대학 한약학과 이영미 교수 연구팀이 농촌진흥청 원예특용자원 생산 및 품질 표준화 연구의 일환인 ‘대마(cannabis) 유래 성분을 활용한 의약품 원료 개발’ 과제에 선정돼 최근 협약을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원광대 한의학전문대학원 김성철 교수, 원예산업학과 김철민 교수, 한약학과 정현주 교수, 경희대 약학과 홍종기 교수,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장훈 박사가 공동연구자로 참여하고, 2026년까지 5년간 총 연구비 38억원을 지원받아 관련 연구를 수행한다. 한국바이오협회 보고서에 따르면 대마는 세계시장의 성장세가 뚜렷해 2025년에는 규모가 200조원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의료용 대마 시장은 2024년 51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대마가 뇌전증, 치매, 암, 파킨슨병, 우울증과 같은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에 도움을 주고, 특히 대마의 cannabidiol(CBD) 성분은 남용과 의존성이 낮아 사용에 안전한 것으로 규명되기도 했다. 또한 해외에서는 이미 대마에 대한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는 가운데 관련 산업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대마가 마약류로 분류돼 아직 연구가 시작 단계인 국내 역시 의료용 대마에 대한 규제 완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이영미 교수는 “매년 증가하는 희귀질환자와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에서 희귀질환자의 치료를 위한 농진청 계통 대마 유래 의약품 원료 개발 연구과제 수주는 매우 의미가 크다”며 “향후 익산 국립희귀질환센터 유치 및 국내 대규모 시설재배단지 조성과도 연계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전국에 약 75만명으로 추산되는 희귀질환자 치료 및 관련 연구 등을 위한 의료기관인 국립희귀질환센터 유치를 위해 주력하고 있으며, 센터가 설립되면 의료 및 연구 인력 1000여 명을 포함해 2000여 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인의한방 힐링타운 의료봉사단, 의료봉사 실시‘인의한방 힐링타운 의료봉사단’(단장 손상진)이 지난 28일과 29일 한의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틀 동안 충북 괴산군 감물면 계담마을, 원이담 마을에서 각각 진행된 이번 의료봉사에서 의료봉사단은 65세 이상 어르신 80여명을 대상으로 침 치료와 건강강좌 등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사단법인 어울림은 이날 의료봉사에 참여해 커트, 염색 등 이·미용 봉사와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한편, 인의 한방 힐링타운 의료봉사단은 한의사와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으로 구성된 비영리 의료봉사 단체로 2016년부터 현재까지 31차례에 걸쳐 의료봉사를 진행해 왔다. 손상진 단장은 “코로나19로 28개월 동안 중지되었던 의료봉사가 재개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어르신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
"의료용 마약류 투약이력, 손쉽게 확인하세요"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오정완)은 본인의 의료용 마약류 투약이력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내 투약이력 조회’ 서비스를 31일부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동안은 개인용 컴퓨터(PC)를 사용해 접속해야만 조회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모바일 앱으로도 가능하다. 개인별 투약이력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으로 수집된 빅데이터를 토대로 조회시점으로부터 지난 2년간의 투약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마약류 처방내역 알림 서비스'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으로 보고된 본인의 처방정보를 희망자에 한해 문자·이메일 또는 앱 푸시(PUSH) 알림 방식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다. 이를 활용하면 명의도용 등의 불법 발생 상황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또한 안전사용기준, 중복처방 등 '효능군별 주의정보'와 본인의 사용현황을 전체 투약자들의 사용평균과 비교한 '비교통계'가 제공돼 스스로 오남용 여부를 가늠해 예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식약처와 안전관리원은 "이번에 제공되는 '내 투약이력 조회' 모바일 서비스가 국민의 의료용 마약류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을 높여 오남용과 불법 유통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
거제시한의사회, 호국보훈의 달 맞아 유공자 위해 한약 기부거제시한의사회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고령의 국가유공자를 위한 맞춤형 한약 30세트와 기념품 우산 30개를 거제시 보훈단체협의회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조국을 위해 희생한 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박환기 거제시장 권한대행과 8개 보훈단체장, 거제시한의사회 임도건 회장(지인한의원장)과 방호열 총무이사(동방신통부부한의원장)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한약은 국가유공자 개인별로 시가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으로 지급되며, 6월 한 달 동안 거제시한의사회 소속 한의원에 방문하면 개인의 건강상태와 체질에 따라 맞춤형 한약으로 제공된다. 임도건 거제시한의사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고령의 국가유공자들께 뜻깊은 선물을 준비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조금이나마 국가유공자분들에게 위로와 기쁨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환기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르신들의 건강이 취약해진 시기에 거제시한의사회에서 값진 한약을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시에서도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을 위해 여러 기관·단체들과 연계해 후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충남, '하니아이드림' 공모전 시상(5.28) -
한의협 명예회장협의회 회의(5.27) -
상주시, 한방건강센터 내달 2일 정상운영 재개경북 상주시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는 시설물 내진보강공사에 따라 임시 중단했던 한방건강센터의 운영을 다음달 2일부터 재개한다고 30일 밝혔다. 한방건강센터는 시의 적극적인 투자와 깨끗한 관리로 상주시민뿐만 아니라 인근 타 지역 주민도 즐겨 찾는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및 방역패스 중단 등 일상회복 전환을 시도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해 성주봉 한방사우나 찜질방은 24시간 운영된다. 다만,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찜질방 내 음식물 섭취는 금지되고 마스크 착용은 유지된다. 박대환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장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지쳐있던 시민들의 원기회복과 건강증진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시간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심평원·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업무협약 체결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이하 심평원)과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원장 윤혜정)은 30일 원주 심평원 본원에서 ‘빅데이터 기반 혁신 창출 및 인력 양성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보건의료 분야 데이터 인력 양성 △보건의료 분야 산업계 지원 및 발굴 △데이터 분석센터 활용 △데이터 품질 향상 및 인식 확산 등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와 관련 김선민 원장은 “양 기관이 긴밀히 소통·협력한다면 데이터 인재 양성, 데이터 안심구역 활용 등 다방면의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과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며 “빅데이터 교육과 연구분석 지원을 위한 협조를 아끼지 않고 지속적으로 협력해 보건의료 분야 청년인재 양성과 빅데이터 기반 혁신 창출에 실질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전했다. -
충남한의사회, ‘하니아이드림’ 후기글 공모전 시상충청남도한의사회(회장 이필우)가 지난 28일 하니아이드림 후기글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한의난임치료로 임신, 출산에 성공한 대상자들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만원을, 최우수상·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50만원과 30만원의 상금을 전달했다. 충남한의사회관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는 충남한의사회 이필우 회장, 서정욱 저출산대책위원장, 대상·최우수상·우수상 수상자 및 수상자들의 배우자, 자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정아씨(가명·30)는 충남 한의난임치료사업에 참여해 출산에 성공한 것은 물론 자신의 건강 증진에도 도움을 받았다는 내용의 수기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정아씨는 “한의난임치료로 건강도 좋아지고 아이를 출산한 것도 기쁜데 수기 공모전에서 큰 상을 받게 돼 더욱 뜻깊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한의난임치료로 임신·출산에 성공한 사례들이 널리 알려져 더 많은 분들이 한의난임치료의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최우수상은 두 번의 유산을 겪은 후 한의난임치료로 출산에 성공한 최혜정씨(가명·31)가, 우수상에는 난임, 유산을 겪은 후 지역 내 여성 전문 한의원에서 상담을 받고 임신, 출산을 한 박지영씨(가명·44)가 각각 선정됐다. 이에 앞서 충남한의사회는 지난해 12월 충남도가 추진한 한의난임사업의 한의난임치료를 통해 출산에 성공한 수기를 공모하는 ‘하니아이드림’ 공모전을 진행했다. 하니아이드림은 충남한의사회에서 진행하는 여성생애주기 지원 사업인 ‘1250하니드림’ 중 난임사업에 해당하는 브랜드다. 공모는 한의난임치료를 받은 환자들이 인터넷 커뮤니티인 ‘1250하니드림’에 가입한 후 ‘하니드림 공모전’ 메뉴의 ‘하니아이드림’ 게시판에 수기를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수상작은 치료 내용 등을 주요 기준으로 저출산대책위원회에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공모전의 기획과 심사를 맡은 서정욱 위원장은 “충남한의사회는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 및 저출생 등 국가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성생애주기 지원사업 브랜드인 ‘하니아이드림’을 론칭해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있다”며 “향후 충남한의사회의 관련 사업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이필우 회장은 “한의난임치료로 임신, 출산에 성공한 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과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한의난임치료의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자체 사업을 넘어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사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충남한의사회는 공모된 수기를 카드뉴스 형태로 제작해 지역 커뮤니티에 게재, 한의난임치료로 임신, 출산에 성공한 사례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한의난임치료의 우수성을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카드뉴스에는 수상자들의 한의난임치료 접근 계기와 치료 과정, 결과 등을 담아 임신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한의난임치료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개원가에 도움될 수 있는 사업 추진에 만전”대한한의사협회 홍주의 회장과 황병천 수석부회장은 지난 27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된 명예회장협의회(회장 최환영)에 참석해 2021년 4월 제44대 집행부가 출범한 이후부터 지난 1년간의 회무 성과와 함께 향후 추진할 주요 사업 방향을 소개했다. 이날 최환영 명예회장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 감염병이 유행하던 초창기에 한의사들의 참여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해 지난 2년간 감염병 질환을 관리하고, 치료하는데 한의사들이 배제된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고 밝혔다. 최 명예회장은 또 “이후에 코로나 감염병자들을 개별 한의원에서 한의약으로 치료하고자 한 정책 추진은 늦은 감은 있었지만 올바른 선택이었다”면서 “향후 언제 도래할지도 모를 또 다른 감염병 사태에 대해 협회가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만반의 준비를 갖춰 놓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차봉오 명예회장은 “회세가 열악한 한의사협회가 여타 직역과 경쟁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회원들 간의 결속과 화합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단결된 힘을 바탕으로 전국 12개 한의과대학과 한의학전문대학원이 중심이 돼 학문 발전 및 우수한 연구 개발에 나서고, 그 결과물들이 일선 한의의료기관의 임상 실제로 연결돼 한의학 발전에 큰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서관석 명예회장은 “역대 대부분의 집행부가 출범할 때 마다 이전 집행부와의 회무 영속성이 단절되는 문제가 늘 있어왔다”면서 “특히 첩약보험 급여화 시범사업 등 전임 집행부에서 잘못됐던 정책 방향들은 타산지석으로 삼고, 잘됐던 점들은 계승 발전시켜 회원들에게 실익이 돌 아 갈 수 있는 회무를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현수 명예회장은 “회원들은 각종 사업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하는 것에 큰 관심을 갖고 있으면서도 협회의 회계와 재무 분야가 항상 투명하게 운영되길 바란다”면서 “회계의 투명성 유지와 더불어 첩약보험 시범사업에 있어 한약재 원산지 공개 등 잘못된 부분을 개선해 한의사와 국민 모두에게 이익이 될 수 있는 정책으로 발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참석했던 황병천 수석부회장은 “협회와 한의학의 발전을 위해 많은 경험과 지혜를 나눠주시는 명예회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명예회장님들께서 말씀하여 주신 조언을 잘 새겨들어 협회의 회무 추진에 잘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명예회장들의 회무 경험담과 여러 조언을 청취한 홍주의 회장은 “코로나19 후유증의 한의약적 치료 및 홍보에 적극 나서 일선 개원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감염병 질환의 한의약적 연구와 근거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홍 회장은 온냉경락요법 실시 인원 확대 및 자락관법의 실시 횟수 확대 등 기준 비급여 급여기준 확대, 건식부항 1회용 부항컵 별도 산정(재료대 추가 확보), 한약(생약)제제 등의 품목허가·신고에 관한 규정의 식약처 고시 개정 등의 성과를 상세히 설명했다. 홍 회장은 또 “향후 추나요법의 본인부담금 인하 등 한의의료기관 경영에 직접적으로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는 것과 더불어 한의사들의 권익신장 및 한의계의 의권 확대와 밀접하게 연관된 여러 법률안의 제·개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