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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8일 (목)

서울시, 한의사 포함한 공공의사 26명 신규 채용

서울시, 한의사 포함한 공공의사 26명 신규 채용

사무관(5급)으로 7월부터 영등포보건소 한방진료실 근무
서울시, 공공의사 정기 채용으로 전환…보수도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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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공공의사에 대한 올해 첫 정규채용으로 시립병원, 보건소 등의 수요조사를 통해 26명을 신규 채용한다.

 

서울시는 이번 공공의사 모집에서 시립병원 등 9개 기관 11개 분야에서 전문의 17명, 일반의 8명, 한의사 1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응시자의 경우 희망하는 기관을 지정해 응시할 수 있으며, 최종 선발된 의사들은 오는 6~7월부터 근무를 시작한다. 이 중 한의사의 경우 임기제지방의료 사무관(5급)으로서 영등포구보건소 한방진료실에서 근무하게 된다. 근무 기간은 오는 7월1일부터 2023년 6월30일까지 2년이다.

 

응시원서는 오는 26일~28일 서울시 인재개발원에 우편(등기)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청 및 서울시 인재개발원 홈페이지(https://hrd.seoul.go.kr),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s://gosi.seoul.go.kr), 의사 전용 커뮤니티 메디게이트(www.medigate.net)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만성적인 의료인력 부족문제를 해소하고 코로나19 같은 감염병 신속 대응과 양질의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우수 의료인력 유치 방안을 마련해 함께 발표했다.

 

먼저 서울시는 올해부터 공공의사의 채용과 처우에 대해 전면 손질에 나섰다. 채용방식을 의료기관별 수시채용에서 연 2회(상‧하반기) 정기 채용으로 전환하고, 보수도 올해 신규채용부터 최대 40% 인상(최대 1억4500만원)해 현실화한 것이다.

 

이에 각 의료기관별로 결원이 발생하면 수시 채용하던 방식에서 서울시 인재개발원에서 정기적으로 일괄 채용하는 방식으로 전환해 응시자들이 채용 일정을 미리 예측하고 사전에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김태균 서울시 행정국장은 “공공의료 현장에선 만성적인 의료인 부족 문제를 겪고 있다”며 “서울시는 우수한 공공 의료인력 유치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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